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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울산 북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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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4월3일 울산시 북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2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진보당 윤종오 후보 56.2%,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 30.8%, 무소속 박재묵 후보 2.8%, 지지후보가 없다 6.5%, 잘모름/무응답 3.7%

 

- 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18~2059.0%, 3050.8%, 4071.3%, 5065.6%, 6042.9%, 70대 이상 17.8%였고,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는 18~2029.2%, 3021.6%, 4017.4%, 5026.4%, 6050.5%, 70대 이상 66.9%였다. , 18~20대는 물론 30~50대까지는 진보당 윤 후보가 국민의힘 박 후보에 비해 확실한 우세를 보였고, 60대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내 지지를 받아 비슷했으며, 70대 이상에서만 국민의힘 박 후보가 진보당 윤 후보를 앞섰다.

지지하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33.9%, 국민의힘 28.3%, 조국혁신당 19.1%, 개혁신당 2.4%, 새로운 미래 2.1%, 녹색정의당 1.7%, 기타 정당 4.7%, 지지정당 없다 5.3%, 잘모름/무응답 2.6%

 

- 지지정당별 후보 지지성향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7.8%가 진보당 윤 후보를, 3.0%가 국민의힘 박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89.4%가 국민의힘 박 후보를, 3.9%가 진보당 윤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박 후보와 진보당 윤 후보를 각각 36.5%씩 지지해 양분됐으며,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와 마찬가지로 89.8%가 진보당 윤 후보를, 5.3%가 국민의힘 박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프레임

현 정부의 견제를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 56.0%

현 정부의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 30.5%

 

- 특히 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들의 87.9%가 진보당 윤 후보를 지지했고,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의 88.1%가 국민의힘 박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이번 조사는 202443일 하루동안 울산시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가운데 520명을 대상으로 (무선)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받아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후 ARS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8.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3%p.

그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폼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진보당 윤종오, 무소속 이상헌 의원과 후보단일화 경선 승리(2024.3.24)

 

여론조사 꽃 총선 예측 여론조사, 2024년 2월 27일-28일 울산 북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4.4%, 국민의힘 38.3%, 그 외 다른 정당 4.9%

 

- 주거지인 농소동 중심의 1권역(농소1, 농소2, 농소3)에선 34.5% : 35.3%로 양당 지지율이 거의 동률을 기록했고 공단권 중심의 2권역(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에선 34.2% : 41.5%로 국민의힘이 조금 더 앞섰다. 다만 2권역에선 1권역에 비해 그 외 다른 정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보였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다. 반면 18세 이상 20대는 지지 정당 없음이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36%, 부정 61.8%

 

- 권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고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선 부정평가가 모두 60%를 초과했고 40대 이하 세대에선 70%도 초과했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긍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7%, ‘투표할 생각이 없다’ 7.2%

가상 대결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 37.3%, 야권 단일 후보 진보당 윤종오 후보 32.7%, 투표할 인물이 없다 21.6%, 모름무응답 4.6%

 

- 권역별로는 1권역에선 34.6% : 35.8%로 오차범위 내 경합이었지만 2권역에선 40.1% : 29.4%로 박대동 전 의원이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선 윤종오 전 의원이 앞섰고 18세 이상 20대와 60,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박대동 전 의원이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2.8%만이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투표할 인물이 없다20.4%를 기록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진보당 소속의 윤종오 전 의원에게로 완전히 규합되지 않았음을 보였다.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80.1%가 박대동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토끼 결집도에서 크게 앞섰다.

- 산토끼인 중도층 싸움에선 31.2% : 37.3%로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이 조금 더 앞섰고 적극 투표층에선 41.5% : 35.4%로 국민의힘 박대동 전 의원이 조금 더 앞섰다. 이상헌 의원과의 단일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한 박대동 전 의원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밖에 정치락 예비후보와의 가상 대결은 이미 그가 경선에서 탈락했으므로 생략한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울산 북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2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7.8%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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