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인 변호사, 전 검사
출생 1965년 10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나이 만 58세
소속 법무법인 시그니처 대표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강릉고등학교
2019.~법무법인 시그니처 대표변호사
2017.11.~오세인법률사무소 변호사
2015.12.~2017.07.제45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2015.02.~2015.12.제13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13.12.~2015.02.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2013.12.대검찰청 반부패부 부장
2012.12.~대검찰청 기획조정부 부장
2011.08.~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 부장
2010.07.~부산고등검찰청 주임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대검찰청 대변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안제1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제6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공안2과 과장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 지청장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8기
- 국민의힘이 4·10총선에 출마할 공천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강릉선거구에 5선을 노리는 권성동 의원에 맞서 김한근 전 강릉시장에 이어 강릉고 출신 오세인 변호사(전 광주고검장)가 공천경쟁에 뛰어들어 초미의 관심 선거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오 변호사는 한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된 무게감있는 법조인으로, 권 의원과는 검사 선후배의 절친한 관계여서 공천신청 마감 직전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4선의 권 의원을 비롯 김 전 시장,오 변호사 등 거물급 후보 3명이 강릉선거구에 접수했다. 이로써 강릉선거구는 김 전 시장의 복당허가 여부에 따라 3파전 또는 2파전의 빅매치로, 본선 보다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지게 됐다.
강릉선거구에서 4번 당선된 권성동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초대 여당 원내대표를 맡는 등 현 정부 실세로 통하는 ‘윤핵관’(윤석열대통령 핵심관계자)으로 분류될 정도로 당 기여도가 높고 탄탄한 지역구 관리로 무난한 공천이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10월 인요한 당혁신위가 권성동 의원을 겨냥한 ‘친윤계’ 용퇴론을 공식 거론한 데 이어 공천기준에서 3선 이상 다선의원의 감점이 확대되면서 권 의원의 공천심사 분위기도 험난한 경쟁을 예고했다. 권 의원측은 김 전 시장에 이어 오 변호사의 막판 공천신청 소식에 당혹감을 보이며 당 지도부의 의중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탈당한 김한근 전 시장이 지난 달 23일 복당신청에 이어 공천경쟁을 공식하면서 공천경쟁의 신호탄을 알렸다. 여기에 오 변호사가 공천신청마감일인 3일 오후 강릉선거구 공천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오 변호사는 양양 출신으로 강릉고,서울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8기로 검찰에 입문, 서울남부지검장 등 요직을 역임하고 2017년 광주고검장을 끝으로 사직했다. 현재 법무법인 시그니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 당시에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강릉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데 이어 2번째 도전이다.
도내 정가는 검찰 선배와의 껄끄러운 경쟁을 해야하는 오 변호사의 공천신청을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중앙당과의 사전교감설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이는 당혁신위의 권 의원 용퇴요구와 맞물려 오 변호사의 행보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역대 강릉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강릉고 동문들의 역할이 오 변호사의 결심를 이끈 배경이라는 뒷얘기도 나오고 있다. 권 의원은 강릉 명륜고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자칫 여당 공천경쟁에서 학연선거가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는 4일 강원도민일보와 통화에서 “오랜 시간 중앙당과 얘기를 나누며 출마여부를 고민했다”며 “집권후반기로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강원도민일보 2024.2.4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1일 법무부 장관에서 사퇴한 가운데 후임 인사에 도 출신 오세인(58) 변호사도 거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후임 후보로 길태기 전 고검장, 박성재 전 고검장과 함께 오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검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시그니처 대표인 오 변호사는 검찰 재직중 광주고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공안부 부장, 반부패부 부장, 기획저정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강릉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업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다. 부드러운 성품과 탁월한 상황 판단력으로 선·후배 검사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어온 오 변호사는 앞서 검찰총장 후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2기 내각을 구성하기까지 강원자치도 출신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총선을 앞두고 단행되는 개각에서 도출신 인사의 입각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명식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은 "오 변호사는 2020년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을 정도로 매우 능력있고 명망있는 인물"이라며 "장관 후보자로 임명될 경우 분명히 잘 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강원도민일보 2023.12.21
- 1965년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어나 강릉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이후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9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8기.
연수원 수료 이후 검사에 지원하였고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친 뒤 1992년 수원지방검찰청 평검사로 검찰에 입직하였다.
2001년에는 부장검사급으로 승진하여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을 맡았고 이후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에는 부장검사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대변인,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을 역임하였다.
2011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을 지냈고 2012년 인사에서는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영전하였다. 대구고검 차장 이후로는 주로 대검찰청에서 근무하며 기획조정부장/반부패부장-공안부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에는 일선 지검장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맡기도 하였다.
2015년 12월에는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고검장급으로 영전하였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검찰 인사를 단행한 2017년 7월까지 광주고검장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검찰에서 퇴직하고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20년 3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강릉시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권성동 의원과 최명희 전 강릉시장이 컷오프되며 이러한 소문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그러나 결국 불출마하였고 홍윤식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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