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4월 1~2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양천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황희 후보 46%,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 41%,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0%
총선 프레임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9%, 민주당 33%, 조국혁신당 9%
유권자 이념 성향
중도 38%, 보수 30%, 진보 25%
-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자의 88%가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투표했다는 응답자 중 77%가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비례대표 투표
국민의미래 26%, 조국혁신당 23%, 더불어민주연합 14%, 개혁신당 5%, 자유통일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4월 1~2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양천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0.0%이며,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의힘 구자룡 경선 승리(20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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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여론조사, 2024년 2월 5일-6일 서울 양천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2.1%, 국민의힘 35.6%
- 권역별로 살펴보면 목동(1~5동) 생활권인 1권역에선 45.9% : 33.1%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앞섰다. 반대로 신정1동, 신정2동, 신정6동, 신정7동으로 이뤄진 2권역에선 35.9% : 39.8%로 국민의힘이 소폭 더 앞섰다. 평상시와 반대로 오히려 목동 쪽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선 셈이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크게 앞섰고 특히 40대와 50대에선 각각 54.9%, 62.1%의 지지율을 기록해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에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58.5%, 69.1%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18세 이상 20대에선 ‘지지 정당 없음’이 37.7%로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34.9%, 부정 63%
-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60% 안팎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70% 안팎을 기록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가 95.2%를 기록해 4.6%에 그친 ‘투표할 생각이 없다’를 크게 앞섰다.
총선 승리 기대 정당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 40.1%, 국민의힘 후보 당선 33.9%
- 권역별로는 목동 생활권인 1권역에선 42.4% : 31.8%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10%p 이상 더 크게 앞섰고 신정동 생활권인 2권역에선 36.5% : 37.3%로 거의 동률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그 밖에 18세 이상 20대와 30대는 ‘없다’가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다 38.2%, 황희 의원 23.9%, 이나영 예비후보 9.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결과에선 39.6% : 17.3%로 황희 의원이 2배 이상 더 크게 앞서 현역 황희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다 48.7%, 조수진 의원 21.8%, 정미경 전 의원 12.4%
- 국민의힘 지지층 결과에선 47.5% : 21.3%로 조수진 의원이 정미경 전 의원에 2배 이상 크게 앞서 조수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상 대결1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40.2%, 국민의힘 정미경 전 의원 30.4%, 투표할 인물이 없음 19.9%
- 권역별로 살펴보면 목동 생활권인 1권역에선 43.3% : 27.7%로 황희 의원이 16%p 가까운 격차로 크게 앞섰다. 신정동 생활권인 2권역에선 35.3% : 34.8%로 박빙에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황희 의원이 우세했고 40대와 50대에선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대로 60대 이상 세대에선 정미경 전 의원이 더 앞섰다.
- 특히 주목할 점은 소위 이대남이라 불리는 18세 이상 20대 남성에서도 36.8% : 30.5%로 황희 의원이 더 앞섰다는 점이다. 오히려 18세 20대 여성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40.5%로 가장 높았다. 대체로 이대남들이 이대녀들보다 보수성이 더 강하다는 점을 볼 때 매우 특이한 결과다.
- 그 밖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3%가 황희 의원을 지지하는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73.1%만이 정미경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승패를 좌우한다는 중도층에선 46.7% : 24%로 황희 의원이 정미경 전 의원에 비해 2배 가까운 격차로 더 크게 앞섰다.
가상 대결2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 39.8%,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30.3%, 투표할 인물이 없다 23.1%
- 권역별로 살펴보면 목동 생활권인 1권역에선 44.2% : 27.4%로 황희 의원이 약 17%p 격차로 더 앞섰고 신정동 생활권인 2권역에선 32.8% : 35.1%로 두 사람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서 황희 의원이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조수진 의원이 더 앞선 지지율을 보였다. 18세 이상 20대와 30대는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근소하게 가장 높았다.
- 소위 이대남이라 불리는 18세 이상 20대 남성에서 34.4% : 21.7%로 황희 의원이 조수진 의원보다 더 크게 앞섰다. 오히려 18세 이상 20대 여성의 경우는 ‘투표할 인물이 없음’이 42.9%로 가장 높았다. 이 결과 역시 매우 이례적인 결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7%가 황희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8%가 조수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와 양당 지지층의 결집도는 비슷했다. 다만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중도층의 경우는 45.7% : 24.4%로 황희 의원이 20%p 차 이상 크게 앞섰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서울 양천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1.4%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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