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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해양경찰청장(치안총감), 김종욱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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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경찰 공무원
출생 1968년
나이 56세
 
 
  •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 거제제일고등학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
  • 해양경찰청 수사국 국장
  • 해양경찰교육원 원장
  •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국장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
  • 울산해양경찰서 서장
  • 순경으로 해경 입문

 

- 해양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임시회의를 개최해 청장 후보에 김종욱 치안감을 2계급 승진시켜 올렸으며, 해수부는 청와대에 김 치안감을 해경청장으로 임명을 제청했다.
위원회는 청장 후보를 두고 김병로 중부지방해경청장(치안정감)과 김종욱 서해지방해경청장(치안감), 김용진 해경 본청 기획조정관(치안감), 김성종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을 대상으로 인사 검증을 진행해 김종욱 청장을 최종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순경으로 해경에 입문한 김 청장은 2021년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라 해경이 독립수사국을 설치했을 당시 수사 최고책임자인 해경청 수사국장까지 올랐다. 김 청장이 해경청장으로 임용되면 순경에서 출발해 해경청장에 오른 첫 인물이 된다.
196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김 청장이 해경과 인연을 맺은 것은 해경 전경으로 입대한 1987년. 전경 생활을 하면서 해경에 매료된 그는 당시 전경 제대 전 순경으로 임용하는 제도를 활용해 1989년 정식 해경(순경)이 됐다.
이후 본청 수사과장 등 14년이나 수사를 맡아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했다. 2004년 4월 경남 통영지역 조폭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바다에 수장시킨 살인사건 피의자 6명을 검거했으며 2007년 12월에는 우리 어선을 추돌한 후 도주한 외국국적 상선의 항해사 등 2명을 45일간 끈질긴 수사로 붙잡기도 했다.   - 뉴스1 2023.1.3

 

 

- 순경 출신이 차관급인 해경청장에 내정된 것은 해경 창설 70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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