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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광명시갑 예비후보, 권태진 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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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전 광역의회의원, 전 기초의회의원

출생 196165

나이 만 62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정책학석사)

대구대학교

청구고등학교 

 

2015.10.~9대 경기도의회 의원

광명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6대 광명시의회의원

5대 광명시의회의원

 

 

 

- 권태진 직전 국민의힘 광명() 당협위원장이 광명()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집권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만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고 천명하며 4.10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5일 오전 11시 광명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권태진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권 예비후보는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을 전면에 내걸고 서울시 편입으로 광명시 각종 현안을 해결 할수 있다고 말하며 서울특별시 광명구가 아닌 서울광역특별시 광명시로 전환하자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애서 24년 민주당 일당 독주를 끝장내고 정치세력 교체를 이뤄내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포문을 열고, ”광명지역 정치를 시민 본위가 아닌 국회의원들에게 충성하는 사람들로 줄을 세웠고 공천권을 남발하면서 광명 지역정치를 망가뜨렸다고 임오경 국회의원을 직격했다.

권 예비후보는 철새 정치인으로 불리는 광명() 시의원을 광명() 시의원으로 전략 공천해, 시의장까지 시키면서 온갖 구설에 휩싸이고, 광명시의회 파행을 자초한 것이 대표적이며 또한 본인의 설화(舌化)로 인해 중앙 정치에서는 욕먹고, 지역에 와서는 경륜장 시설 관련 행사 당시 국비를 확보했다고 거짓부렁을 일삼고, 개인정보호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발된 상황이라며 시민과의 대화시간에 공공연히 선거법 위반 논란마저 유발하는 안하무인 행동의 근간에는 광명()’ 선거구가 민주당의 아성 지역이라는 천박한 정치 의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임오경 국회의원을 향한 일침을 가했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박승원 시장이 줄기차게 이야기해왔던 구일역 광명시 방향 출구 신설 서울시 연계 광역 교통망 구축 서울시 연결 교량 설치 버스, 택시 영업권 서울시 구간 확장 등 의 지역 현안은 서울시 편입으로 완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광명시는 현재 3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광명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 하안2지구 공공택지개발사업, 3구역을 비롯한 공공재개발 사업, 구름산지구 개발사업, 철산KBS우성아파트·철산12,13단지·하안동12개 단지 재건축사업 등등 각종 개발사업 현안이 넘쳐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지금 시기 광명에 필요한 국회의원은 사법리스크에 빠진 당 대표를 보호하는 스피커 국회의원이 아닌 집권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 사업, 하안2지구 공공택지개발사업을 주관하는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하여 자족도시 기능이 강화된 분당급신도시로서의 광명시 변모를 주도하고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서울 방향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명시를 만들겠으며 광명경륜장에 대한 광명시의 권한을 더 강화하는 법 개정 추진 국가하천 목감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명실상부한 국가하천 기능을 강화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재개발 재건축 단지에 학교 신설 문제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을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태진 예비후보는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사자성어를 빌어 바다는 어떠한 물도 가리지 않는다. 오염된 물, 깨끗한 물, 도랑물, 강물 모든 것을 받아 드린다. 이 말씀을 잊지않고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하겠다. 국민의힘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이제 시민들의 지지속에 광명정치인 권태진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민의 부름에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절절하게 말했다.

이날 권태진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조희선 도의원, 김종오 이재한 설진서 시의원과 이병주 박덕수 오윤배 전 시의원, 조민옥 상임고문, 이동윤 광명시 영남향우회 연합회장, 이근우 전 충청포럼 회장, 김동일 회장 등 30여명의 국민의힘 핵심 당원등이 참여해 권태진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 광명일보 2024.1.25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030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인접한 도시들도 서울시에 편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김 대표가 내놓은 것.

이에 1031일 국민의힘 광명갑 권태진 당협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30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주민이 원한다면 서울 생활권인 다른 도시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광명시 또한 주요 편입 행정 구역 중 하나로 비중 있게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권태진 당협위원장은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회는 이러한 중앙당의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면서 이번에 언급된 그 어느 시군 보다도 광명시의 서울권역 통합이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회는 광명시의 서울시 편입 논의가 정식으로 중앙당의 당론 확정되길 요청하며, 또한 대통령실과 담당 정부부처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승원 광명시장께서도 당리당략에 따른 이해관계를 뒤로하고 진정 광명시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시어 행정구역 개편논의가 일부 정치인들의 이해득실을 따지는 자리가 아니라, 광명시민들 스스로 행복과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중지를 모을 수 있는 장을 조속히 만들어 주시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회는 광명시는 지역전화번호, 택시영업권역, 시민의 경제활동 권역 및 상권 등 이미 많은 부문에서 서울시와 뗄 수 없는 한 몸이라면서 이에 따른 행정구역의 통합은 시민의 생활권역과 행정권역을 일치시키는 시민을 중심에 둔 변화이며, 금번 김기현 대표의 당론 추진 발언으로 그간 수면 아래서 논의되던 광명시의 서울시 통합 이슈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었다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 인접 도시인 광명시를 서울에 편입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행정구역 변경을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광명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서울시의회 동의를 얻거나 주민투표로 과반 찬성을 얻은 뒤, 광명시·경기도·서울시가 행정안전부에 관할구역 변경을 건의해야 한다.

행안부에서 정부입법 형태로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고 국회에서 가결되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발효과정을 거치는데. 기초·광역·국회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거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행안부 건의에 동참하지 않으면 추진이 어렵게 된다. - 코리아드림뉴스 2023.11.2

 

 

 

- 1961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청구고등학교, 대구대학교,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광명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광명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광명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기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명시 갑에 양주상을 공천한 미래통합당의 결정에 반발해 탈당하고 이효선·김기남의 지지를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광명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본선 후보는 김기남.

이후 2023년 국민의힘 광명시 갑 당협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전당대회에서는 국민의힘의 수많은 당협위원장들과 마찬가지로, 당협위원장으로써의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김기현 후보를 대놓고 지지했다는 의혹이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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