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4월 2일-3일 경기 성남중원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47.6%,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 32.8%,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 16.2%, '모름/무응답' 3.4%
- 남성 유권자의 46.0%가 이 후보를, 34.2%가 윤 후보를 지지했다. 여성은 49.3% 대 31.4%로 이수진 후보의 우세가 더 확고했다. 선거구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았다. 제3선거구(성남·상대원1~3·하대원·도촌동)는 48.4% 대 32.1%, 제4선거구(중앙·금광1~2·은행1~2동)도 46.7% 대 33.7%로 이수진 후보가 앞섰다.
- 만 18세 이상부터 29세 이하에서는 이 후보가 30.9%, 윤 후보가 24.5%의 지지를 모으며 오차범위 안이었다. 특히 '없음'이 41.2%나 됐고, '잘 모름'도 3.4%였다. 30대부터 40대, 50대까지는 오차범위를 넘어서 이수진 후보 지지세가 강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67.7%가 이수진 후보를 지지하며, 21.2%의 윤용근 후보와 '트리플 스코어' 가량 차이가 났다.
- 60대는 윤용근 후보가 46.3%로, 41.1%의 이 후보에 비해 약간 앞섰으나 오차범위 안이었다.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위를 점한 세대는 70세 이상이 유일했다. 53.7%가 윤 후보를, 33.8%가 이 후보를 골랐다.
- 보수층 다수는 윤용근 후보(70.2%), 진보층 다수는 이수진 후보(78.4%)를 지지했다. 이념 성향에 따라서 두 후보의 지지가 엇갈린 가운데, 중도층의 선택은 이수진 후보였다. 중도층의 과반(55.5%)이 이 후보의 손을 들어준 반면, 윤 후보는 23.8%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 이들 중 86.7%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찍은 응답자 중 78.1%는 윤용근 후보에게 표를 주겠다고 밝혔다.
총선 프레임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민주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44.1%
'정부·여당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30.9%
'양당 견제를 위해 제3지대 후보가 더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26.8%
'모름/무응답' 8.2%
- 정부·여당 지원 여론은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90.8%), 정부·여당 견제론은 이수진 민주당 후보(89.6%)쪽으로 결집했다. 지역구 제3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가운데, '양당 견제'를 택한 성남중원 시민 다수는 이수진 후보(41.3%)의 손을 들어줬다. 양당 견제에 공감하는 이들 중 윤용근 후보를 고른 이들은 16.9%였다. 없음이 38.6%, 모름은 3.2%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 29.6%, 부정평가 61.5%
- 특히 '매우 잘 못하고 있다'가 40.0%로 가장 많았다. '잘 못하는 편이다'는 21.5%였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10.1%, '잘하는 편이다'는 19.5%로 나왔다. '잘 모름'은 5.2%였다.
총선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8.8%, '가급적 투표할 생각' 14.2%,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2%,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6%, 모름 혹은 무응답 1.1%
- 투표의향을 밝힌 유권자 중 49.7%는 이수진 민주당 후보를, 34.3%는 윤용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 격차는 15.4%p로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다. 투표의향층에서 '투표하고 싶은 후보가 없다'라는 선택은 13.0%, '모름'은 2.9%였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3%, 국민의힘 29.8%, 개혁신당 2.1%, 새로운미래 1.2%, 녹색정의당 0.5%, 기타 정당 3.1%, 없음 16.8%, 잘 모름 1.3%
비례대표 투표의향
더불어민주연합 32.2%, 국민의미래 26.9%, 조국혁신당 16.5%, 자유통일당 2.0%, 개혁신당 1.9%, 새로운미래 1.4%, 녹색정의당 1.0%, 기타 정당 1.3%, 없음 14.7%, 잘 모름 2.0%
- 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두 정당의 지지도를 더하면 48.7%였다. 성남중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구에 비해 민주당 지지층의 민주연합 결집도가 높았다. 민주당 지지자 중 64.6%, 이수진 민주당 후보 지지자의 60.2%가 비례대표 투표에서 민주연합을 택했다.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응답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29.8%, 이수진 후보 지지층 중 32.8%로 나왔다. 국민의미래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 83.2%, 윤용근 후보 지지자 77.4%의 선택을 받았다.
-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의 세대별 편차도 뚜렷했다. 만 18세에서 29세의 경우 민주연합 지지가 33.2%인 반면, 조국혁신당은 3.4%에 불과했다. '없음'은 43.0%에 달했다. 30대도 민주연합이 41.3%의 지지를 모았으나, 조국혁신당은 5.7%에 그쳤다. 40대에서는 민주연합(39.3%)과 조국혁신당(30.7%)의 격차가 많이 줄었고, 50대에서는 27.1%대 36.5%로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 국민의미래는 60대(37.6%)와 70세 이상(47.9%)에서 다른 정당들보다 확고한 우세를 보였다. 50대에서는 28.0%로, 27.1%의 민주연합과 비등했다. 만 18세부터 29세(16.9%), 30대(15.2%)와 40대(18.9%)에서는 모두 10%대 지지에 그치며 다소 열세였다.
언제 투표?
사전투표 44.5%, 본투표 44.7%, 아직 정하지 못한 이들 10.6%, '모름/무응답' 0.1%
- 이념성향별로 사전투표와 본투표 의향이 엇갈리는 경향은 이 지역구에서도 확인됐다. 보수층에서 사전투표 의향을 밝힌 이들은 38.1%로, 본투표 참석 의향을 내비친 48.7%에 비해 적었다. 보수층의 13.2%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중 투표일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 반면, 투표의향을 밝힌 진보층은 55.6%가 사전투표하겠다고 나섰고, 본투표를 택한 응답은 36.8%였다. '아직 정하지 못했다'라는 응답은 7.6%였다. 중도층에서는 사전투표 47.2%, 본투표 43.5%였다. 투표일을 고르지 못한 중도층은 8.9%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간 경기 성남중원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면접(CATI) 조사 방식을 택했으며 응답률은 8.5%, 통계보정은 2024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KSOI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경선 승리(2024.3.6)
국민의힘 윤용근 단수공천(2024.2.15)
뉴딜신문사 의뢰, 에브리리서치 2024년 1월 30일-31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 대상 조사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56.8%, 국민의힘 29.2%, 정의당 0.7%, 기타 정당 4.0%, 없음 7.2%, 모름 2.1%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매우 잘함 13.3%, 잘 하는 편 16.1%, 잘 못하는 편 12.1%, 매우 잘 못하는 편 52.0%, 잘 모르겠다 6.5%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강백룡 3.9%, 심규철 8.3%, 염오봉 5.9%, 윤용근 10.4%, 임진기 6.9%, 기타 후보 4.2%, 지지후보 없음 44.7%, 잘 모르겠다 15.6%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도
이수진 국회의원 23.9%, 윤영찬 국회의원 18.4%, 윤창근 10.0%, 조광주 7.9%, 기타후보 5.7%, 지지후보 없음 20.0%, 잘 모르겠다 14.1%
- 민주당 지지층 한정으로는 이수진 37.6%, 윤영찬 18.4
- 20~50대 모두 이수진 앞서고, 60대, 70대 이상은 윤영찬 앞서
※뉴딜신문사가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한 조사, 무선 100% ars조사 응답률 4.5% 조사기간 1월 30일~31일. 자세한 사항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론조사 꽃 총선 여론조사, 2023년 10월 11일-1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5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7.4%, 국민의힘 25.3%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27.9%, 부정 68%
내년 총선 때 투표 의향
투표할 것이다 92.5%, 투표할 생각이 없다 6.2%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지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24.4%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14.6%, 윤영찬 국회의원 12.2%, 적합한 인물이 없다 37.9%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층 세대인 40대와 50대에서 현근택 부원장의 지지율이 더 높았고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역시 현근택 부원장의 지지율이 현역 윤영찬 의원보다 더 높았다. 이로 볼 때 윤영찬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기는 어려워보인다.
3자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29.1%, 국민의힘 심규철 후보 15.7%, 진보당 김현경 후보 5.6%
3자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부원장 36.5%, 국민의힘 심규철 후보 17.1%, 진보당 김현경 후보 4.8%
- 윤영찬 의원이 후보로 나설 때보다 현근택 부원장이 후보로 나설 때 좀 더 큰 격차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온 셈이다. 또 지지 정당별 결과를 보면 윤영찬 의원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2.6%만이 지지했지만 현근택 부원장은 70.8%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여론조사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5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실시하였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0.1%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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