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전 공무원정당인
출생 1977년 6월 7일, 경북 구미시
나이 만 46세
성의고등학교 (졸업)
안동대학교 (경영학 96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2008.~2009.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공공정책학 석사
안동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용태 국회의원 보좌관
2023.07.~2023.12.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2020.01.~미래통합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2020.01.~미래통합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 위원
2019.01.~2020.01.자유한국당 영등포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2017.12.~2018.05.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2017.09.~2019.08.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
2016.~2017.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2007.09.~2008.02.여의도연구원 정책연구실 객원연구원
2002.~제16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2030 대학생 위원회 부단장
- 4·10 총선에서 '보수의 심장'인 경북 구미을에서 당선된 강명구(47) 국민의힘 당선자는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 출신이다. 총선 출마를 위해 떠나려는 그를 윤 대통령이 직접 만류했을 정도로 대선 기간부터 총애를 받았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리더십과 당내 영남 편중이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강 당선자는 22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국민께 회초리를 맞았다"며 "왜 참패했는지 종합적인 분석과 냉철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여당에 108석을 준 국민들과 지지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정인 책임론으로 분열하기보다는 단결이 필요한 때라는 취지다. 패인으로 영남 편중을 지목하는 주장에는 "잘못된 진단"이라고 일축했다. 여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영등포갑에서 2019년 원외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강 당선자는 수도권 민심도 잘 안다고 자신했다. "영남이든 수도권이든 다 같은 국민이다. 정치인이 정성과 진심을 다해 악착같이 노력하면 사랑받게 되어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한국일보 2024.4.24
- 국민의힘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명구 예비후보는 24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함께하는 '열정구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명구와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다"며 "교육, 경제, 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약으로 개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일상에 가장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선, 더 많은 구미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며 "강명구와 함께 ‘시민의 힘’으로 직접 공약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직장·육아·학업 등으로 인해 소통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병행하려고 한다. 주민들은 정치의 문턱을 높게 느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뉴시스 2024.1.24
-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4월 총선에서 경북 구미을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일정 전반을 대선부터 총괄하며 윤 대통령의 대표적 복심으로 꼽힌다. 그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택받겠다며 용산발 공천 우려를 일축했다.
16일 오후 강 전 비서관은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혁신, 쇄신 행보에 맞춰 더욱 젊고 새로워질 보수의 세대교체에도 앞장서겠다"며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비서관은 고향인 경북 구미을 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이다. 이 지역 현역은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다. 또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을 지낸 허성우 전 비서관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강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특혜가 있어선 안 되지만, 대통령실 측근이라고 부당한 처우를 받아서도 안 된다"며 "본선에서 압승을 위해서라도 공정한 경선을 받아들일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을 향해 "4년 동안 지역에서 훌륭히 의정활동 했다면 반드시 재선이 되실 것"이라면서도 "게으름 피우고 열심히 일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한 정치인이면 후배들에게 반드시 뺏기게 돼 있다. 인지상정"이라고 말했다.
당내 '윤심(尹心) 공천'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윤심이라고 말하지 말고 지난 대선 때 사선을 함께 넘은 동지라 말해달라"며 "공정한 룰 속 당당하고 싶다"고 했다.
또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특단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데 대해선 "리스크가 있다, 없다는 (의견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햇수로 2년 반, 3년 모셨다. 여러분이 알고 계신 수준의 정보가 대부분 틀리다고 말할 수 있다"며 "만약 그런 리스크가 있다고 객관적으로 판단한다면 당연히 대통령께도 건의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 2024.1.16
- 김천시에 있는 성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안동대학교 경영학과(96학번)에 입학하였다.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은 운동권 학생회가 계속해서 이어지던 시기였다. 안동대학교 총학생회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스스로 ‘비운동권’임을 선언했다. 이념이나 정치보다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복지 개선에 더 많이 신경쓰는 총학생회가 되겠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다. 초기 학생회를 구성할 때는 운동권 성향의 학생들과 조화를 이루기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학생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의 진정성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총학생회 활동 중 권영진, 권택기 등 고향 선배 정치인들로부터 정치입문 권유를 받아 한나라당에 들어갔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캠프에서 2030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부단장을 맡았다. 당시 같은 비운동권 총학생회장들이 대거 합류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대선이 끝나고 2003년 대학을 졸업했다.
2007년 8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정치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8년 9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행정학과에 입학해 2009년 11월 공공정책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고,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이후 김용태 의원과 함께 여러 번의 선거를 치르고 김용태 의원의 비서관을 거쳐 4급 보좌관에 기용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의원 양천구 제3선거구에 출마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후보에 패하여 낙선했다.
2019년 자유한국당 영등포구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소속 예비후보로 자신이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던 영등포구 갑에서 출마를 하려고 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다.
2021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캠프 일정총괄팀장으로 합류하였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6월 해양수산부차관으로 임명된 박성훈의 뒤를 이어서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승진하였다.
2023년 12월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직을 사직하였다. 다음 날인 2023년 12월 28일 구미시 을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이 지역에 출마하였다. 강명구가 구미시 갑으로 출마할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도 있었지만, 구미시 을 출마가 확실시되었다.
2024년 1월 구미시 옥계동에 선거사무실을 얻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영남일보·TBC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예비후보 중 현역 의원인 김영식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대통령비서실 일정으로 가장 늦게 내려왔음을 감안할 때, 2위라는 지지율은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구미시민들의 58%가 새 인물로 국회의원이 교체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음을 고려할 때, 강명구 예비후보의 파죽지세를 점치는 여론이 지역 바닥에서 돌고 있다. - 나무위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의힘 영입 인재, 진양혜 전 아나운서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1.26 |
---|---|
광명시갑 예비후보,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1.26 |
‘시의원에 돈봉투 살포’ 검찰 송치, 국민의힘 소속 강수현 양주시장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1.26 |
‘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서 벌금 1000만원, 강만수 경북도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1.26 |
사퇴, 1년 넘게 직원 강제추행‥경찰 수사 착수, 국민의힘 김태우 양산시의회 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