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송
출생 2000년 10월 8일(23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DJ. 과거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며, INSTAR의 멤버이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비이피씨탄젠트 전소속 DJ라 그런지, 비이피씨탄젠트에서 주최/주관하는 뮤직 페스티벌 참여율이 높은 편이었다.
아래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참여 이력이다.
Strike Music Festival 2022
World DJ Festival 2023[8]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2022,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2023
위아페 2023
CassCool Festival 2023
서울콘 X World K-pop Festival 2023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24·안예송)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예송의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차 사고) 피해자는 피고인(안예송)이 사고 발생 직후 차에서 내려 '술 많이 마신 것처럼 보이나요? 한 번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진술했다"며 "사고 수습하려는 행동을 안 했고 경찰에 신고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장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안 하고 사고 장소를 이탈했다. 당시 도주 의사도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사고 당시 기억을 못함에도 블랙박스상 당시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 구호 조치 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다"며 "진지하게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2차 사고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며 "유족은 합의해 처벌불원서를 냈으나 정작 당사자는 사망해 자기 의사를 전하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 뉴시스 2024.7.9.
-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 배달 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 예송(본명 안예송)이 징역 15년을 구형 받았다. 예송 측은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 선양을 했다는 점을 내세워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음주운전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기억 안 난다고 주장하나 사실관계는 인정한다"라며 "생명이 침탈당한 결과 발생 등 죄질이 무거워 엄중한 책임을 물어 안전히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피해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 피해자와 수많은 국미들이 엄벌 탄원을 냈다는 점,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허위 주장을 하는 등 반성보다는 유리한 양형 사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구형 이유로 들었다.
이에 DJ 예송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했다"라며 "2차 사고는 합의서를 냈고 1차 사고는 500만 원을 공탁했다"고 했다.
이어 "1차 사고에 대해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했다고 하지만 피고인은 정차해 피해자에게 다가가 6~7분간 얘기했다. 피해자가 2주 진단이 나오고 피고인 차량을 촬영하는 등 구호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니었고 도주를 의율하기에는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차 사고에 대해 피고인의 잘못으로 발생했다"면서도 "오토바이가 차선 변경은 깜빡이를 켜줬다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피고인은 연예 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추고 중국, 태국, 대만 등지에서 해외 공연을 하며 국위선양을 했고, 서울 종로경찰서 홍보대사이기도 했다. 매일 범행을 깊이 반성하며 75회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날 재판에 참석한 DJ 예송은 "생명을 잃은 피해자께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 고통을 감내하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죽을죄를 지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 마이데일리 2024.6.12
-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DJ예송이 유족 측에 사과한 가운데, "예송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제보가 어제(8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구속된 예송이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고인과 유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고 살겠다"면서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며 유족 측에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내용을 제보자가 정면 반박한 겁니다.
제보자는 "예송의 아버지는 현재 멀쩡히 살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체 왜 고인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송 측은 제보자 주장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딸의 입장을 모친의 입으로 전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예송의 모친은 "아버지를 잃었다는 게 아니라 아버지 없이 자랐다고 얘기했다"며 "아버지가 뻔히 계시는데 그렇게 (죽었다고)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인터뷰한 매체에는 아이(예송)를 3살부터 남편 없이 키웠다고 이야기했다"며 "남편이 죽었다는 얘기하지 않았는데, 이 부분을 아마 착각하신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표현력의 차이 같다"며 "상대방 입장에선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모친은 또 예송이 쓴 옥중편지와 보도된 내용이 일부 다르다면서도,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예송의 모친은 "사고가 난 곳에 국화를 놓고 절을 하고 왔다"면서 "내 딸이 벌 받을 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인에게 너무 죄송하고 죽을죄를 지은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 JTBC 2024.2.9
- 새벽에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안 모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안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3일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 배달원 A(54)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사고 직후 온라인에는 안 씨가 사고 구조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었고 반려견을 분리하려는 경찰에게도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공분을 샀습니다.
경찰은 안 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은 안 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배달 노동자와 시민 1천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SBS 2024.2.8
- 음주운전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DJ예송이 사과했다.
7일 스포츠조선은 DJ예송이 지난 5일 옥중에서 어머니를 통해 "그 어떠한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속에 안겠다"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DJ예송은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를 몰다 앞서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고, 그 상태로 100m가량 더 이동한 뒤 멈췄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기사 50대 남성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DJ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로, DJ예송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DJ예송은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고 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있다 경찰한테 협조 안 하고,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찡찡대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 몇분간 실랑이 이후에 수갑을 차고 갔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DJ예송은 스포츠조선에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 분이 보이지 않았고 제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차 주변으로 모여 저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나 짖어서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며 강아지만을 챙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DJ예송은 "저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고 가정사를 언급하면서 "제가 한 가정에 그런 슬픔을 드렸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DJ예송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마이데일리 2024.2.7
- DJ예송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냈다. 그는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 기사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숨지게 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DJ예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을 넘은 상태였다. 간이약물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고 동승자는 없었다.
또한 DJ예송은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다 현행법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 DJ예송은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 분이 보이지 않았고 제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차 주변으로 모여 저도 차에서 내렸고, 이후 강아지가 너무나 짖어서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았다”며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며 강아지만을 챙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어린시절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오며 그 슬픔과 빈자리를 잘 알고 있다”고 가정사를 언급하며 “제가 한 가정에 그런 슬픔을 드렸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DJ예송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고, 법원은 “도주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 중앙일보 2024.2.7
- 강남에서 20대 여성이 음주운전으로 라이더를 숨지게 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유명 DJ가 소식통 단절을 선언했다.
지난 3일 오전 4시 3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A 씨는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에 나서지 않고 오히려 강아지를 끌어안고 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에 탑승 중이던 50대 남성은 숨졌고, 사고 현장에는 임시 분향소가 꾸려지기도 했다.
이 사건에 관해 지난 5일 조선일보는 "A 씨는 과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DJ 활동을 했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에서 DJ 생활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 DJ가 사고를 일으킨 A 씨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A 씨에게 전화를 하니 A 씨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여론이 좋지 않다고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카라큘라 미디어 또한 해당 사건을 '음주 살인마 비숑 벤츠녀 사건'이라고 칭하며 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A 씨는 강아지를 안은 채 만취 운전을 했고, 사고 직후 어떠한 구호 조치 없이 오히려 경찰관의 체포에 불응하고 강아지를 건네달라는 경찰관의 요구에 끝까지 저항하다 수갑을 차고 강제 연행됐다.
당시 목격자의 말도 인용했는데 그는 "슬프거나 놀란 표정이 아니었고, 강아지만 꼭 끌어안은 채로 눈만 껌뻑껌뻑 하고 있었다"며 "음주 측정하려 옆으로 데려갔는데 쪼그려 앉아 협조도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끌어안고 있었다. 경찰관이 강아지와 분리하려 하자 초등학생들이 어리광 부리듯 싫다고 했고, 실랑이가 길어지니 강제로 수갑을 채우고 연행했다"고 밝혔다.
차량 음주 사고 가해자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DJ 예송을 지목하고 있다. 가해자의 성이 안 씨라는 점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 활동을 이어갔다는 매체 인터뷰 내용 등으로 DJ 예송이 가해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 MHN스포츠 2024.2.6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사건
2024년 2월 3일 새벽, 한 20대 여성 DJ가 만취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던 50대 남성을 추돌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예송이 이 사건의 피의자임이 밝혀졌다.
피의자가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한 DJ라는 점, 안씨 성을 가졌다는 점, 비숑 프리제 품종의 개를 키우고 있다는 점, 이 사건을 전후로 예송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계정을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한 것이 맞물려 예송이 본 사건의 피의자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는데, 결국 이 사건의 피의자임이 확인되었다.
그녀는 경찰의 지시에도 비협조적으로 일관하고 욕설까지 하며 저항했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다.
2024년 2월 7일, DJ 예송이 "죽을 죄를 지었다"며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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