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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경기 안양 동안구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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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4월 2~3일 안양 동안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47.9%, 심재철 국민의힘 후보 38.1%, 지지 후보가 없음 12.1%, '잘 모름' 1.9%

 

- 이재정 후보는 18·19세 포함 20(48.8%-23.0%)30(47.5%-29.6%), 40(63.7%-26.9%), 50(53.9%-38.2%)에서 심 후보를 앞섰다. 심재철 후보는 60(33.7%-60.0%)70세 이상(21.6%-69.3%)에서 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재정 후보는 정치적 이념 성향상 진보층에서 85.9%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47.7%-32.9%)에서도 이 후보가 앞섰다. 심 후보는 보수층에서 72.2%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 후보는 또한 투표 의향층(49.9%-38.8%)에서도 심 후보를 앞섰다. 특히 사전투표 의향층(66.1%-심재철 27.1%)에서는 이 후보와 심 후보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남성(50.4%-35.3%)과 여성(45.6%-40.7%)유권자 모두가 심 후보보다 이 후보를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9%, 국민의힘 33.0%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국민의미래 27.4%, 조국혁신당 25.3%, 더불어민주연합 18.9%, 개혁신당 4.1%, 녹색정의당 2.5%, 자유통일당 2.5%, 새로운미래 2.4%, 기타 정당 1.2%, 잘 모름 0.9%, 없음 14.8%

 

- 국민의미래는 60(46.8%)70세 이상(50.0%), 정치 성향상 보수층(53.9%)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조국혁신당은 40(43.2%)50(34.9%), 정치 성향상 진보층(44.2%)에서 다른 정당을 앞질렀다. 민주연합은 18·19세 포함 20(28.9%)에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민주연합에 대한 진보층 지지율은 37.3%로 조국혁신당에 비해 낮았다. 30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교적 고른 지지도(국민의미래 18.7%-조국혁신당 20.4%-민주연합 19.7%)를 보였다.

- 국민의미래는 투표 의향층에서 27.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사전투표 의향층 지지율은 18.0%로 조국혁신당과 민주연합에 비해 낮았다. 조국혁신당에 대한 투표 의향층 지지율은 26.0%였으며, 사전투표층의 지지율은 41.1%로 가장 높았다. 민주연합에 대한 투표의향층 지지율은 19.4%, 사전 투표 의향층 지지는 23.3%.

- 특히 민주당 지지층 50.1%가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 민주당 지지층의 교차투표 경향이 확인됐다. 민주당 등 범야권 비례정당인 민주연합을 지지하겠다는 응답(40.1%)보다 10%p나 높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76.6%가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

 

총선 프레임

정권심판론 40.5%, 정부지원론 32.5%, 양당견제론 19.7%

 

- 정권심판론은 40(54.7%)50(49.4%)와 진보층(77.3%)에서 높았다. 반면 정부 지원론은 60(58.4%)70세 이상(67.9%), 보수층(62.0%)에서 강했다. 양당 견제론은 30(40.4%)에서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29.1%(매우 잘함 8.3%잘하는 편 20.8%)

부정평가 64.2%(잘못하는 편 23.5%매우 잘못 40.7%)

 

-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투표 의향

투표 의향 96.1%(반드시 투표 81.2%, 가급적 투표 14.9%), 투표 의향이 없다 3.9%(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9% +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0%)

 

투표 언제?

사전투표 39.2%, 본투표 50.1%, 아직 정하지 못했다 10.6%, 모름/무응답 0.2%

 

* 이번 조사는 지난 2~32일간 안양 동안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전화면접(CATI)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7%. 통계보정은 2024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KSOI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심재철 경선 승리(2024.3.1)

 

 

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여론조사, 2024년 1월 17일-1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7.5%, 국민의힘 30.5%

 

-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6선거구(호계1, 호계2, 호계3, 신촌동)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섰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60%도 초과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긍정 27.1%, 부정 70.1%

 

- 같은 날 발표된 전국 평균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보다 긍정평가는 3.4%p 더 낮았고 부정평가는 2.1%p 더 높게 나타났다. 선거구별로는 모든 선거구에서 부정평가가 70% 안팎을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60대 이하 세대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부정평가가 80%도 돌파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2.9%, 투표할 생각이 없다 6.7%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느냐

더불어민주당 43.2%, 국민의힘 26%, 없다 21.2%, 모름무응답 4.2%

 

-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와 6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을 원하는 응답이 60%도 초과했다. 반대로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후보 당선을 원하는 응답이 더 높았다. 18세 이상 20대와 30대는 없다가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재정 의원 37.7%, 적합한 인물이 없음 37.1%

 

-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 세대인 40대와 50대에서 이재정 의원의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6.3%가 이재정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음 49.7%, 심재철 전 의원 20.6%, 김필여 당협위원장 11.2%

 

- 국민의힘 핵심 지지 세대인 70대 이상 노년층의 경우 심재철 의원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지만 과반수 미만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심재철 의원 지지율이 가장 높았지만 43.3%에 그쳐 과반수 미만을 기록했다.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48.1%, 국민의힘 김필여 당협위원장 21.6%, 투표할 인물이 없음 23.4%

 

- 선거구별로는 모두 이재정 의원이 크게 앞섰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이재정 의원이 확실한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60%대 후반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심지어 60대에서도 이재정 의원이 김필여 당협위원장에게 경합 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 밖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87.3%가 이재정 의원을 지지한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오직 61.7%만이 김필여 당협위원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도보다 더 높게 나타났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44.7%, 국민의힘 심재철 전 의원 24.4%, 투표할 인물이 없음 26.6%

 

- 선거구별로는 역시 이재정 의원이 모두 앞섰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이재정 의원이 크게 앞섰다. 특히 40대와 50대의 경우 이번에도 6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에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심재철 전 의원이 더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 그 밖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8%가 이재정 의원을 지지한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은 66.2%만이 심재철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역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 비해 결집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심재철 전 의원 대신 다른 인물을 원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8%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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