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출생 1966년 4월 7일
나이 58세 (만 56세)
학력사항
경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2022.07.~제10대 경상남도 창녕군 군수
~2018.04.제10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2010.07.~제9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
경상남도 고암면 새마을협의회 회장
-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의하면 김 군수는 9일 오전 창녕읍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김 군수가 아침에 출근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부영 군수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1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 오마이뉴스 2023.1.9
- 경찰은 김 군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김 군수 윗옷 주머니에서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결백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창원지검 밀양지청은 지난해 11월30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인 매수) 혐의로 김 군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김 군수는 지인을 다른 당 후보로 내세워 유력한 경쟁 후보 표 분산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정당의 공천권 행사를 약화시키는 등 금권·부정선거를 저질렀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김 군수는 선거를 앞둔 지난 3∼6월 사이, 한정우 후보의 지지세를 분산시키고자 평소 알고 지내던 김아무개 행정사를 더불어민주당 창녕군수 후보로 나가게 했다. 그 대가로 지인을 통해 김 행정사 등 관련자 3명에게 1억원 씩 총 3억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3회에 걸쳐 1억3000만원을 전달해 선거인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창녕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한정우 당시 군수가 유력한 후보자였다. 한 후보는 김부영 후보(현 군수)와 같은 당 소속으로, 김 후보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했다. - 시사저널 2023.1.8
- 군 관계자는 "얼마전까지 김 군수는 직원들에게 후보 매수 등의 혐의는 사실이 아니니 동요하지 말라고 했다"며 "무혐의를 자신하던 김 군수가 이렇게 되다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사망으로 창녕군은 오는 4월 군수 재보궐선거를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4월5일 치러질 재보궐선거는 오는 2월28일까지 선거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창녕군청이 창녕군선거관리위원회로 창녕군수 궐위(관직이나 직위가 빔) 통보를 하면 선관위가 심의 후 재보궐 선거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며 "현직 군수 사망으로 인해 창녕군은 오는 4월5일 재보궐 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뉴스1 2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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