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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서울 마포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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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서울 마포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2024년 2월 17~18일 서울 마포구 갑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41.6%, 국민의힘 신지호 전 의원 31.0%, 기타

hangil91.tistory.com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24~25일 서울특별시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47%,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 30%

 

- 두 사람 간 격차는 17%p. 지난 8~9일 같은 조사에서 정 후보가 49%, 함 후보가 3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16%p 격차) 두 사람 간 격차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정 후보가 함 후보에 크게 앞서는 것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그간 강조해 온 '운동권 청산론'이 정권심판론 앞에서 힘을 잃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함 후보는 국민의힘이 86운동권 대표주자인 정 후보에 맞설 후보로 자객 공천한 인물이다. 함 후보는 1985년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을 지휘했고, 1996년 무소속 후보(서울 관악) 출마를 시작으로 다섯 차례 국회 입성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후 운동권 적폐 청산 운동을 해왔다.

- 하지만 최근 이종섭·황상무 논란으로 정권 심판론이 커지고 있는 데다, 마포을의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평가가 높은 만큼 '운동권 청산' 프레임은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 중도층 유권자도 53%가 정 후보를, 22%가 함 후보를 선택한다고 답해 격차가 뚜렷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부정평가 68%, 긍정평가 26%

 

- 지난 8~9일 조사에서보다 긍정평가는 3%p 낮아졌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조국혁신당 27%,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20%, 녹색정의당 5%, 개혁신당 5%, 새로운 미래 2%, 그 외 정당 1%, 모름·응답거절 6%, '없다' 8%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지지율을 합하면 47%로 국민의미래 지지율 25%보다 22%p 높았다.

- 지난 8~9일 같은 조사에서 국민의미래 28%, 더불어민주연합 26%, 조국혁신당이 22%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조국혁신당이 선전하면서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국민의미래는 1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성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가운데 46%가 조국혁신당을, 44%가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75%가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것과 달리 비슷한 수준으로 표가 분산된 모습이다.

-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진영에서의 비례정당 지지는 조국혁신당 43%, 더불어민주연합 29%, 국민의미래 8%, 녹색정의당 7%, 새로운미래 3%, 개혁신당 1%로 나타났다. 반면 보수진영은 국민의미래 58%, 조국혁신당 13%, 더불어민주연합 7%, 개혁신당 7%,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로 조사됐다. 중도층에선 조국혁신당 29%, 더불어민주연합 23%, 국민의미래12%로 집계되며 조국혁신당이 가장 우세했다.

-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조국혁신당 34%, 국민의미래 25%, 더불어민주연합 17%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국민의미래 24%, 더불어민주연합 23%, 조국혁신당 22%로 확인됐다.

- 연령별로는 국민의미래가 60대에서 44%, 70세 이상에서 46%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은 18세 이상 20대에서 30%, 3025% 등 청년층에서 우세했다. 조국혁신당은 주로 4044%, 5044%4050 세대에서 지지를 얻었다.

-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인 4050 세대에서도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를 강하게 보내면서 표심이 조국혁신당에 쏠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18세 이상 20(11%)는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가 가장 저조했다.

 

*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 지난 24~25일 서울특별시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12.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19~20일 서울 마포을 유권자 505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47%,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 35%

 

- 남성(52%)과 여성(44%) 응답자 모두 정 후보 손을 들어줬다.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정 후보의 지지도가 높게 나왔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정청래 39%·함운경 51%)를 빼고는 자영업·사무관리·학생 등 모든 직업군에서 정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 마포을 터줏대감인 정 의원에 도전하는 함 후보는 이른바 ‘86 운동권청산을 앞세워 청년 표심을 공략하는 한편 군산에서 횟집을 운영한 경력을 강조하며 자영업자 마음을 얻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난 20(정청래 44%·함운경 28%)와 자영업자(정청래 49%·함운경 38%) 지지도를 보면 지역기반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 1권역(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망원1)2권역(망원2, 연남동, 성산1, 성산2, 상암동) 모두 정 후보 지지도가 높게 나온 게 이를 방증한다.

- 마포을 대진표는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 운동권 대 반()운동권대결로 요약된다. 정 의원은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산하 서총련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대사관저 점거로 2년간 복역했다. 함 후보는 서울대 민족통일·민주쟁취·민중해방 투쟁위원회(삼민투)’ 위원장 출신이지만 이후 우파로 전향했다.

- 함 후보는 1996년부터 여러 차례 출마했으나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최근까진 횟집을 운영하면서 운동권 청산 운동을 하다가 다시 출마했다. 반면 정 후보는 2004년에 처음 금배지를 달았고 이후 3선 고지에 오르며 당 최고위원까지 역임한 대표적인 친이재명계 인사다.

- ‘운동권 청산을 총선 시대정신으로 규정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저격수로 알려진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을 마포을 후보로 밀었으나 사천(私薦)’ 논란이 일자 김 위원 스스로 출마를 포기한 바 있다. 대타로 함 후보를 자객공천했으나 아직까지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신문과 MBN은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17~20일 서울 종로·중구성동갑·영등포갑·마포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경기 성남 분당갑(표본오차 ±4.3%p) 5곳에서 각 지역마다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해 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서울 종로 10.6% 서울 중성동갑 15.4% 서울 영등포갑 9.4% 서울 마포을 10.5% 경기 성남분당갑 12.7%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17일-18일 만 18세 이상 서울 마포을 거주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50.2%, 국민의힘 함운경 31.1%,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 4.5%, '기타 다른 후보' 4.8%, '투표할 후보 없음' 5.9%, '잘 모름' 3.6%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정 후보는 30대에서 함 후보에 20%포인트 이상 앞섰고, 40대와 50대에서 60%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함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30대 정청래 47.1% 대 함운경 25.5%, 40대 정청래 65.8% 대 함운경 21.2%, 50대 정청래 60.6% 대 함운경 26.2%였습니다. 20대에서도 정 후보가 크게 앞섰습니다. 20대 정청래 44.8% 대 함운경 27.5%였습니다. 함 후보는 70세 이상에서만 선전했습니다. 70세 이상 함운경 55.5% 대 정청래 31.3%였습니다. 60대는 정청래 47.2% 대 함운경 42.2%, 팽팽했습니다.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선 정청래 48.5% 대 함운경 22.7%로 조사됐습니다.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적극투표층) 66.0%, '가급적 투표할 생각' 19.4%,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6.5%, '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5.1%, '잘 모름' 2.9%

 

- 20대와 70세 이상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0%대에 그쳐 다른 세대에 비해 낮았습니다. 2053.4%, 70세 이상 58.1%'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40대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81.3%, 모든 연령 중 유일하게 80%를 상회했습니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만 보면, 두 후보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정청래 58.6% 대 함운경 29.5%, 격차는 29.1%였습니다.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이른바 소극투표층에선 함운경 40.2% 대 정청래 39.2%, 두 후보의 지지세가 팽팽했습니다. 함 후보로서는 투표장으로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을 끌어들이느냐가 최대 숙제인 셈입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조국혁신당 27.9%, 국민의미래 25.1%, 더불어민주연합 22.5%, 새로운미래 6.5%, 개혁신당 4.9%, 녹색정의당 2.8%, '기타 다른 정당' 3.0%, '없음' 3.3%, '잘 모름' 3.9%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은 50.4%, 국민의미래(25.1%)2배 이상의 격차가 났습니다.

 

총선 프레임

정권심판 50.8%, 국정안정 37.0%, '잘 모르겠다' 12.1%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서울 마포을 거주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4%입니다. 이번 조사는 2024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3월 11∼12일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45.6%,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 30.9%

 

-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지역 내 최대 현안인 마포 신규 쓰레기 소각장 건립에 따라 동()별로 차이를 보였다.

- 3선거구에선 정 후보가 38.9%, 함 후보가 33.4%로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5.5%포인트)였던 반면에 4선거구에서는 정 후보가 50.4%로 과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함 후보(29.1%)21.3%포인트 앞섰다. 4선거구는 서울시가 지난해 8월 상암동을 신규 쓰레기 소각장 부지로 최종 선정한 뒤 주민들이 행정소송을 내는 등 반발이 이어지는 지역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서울 시내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시장에 대한 반발 여론이 가장 강한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연령별로는 정 후보가 40(58.2%), 50(62.7%)에서 과반 지지를 받았다. 함 후보는 60(54.1%), 70대 이상(62.0%)에서 절반 넘게 지지했다. 직업별로는 정 후보는 화이트칼라(58.5%)로부터, 함 후보는 가정주부(50.6%)로부터 과반 이상 지지를 받았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국민의미래 28.9%, 더불어민주연합 23.0%, 조국혁신당 20.2%

 

- 국민의힘 지지층의 88.5%는 국민의미래를 뽑겠다고 했다. 민주당 지지층 중에선 54.6%가 더불어민주연합을 뽑겠다고 했고, 35.6%는 조국혁신당을 뽑겠다고 답했다. 40대와 50대에선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각각 39.0%38.0%로 정당 중 가장 높았다.

총선 프레임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정권견제론 41.8%,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는 국정안정론 29.7%

 

*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112일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에게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전화면접 100%.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응답률은 10.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KBS 의뢰, 한국리서치 3월 8~10일 서울 마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마포을 가상 대결

정청래 민주당 의원 41%, 국민의힘 함운경 민주화운동 동지회장 32%

 

정당 지지도

민주당 28%, 국민의힘 31%

 

*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마포구 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44%, 국민의힘 함운경 후보 28%,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 4%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39~10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마포구 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6%이며, 2024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뉴스1 의뢰, 한국갤럽 3월 8~9일 서울특별시 마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49%, 국민의힘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 33%,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 5%, '없다' 6%, 모름·응답거절 6%

 

- 정 의원은 남성으로부터 50%, 여성에게는 49%의 지지를 받았으며 함 회장은 각각 남성 34%, 여성 31%였다. 연령별로는 정 의원은 40대에서 6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함 부회장은 70세 이상에서 68%, 60대로부터 63%로 선호도가 높았다.

-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정 의원은 93%,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함 회장은 86%의 지지율을 보였다. 마포을에선 민주당 지지층이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결집이 잘된 셈이다. 정치 성향별 지지도에서도 진보층에선 정 의원 지지가 77%였고 보수층에선 함 회장이 66%, 정 의원은 22%였다. 마포을 지역을 놓고 여권에서 사천(私薦) 논란이 있었고 함 회장이 전략공천(우선추천)으로 출마하게 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회의원 투표 후보 계속 지지 의향

'계속 지지할 것 같다' 70%,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 30%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정청래 의원 62%, 함운경 회장 21%, 모름·응답거절 17%

비례대표를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28%, 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6%, 조국혁신당 22%, 녹색정의당 5%,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2%

 

- 국민의미래를 선택한 유권자가 가장 많았지만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하면 48%에 달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이 54%, 조국혁신당은 39%로 교차투표 양상을 보였다.

총선 결과 기대

'1야당인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2%,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31%,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20%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9%, '잘못하고 있다' 68%

 

*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표본을 추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p), 응답률은 12.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함운경 전략공천(2024.2.23)

 

 

펜앤드마이크 의뢰, (주)리서치앤리서치와 ㈜여론조사공정 2024년 1월29일-30일 서울 마포구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45%, 국민의힘 김경율 후보 34%, 정의당 장혜영 후보 6%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47%, 국민의힘 김성동 후보 28%, 정의당 장혜영 후보 6%

 

- 흥미로운 점은 4년 전 후보인 김성동 후보가 그대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을 경우 지지율 격차는 19%p 차이였다. 4년전 득표율 격차인 약 17%p에 비해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김경율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을 경우 지지율 격차는 11%p였다. 김성동 후보에 비해 지지율 격차가 8%p만큼 줄어 상대적으로 김경율 후보의 경쟁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4년전 21대 총선에서는 정청래후보가 53.75%,김성동 후보가 36.78% 득표를 얻어 두 후보간 득표율 격차는 16.97%p였던 만큼 김경율 후보가 4년 전보다 지지율 격차를 줄인 셈이다.

- 정청래 후보는 40·50대에서 각각 63%60%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김경율 후보는 60대에서 53%, 70대 이상에서 66%의 지지를 얻었다. 20대에서는 정후보가 44%, 김 후보가 29% 지지를 받았다. 30대에서는 정후보가 43%,김 후보가 28% 득표를 얻었다.

- 김성동 후보로 가상대결을 했을 때는 2022%, 3024%였다. 국민의힘 후보끼리 비교할 경우 2030에서 김경율 후보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70대 이상층 결집도에서도 김경율 후보는 66%인 반면 김성동 후보는 53% 지지로 나타나 김경율 후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확인됐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정청래 의원 국회의원 활동 평가

잘하고 있다 47%, 잘 못하고 있다 45%

 

* 이번 조사는 서울 마포을 만 18세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이뤄졌으며 응답률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였다. 조사방식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전화면접조사(CATI) 59%, 무선 ARS 전화조사 49%를 합산했다. 통계보정은 2023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여론조사 꽃, 2023년 7월 12일-13일 마포구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9명 대상 조사

차기 총선에서 한동훈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의원 지역구인 마포구을 선거구에 출마한다면 누구를 지지할지

정청래 의원 35.3%, 한동훈 장관 27.0%, ‘지지하는 인물 없음’ 29.5%

 

- 연령별로 보면 정청래 의원은 40대 남성(60.9%)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20대 남성(9.4%)의 지지율은 가장 낮았다. 한동훈 장관은 60대 남성(71.0%)에게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20대 여성(1.7%)의 지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차기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변한 사람(적극투표층)들 중 39.8%는 정청래 의원을 31.7%는 한동훈 장관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해 정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7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무선가상번호를 활용 519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19.6%. 표본오차는 ±4.3%p(95% 신뢰수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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