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정당인, 변호사
출생 1971년 6월 30일
나이 만 52세
소속 국민의힘
서강대학교 법학과 졸업
성보고등학교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남사초등학교 졸업
2019.05.~2020.02.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
2017.08.~국민의당 최고위원
2016.02.~국민의당 대변인
2012.09.~2016.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2012.09.~2014.06.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
2012.03.~2013.03.디도스 특별검사 수사팀 특별수사관
2010.10.~법무법인 강호 변호사
2009.05.~2010.10.서일법률사무소 변호사
2009.02.~2012.10.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2009.~인터넷광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2008.~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 조정위원
2007.01.~2009.05.법무법인 서린 변호사
2004.12.~제46회 사법시험 합격
2004.07.~2004.12.코오롱 법무팀
1996.~2000.아시아나 항공 법무팀
- 서울 동작갑에 단수 공천된 국민의힘 장진영 예비후보 부친 땅투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시스템 공천, 조용한 공천이라고 자랑해 마지 않던 한동훈표 공천이 결국 한강벨트를 땅투기 구정물로 오염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언론을 통해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서울 동작갑 장진영 예비후보 부친의 땅투기 의혹이 제기됐다"라며 "한동훈 위원장, 민주당 같았으면 공직후보자 검증 신청조차도 못 할 인사에게 단수공천을 줘 놓고는 야당을 향해 구정물 공천 운운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부친 땅투기 의혹 의원직 사퇴' 윤희숙 전 의원의 사례가 있는데도 장진영 예비후보를 가만히 둘 셈인가"라고 비판했다. - 프레시안 2024.3.13
- 22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갑 지역구에 단수 공천된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의 부친이 2020년 동작구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지의 한 필지를 매입했다가 1년 6개월 후 매도해 약 2배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장 후보 부친이 거래한 필지는 맹지에 가까운, 'ㄷ'자 모양의 비정형 필지다. 장 후보 부친은 이 필지를 7억 9천만 원에 매입했다가 15억 원에 해당 사업지 조합인 '한강지역주택조합'에 팔았다. 이 지역은 선거구상 '동작갑'에 해당한다. 장 후보는 2020년 21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 후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이번 총선에 다시 출마했다.
장 후보 부친의 투자 건은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큰 투자지로 꼽히는 일명 ‘지주택’ 사업지에서 투자에 성공한 독특한 사례다. 이에 장 후보 부친이 조합 관련 정보를 활용, 부동산 투기에 나서 시세 차익을 얻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장 후보는 뉴스타파와 통화에서 “지주택이 투자자를 찾았다. 조합을 돕기 위해 투자자로 아버지를 소개시켜 준 것”, “실제 수익은 1억 원 정도”라고 해명했다.
이와 별개로 장 후보 본인은 지난 2019년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지역에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 지역은 흑석뉴타운 1구역이다. 흑석1구역은 흑석뉴타운 중 대표적인 한강 조망권 사업지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구역 내 상가가 많다는 이유 등으로 흑석뉴타운 중에는 재개발 속도가 늦은 편이었는데, 2022년 3월 조합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
흑석1구역은 선거구상 동작을 지역이다. 장 후보는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소속으로 20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했고, 이후 바른미래당 동작을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장 후보는 “무주택자여서 내 지역구에 집을 산 것이다. 동작구에서 50년을 살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장진영 후보 부친, 노량진 절벽땅 1년 반 만에 7억 붙여 매도
뉴스타파 취재 결과, 장진영 후보 부친인 장모 씨는 서울 동작구 본동 소재 토지 한 필지를 지난 2020년 12월 7억 9천만 원에 매입했다. 전체 면적 417제곱미터 중 공유 지분 1008분의 420이다. 지주택 사업지로 한강지역주택조합이 재개발을 추진 중인 곳에 있다.
장 후보 부친이 매입한 필지는 네모 반듯한 필지가 아니다. 생김새가 디귿자 모양으로, 한 쪽은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좁은 골목길이며, 다른 한 쪽은 건물과 건물 사이 맹지여서 도보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장 후보의 부친은 2020년 12월, 7억 9천만 원에 산 이 필지를 1년 6개월 뒤인 2022년 6월 한강지역주택조합에 15억 원에 매도했다. 1년 6개월 만에 약 2배, 7억 1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 장 후보 부친은 1935년 생으로, 2020년 당시 85세였다. - 뉴스타파 2024.3.12
- '무한도전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던 장진영 변호사가 '정치 복원'을 외쳤다.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평가받는 이른바 '한강벨트'의 한 축인 서울동작갑에 출사표를 던진 장 변호사는 노량진 재개발 완성과 정당 정치 복원 등을 약속했다.
장 변호사는 본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는 선거”라며 “이재명 대표 등장 이후 정치가 너무 많이 망가졌다. 이 대표의 핵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반드시 이겨서 망가지는 정치를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한 장 변호사는 아시아나항공 등을 거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MBC 무한도전이다. 장 변호사는 지난 2010년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특집에서 유재석 측 변호인을 맡아 촌철살인 변론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치렀다.
장 변호사는 정치에 입문하기 전 변호사로도 굵직한 이력을 썼다. △애플 불공정 약관 소송 △통신사 데이터로밍 폭탄요금 소송 △신한카드·시티카드 항공 마일리지 제공기준 변경 무효소송 △스카이라이프 재전송중단 소비자피해배상 소송 △경유차 환경부담개선금 폐지소송 등이다. 덕분에 장 변호사는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장 변호사가 도전하는 지역은 수도권 승부처인 한강벨트 중 한 곳인 서울동작갑이다. 장 변호사는 지난 4년 동안 해당 지역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밭을 갈아왔다. 장 변호사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이른바 '대통령-시장-구청장-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국민의힘 원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변호사는 “우리 지역은 공시생 등 젊은 계층도 많지만 노인 비율도 높다. 상대적으로 양극화된 특성이 있는 곳”이라며 “지난 2004년 노량진 뉴타운이 선포된 이후 단 한 곳도 착공이 안 됐을 만큼 20년 동안 발전이 되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뉴타운 해제가 되지 않은 곳 중 착공조차 안 된 지역은 여기가 유일하다”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원팀을 통해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 전자신문 2024.3.12
- ‘마약 마케팅’ 근절 캠페인을 주도한 장진영 변호사가 동작구 갑에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은 14일 공천관리위원회 6차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단수공천은 서울에서 19개 지역만 지정됐다.
앞서 장 변호사는 ‘마약 마케팅’ 근절 캠페인을 하면서 마약이라는 단어가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선 안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장 변호사는 소비자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동작구의 학부모들과 함께 ‘멈춰! 마약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 성과로 11번가와 쿠팡, 네이버 쇼핑 등이 이에 동참해 ‘마약’이라는 단어가 붙은 제품이 검색되지 않도록 했다. - 쿠키뉴스 2024.2.14
-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현)당협위원장인 장진영 예비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앞에서 가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대책에 천문학적인 예산을 쓰지만 성과는 전혀 못 내고 있다"면서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일본의 출산율이 1.4였던 2015년 일본은 1억 인구 유지를 위한 부서를 만들고 장관을 임명했다"면서 "저는 국가 소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통령을 정점으로 국무총리와 전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비상대책기구를 만들어 모든 국가역량을 쏟아부어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정책을 내놓도록 앞장서서 돕겠다"고 밝혔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아시아나 항공, 코오롱 법무팀에서 일했다.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생 시절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사 부가서비스 횡포를 막기 위해 싸워 승소해 전 언론과 법조계의 주목을 받은 이력이 있다.
동작에서 초∙중∙고를 나온 장 예비후보는 2020년부터 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국민의힘 서울시 당 대변인, 국민의힘 중산층 서민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진영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8년간 절치부심하며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면서 "자리 때문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다. 이제 일하고 싶다. 진짜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진영 예비후보는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고자 한다"며 "20년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베이비뉴스 20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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