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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임 윤석열정부 홍보수석,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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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언론인
1964년생
 
 
콜로라도주립대학교 대학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오산고등학교
 
 
  • 2017.~문화일보 논설위원
  • 서울신문 부국장
  • 서울신문 정치부장
  • 서울신문 국제부장
  • 서울신문 워싱턴특파원
  • 환경기자 클럽
  • 녹색성장위원회 미디어 자문위원
  • 통일준비위원회 언론자문단 위원
  • 1990.~서울신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이도운 현 대변인을 임명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은혜 현 홍보수석의 후임 인사다.

김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신임 홍보수석에 대해 "서울신문과 문화일보를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뛰어난 소통 능력 갖춰 국정 현안과 정책 소상히 설명하고 알릴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 수석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정치부장, 부국장 등을 지냈다.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고심할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반 전 총장이 대선 출마의 뜻을 접은 후에는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겨 논설위원을 맡았다.

이 신임 수석은 지난 2월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9개월간 '대통령의 입'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워싱턴 특파원 경험을 바탕으로 윤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 등 정상외교 수행도 깔끔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머니투데이 2023.11.30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대통령의 입' 역할을 담당할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대변인석이 '공석'이 된 지 5개월 만이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입'을 담당하는 대통령실 대변인이 선임된 것은 지난해 9월 강인선 전 대변인이 해외홍보비서관 겸 외신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 후 5개월여 만이다.
대변인 공백 기간 사실상 대변인 직무대리를 맡아왔던 이재명 전 부대변인은 최근 기자단의 순방 일정 유출 사건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상견례에서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점을 소개하면서 "중학교 2학년 딸이 있는데 제가 10번의 말을 건네면 마지못해 한 마디 한다. 제가 딸과 소통하는 노력의 10배를 출입기자들과 소통하는데 기울이겠다"고 일성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대변인으로서 윤 대통령의 뜻과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입장을 잘 대변하겠다"며 "언론인들의 생각, 국민들의 생각을 잘 듣고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1 2023.2.5

 

 

 

- 이 위원이 최근 다니던 신문사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진 만큼 수일 내 대변인으로 임명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위원은 서울신문에서 정치부장을 거쳐 부국장까지 지냈다. 이후 지난 2017년 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을 맡았다. 같은해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활동했다.   - 뉴시스 2023.2.2

 

 

- 2017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을 맡은 바 있으며,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포기하자 이도운 위원은 문화일보로 자리를 옮겨 논설위원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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