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방첩사령관 보임, 여인형(육사 48기) 전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11. 6.
728x90
반응형

 

 

여인형 육군

소속 육군본부

 

 

육군사관학교 48기

충암고등학교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5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육군본부 작전교훈차장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11공수특전여단장

육군본부 교육훈련정책과장

국방부 정책관리담당관

51보병사단 제167연대장

 

 

 

- 오물·쓰레기풍선 살포와 군사분계선(MDL·휴전선) 침범 등 복합 도발을 자행하는 북한이 사이버 영역에서도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사이버 해킹 등으로 인공위성을 마비시킨 것처럼 북한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도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군 중장)은 지난 24일 방첩사령부(전 기무사령부)가 주관한 '국방보안 컨퍼런스'에서 "전장의 영역은 지상·해상·공중·우주·사이버·인지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지금 이 순간에도 적대세력들, 특히 북한과 제3국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수단으로 언제든 사이버 등 비물리적 도발을 자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 사령관은 "현재 국방환경은 전·평시 구분이 모호한 회색지대"라며 "(적대세력들은) 군의 정보와 방산 기술을 탈취하기 위해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의 영역이 더 이상 과거처럼 그물을 치고 기다리는, 전체를 스크린하는 그런 수세적 방식으론 안 된다""목표를 설정하고 공세적 활동으로 국방보안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왔다"고 했다. - 머니투데이 2024.7.25.

 

 

 

- 최근 대남 오물풍선 등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군 및 정보 당국 주요직위자, 민간 전문가들이 점증하는 테러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국군방첩사령부는 26일 서울 용산구 육군호텔에서 김선호 국방부 차관 등 군 주요직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 대테럼 포럼'을 개최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방첩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은 대남 오물풍선 등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향후 테러 위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영역에서의 테러에 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회색지대 도발은 해킹이나 소규모 테러, 가짜뉴스 유포, 국가 기간시설 파괴, 사회 혼란 등 유·무형의 공격으로 상대에 타격을 입히는 행위를 뜻한다.

국정원 대테러담당관이 '2024년 후반기 테러 정세 및 전망'을 기조발표하고, 박보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사와 윤민우 가천대 교수, 미 공군특수수사국(AFOSI) 분석관이 '테러단체의 미디어 전략과 프로파간다' 등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성일광 고려대 이슬람센터 교수, 이완희 동국대 교수, 김진국 성균관대 교수가 '국내·외에서 발생한 테러 양상 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육군 중장)"오늘 포럼을 통해 민관군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국군방첩사령부도 본연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1 2024.6.26

 

 

 

- 6일 이뤄진 올해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후배가 국군방첩사령관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국방부는 이날 여인형(육사 48)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방첩사령관에 보임했다. 여 신임 사령관은 서울 충암고등학교 출신으로 윤 대통령의 고교 9년 후배다.

그는 김용현(육사 38) 대통령 경호처장과는 육사와 고교 각각 10년 후배이기도 하다.

여 사령관은 11공수여단장과 53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등을 거치며 작전과 정책 분야에서 두루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의 최측근인 경호처장에 이어 군 내부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방첩사령관까지 같은 고교 동문이 차지하면서 벌써부터 군 안팎의 민감한 반응이 나온다.

전임 정부에서 기능이 약화됐다 현 정부 들어 다시 강화된 방첩사령부는 대통령에 직보를 할 수 있는 군내 요직 중의 요직이다.

한편 합동참모차장에 황유성(육사 46) 방첩사령관을 임명한 것도 다소 이례적 인사라 할 수 있다. - 노컷뉴스 2023.11.6

 

 

 

- 육군의 양대 라인인 작전통과 정책통을 겸업하는 장군으로서 꽤나 요직을 거쳤다. 소장 진급이 3차에 지역방위사단장 보직을 받아서 중장 진급과 멀어지는 듯 했지만 1년 만에 사단장을 이임하고 요직 중 한 자리인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영전함에 따라 중장 진급 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상반기 인사에서 육사 48기 중 명백한 선두주자인 손광제 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과, 박후성 합참 핵·WMD대응본부장 대신 뜬금없이 김성민 국방부 정책기획관이 단독으로 중장 1차 진급을 했고, 하반기 인사에서 군단장 자리가 대거 바뀌는 대규모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손광제, 박후성 장군이 진급하고서도 추가로 육사 48기에 더 돌아올 중장 진급 여석 1-2자리를 두고 나머지 동기들과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서 육본 정작부장에 앉아 있는 것은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이다. 상술한 최고 요직들에는 국방부 정책기획관에 육사 49기 김수광, 합참 작전부장에 역시 49기 이승오, 연합사 작전차장에 진급 적기가 지난 47기 강인규 장군이 앉아있어 진급 대상자가 아니다. 육사 48기 중에서는 손, 박 장군 다음가는 요직에 앉아있는 게 여 장군이다. - 나무위키

 

 

 

 

 

경호처장 이어 방첩사령관도 대통령 고교 후배 '눈길'

6일 이뤄진 올해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고교 후배가 국군방첩사령관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국방부는 이날 여인형(육사 48기)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소장)을 중장

n.news.naver.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