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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갑 출마 선언, 최승재 국민의힘 비례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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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국회의원, 전 특수단체인

출생 1967711일  경기 양평 

나이 만 56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비례

 

양서종합고등학교 졸업

 

2020.09.~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2020.07.~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2020.05.~21대 국회의원

전국소상공인살리기운동본부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3일 경기 광명갑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의 승리를 위해, 당이 가라고 하는 험지를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여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의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당 방침에 공감한다""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마포갑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광명갑에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또 "새로운 길을 선택함에 있어 광명갑으로 가라는 당의 요청을 기꺼이 수용하기로 했다""광명갑에서 민생 발목 잡기에 골몰하며 가짜 민생을 일삼는 민주당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2년 전부터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해왔으나 이번에 광명갑 출마로 선회했다. 광명갑은 현재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의 지역구다. - 문화일보 2024.2.3

 

 

 

- "한 달에 2번 일요일에 대형마트 안 가고 시장과 상점가를 가보자는 게 그렇게 잘못된 주장입니까?"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 방침'에 반발했다.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인 최 의원은 "의무휴업제도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논의의 산물"이라며 "이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방침은 가뜩이나 위축된 소상공인 경기와 얼어붙은 700만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성급한 결정"이라며 "지금이라도 직접 당사자인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이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제도는 단순히 대기업을 규제하기 위한 것만이 아닌,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우리 사회의 치열한 논의의 산물"이라며 "그 중심에는 어디 한 군데 하소연할 데 없이 그저 장사꾼, 김사장으로 불렸던 평범했던 소상공인들의 눈물의 결집과 투쟁의 과정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1호 공약, 소상공인 살리기... 분노와 원망 폭주"

 

최 의원은 이미 이와 관련 법원의 판단도 있었던 만큼, 규제를 철회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를 폐지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201112,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 통과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제도와 영업시간제한이 본격화됐고, 이미 201312월 헌법재판소에서는 대형마트들의 소송을 각하한 바 있다""201511, 대법원은 의무휴업일 조례가 부당하다는 고법의 판결을 깨고 소상공인들의 손을 들어줬다"고 상기했다.

이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명백히 인정한 사안을 이제 와서 손바닥 뒤집기처럼 뒤집고 일방적으로 대형마트들의 숙원사항 해결에만 손을 들어준 것은 심히 부당한 처사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를 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윤석열 정부에 기대를 걸었던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의 분노와 원망이 폭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이 더 큰 분노와 소상공인들의 민심 이반으로 나타나기 전에 국무조정실이 나서 이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이같은 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국 35만 전통시장 종사자 여러분들과 700만 소상공인들의 중지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등으로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을 해온 인물로,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 순번 14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ㅡ오마이뉴스 2024.1.23

 

 

 

- 1967711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양서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871217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9보병사단에서 포병(야전 견인포병 특기)으로 복무하였으며, 1990614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이후 중소기업을 창업했다. 그러나 외환위기로 사업을 정리하고 양재역에 PC방을 차려서 사업장을 3개까지 확장했다가 또 실패한 뒤 PC방에 게이밍PC와 부품을 납품하는 사업을 했다.

2007년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을 만들어 제17대 국회 등에 민원인으로서 업주들의 이익을 대변했고 이후에도 중소기업 , 소상공인 이익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창립멤버로서 회장을 6년간 역임하면서 정부위원회에도 참여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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