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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대출, 피감기관 '룸살롱' 접대, '노무현 비하' 발언, 양문석 안산갑 후보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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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정당인

출생 1966928

나이 만 57

 

1997.~2002.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1994.~1996.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1986.~1993.성균관대학교 문학 학사

1982.~1986.대아고등학교

1980.~1982.통영동중학교

1974.~1980.유영초등학교

 

2010.07.~2014.03.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2018.07.~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

2018.02.~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7.02.~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2017.02.~통영정책연구원 이사장

2014.07.~3대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2007.11.~2008.11.한국방송학회 기획이사

2006.10.~2010.01.미디어오늘 논설위원

2006.07.~2010.03.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2004.~2006.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위원

2004.09.~2007.08.한국PD연합회 정책위원

2002.04.~2004.12.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서울 잠원동 아파트 구매 당시 대학생 딸 명의로 11억원의 대출을 받은 데 대해 '편법'이었다고 사과하면서도 '사기 대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양 후보는 30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편법 대출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첫 보도로 시작된 편법 대출 사건이 급기야 사기 대출 사건으로 비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기 대출은 사기를 당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기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대출기관을 속여야 한다""우리 가족이 받은 대출은 돈을 빌려주는 새마을금고에서 방법을 제안해 이뤄진 대출"이라고 했다.

또한 "당시 파격적인 대출 영업을 하고 있던 새마을금고를 소개받았고, 그 새마을금고에 문의한 결과 딸의 명의로 사업운전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은 것"이라며 "편법인 줄 알면서도 업계의 관행이라는 말에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당장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기 어려워 편법에 눈 감은 우리 가족은 최근 며칠 동안 혹독한 언론의 회초리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양 후보는 그러면서도 "사기 대출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할 수 없다""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당한 피해자가 있나. 의도적으로 새마을금고를 속였나"라고 말했다.

그는 "새마을금고는 대출금이 대출 명목으로 제대로 사용되는지 법이 정한 규칙대로 단 한 번이라도 확인 과정을 거쳤나. 없었다"면서 "그런데 일방적으로 사기 대출로 규정하고 우리 가족을 사기꾼으로 몰아갔다.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양 후보는 "졸지에 파렴치범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선거 운동에 심각한 방해를 받고 있고, 우리 가족은 매일같이 눈물바다를 방불케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정치인 양문석을 떠나서, 선거 당락과 상관없이, 양문석은 이제 목숨 걸고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아이뉴스24 2024.3.30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할 때 대학생 딸 명의 대출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15억 원 이상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던 시기라 편법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29일 양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와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양 후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137아파트를 지난 20208월 매입했다. 지분은 본인이 25%, 배우자가 75%였다.

8개월 후인 20214월 대구 수성새마을금고가 해당 아파트에 채권 최고액 132000만 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다. 채무자 명의는 장녀이고 공동담보 명의자로 양 후보자 부부가 올랐다.

채권 최고액은 통상 대출받은 자금의 120%로 설정되는 만큼, 실제 양 후보 장녀의 대출금 규모는 11억 원 정도로 계산된다. 양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재산 신고 내역에도 장녀의 대출금 규모는 11억원으로 나와 있다.

장녀가 대출받기 이전인 202011월에는 대부업체가 이 아파트에 채권 최고액 75400만 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자 명의는 배우자로, 장녀가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대출받은 다음 날 대부업체의 근저당권 설정은 해지됐다.

은행권 대출로 주택을 구입하기 어려워 대부업체 대출을 동원하고 이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사업자 대출로 갈아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양 후보가 주택을 구입한 시점에는 문재인 정부가 2019년 발표한 12·16 부동산 정책으로 15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하는 게 금지됐다.

장녀가 받은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사업자 대출이기 때문에 대출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 측은 사업자 대출은 소득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출이었다는 입장이다. - 뉴스1 2024.3.29

 

 

 

- ()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경기도 안산시갑 양문석 후보에 대해 같은 당 지역구 시·도의원들이 후보로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당에 공천 취소를 요구했다.

민주당 안산시갑의 김동규·김태희 경기도의원과 한명훈·최찬규·김진숙 시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양 후보에 대해 민주당의 근간인 노무현 정신을 흔드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양 후보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민주당의 대선·지선 패배 원인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는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민주당의 전직 대통령을 능욕하고, 혐오 표현을 조장하며 '노무현 정신'을 강조해온 민주당의 근간을 훼손하는 본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며 이러한 막말 후보와 함께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에 따르면 양 후보는 최근 안산에 대해 "참 동네가 지저분하고 장난질 잘하는 동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에 대해 양 후보는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구에 대한 비하 발언까지 일삼았다면서 이러한 후보를 민주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에 양 후보에 대한 공천 결정 취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적극적인 조치가 없을시 시·도의원직 사퇴도 불사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서울경제 2024.3.15

 

 

 

-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5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불량품' 막말 논란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양 후보 사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는 이날 뉴시스와 한 통화에서 양 후보가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으로 지칭한 데 대해 "당이 상황을 직시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당에 이 같은 의사를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언론연대 사무총장 시절인 2008513일 미디어스에 실은 '이명박과 노무현은 유사불량품'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노 전 대통령을 불량품에 비유했다. 양 후보는 칼럼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밀어붙인 노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고 썼다.

양 후보는 '미친 미국소 수입의 원죄는 노무현'이란 또 다른 칼럼에선 "낙향한 대통령으로서 우아함을 즐기는 노무현 씨에 대해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적었다.

이외에도 노 전 대통령 지지자을 "기억상실증 환자"라고 칭하는 등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지방 현장 유세 중인 이재명 대표는 이날 양 후보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피하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양 후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여러분 반갑다. 긴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 울산 시민 여러분들이 잊지 말고 행동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정을 멈춰달라"며 동문서답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같은 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다. 확인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 뉴시스 2024.3.15

 

 

 

-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 비()이재명계 현역인 전해철 의원을 꺾고 경기 안산 상록갑 경선을 통과한 양문석 후보가 과거 방송통신위원 재임 시절 피감기관 고위 인사로부터 '룸살롱'(유흥주점) 접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여야 모두 과거 부적절한 처신을 한 총선 후보들에 대해 줄줄이 공천을 철회하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이 양 후보에도 철퇴를 내릴지 주목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후보는 지난 20119월 당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최종원 의원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KT 전무와 함께 술자리를 함께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당시 <한겨레> 보도로 알려진 사안으로, 신문은 최 의원과 양 후보가 국정감사가 시작된 다음날인 2011920일 밤 11시께부터 새벽 1시께까지 서울 신논현역 근처의 ㄱ룸살롱에서 조 아무개 KT 전무와 술자리를 했으며, 수백만 원의 술값은 조 전무가 계산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틀 뒤인 922일에는 문방위의 방통위 국감이 예정돼 있었고, 당시 방통위 국감에서는 KT의 주파수 경매 포기, 정액요금제 무단가입, 이동통신 품질 저하와 이에 대한 방통위의 역할이 집중 감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았다"고도 했다.

이같은 보도가 파장을 일으키자 양 후보는 2011112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공직자로서 가서는 안 되는 자리에 갔고, 술을 마셨다는 것 자체에 깊이 사죄드린다""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

양 후보는 지난해 안산 상록갑 출마 의향을 밝히면서 전 의원을 향해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으로 비명계 의원을 지칭하는 표현)의 뿌리요 줄기'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 지도부는 양 후보에 대해 당직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전 의원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돼 여론조사에서 20% 감산 불이익을 받음으로써 양 후보가 전 의원을 제치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 프레시안 2024.3.15

 

 

 

-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경기 안산갑 후보로 확정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엔 "역겹다", 노 전 대통령의 지지층엔 "기억상실증 환자"라고 비하한 것이 확인됐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민주당에서 노 전 대통령을 수차례 비난한 인사가 당을 대표하는 후보로 선출된 건 '당 정체성'과 맞지 않는 것이라는 비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데일리안의 취재를 종합하면, 양문석 민주당 안산갑 후보는 2008515일 당시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던 미디어스에 '미친 미국소 수입의 원죄는 노무현'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양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체결된 한미FTA와 관련해 "노정권 사람들의 주장대로 미국이 먼저 체결하자고 요구한 적도 없었으나 노무현씨와 그의 정권 사람들이 나서서 한미FTA를 구걸했다""마지막에 노무현도 인정했다시피 4대 선결과제, 아니 4대 구걸성 뇌물을 미국에게 줬는데 그 중 하나가 쇠고기 수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노무현정권의 흔적들이 주장하는 바 '우리는 이명박정권과 달리 월령 30개월 미만의 소를 수입하자고 했다'는 어설픈 알리바이를 들이댄다""일본은 월령 20개월 미만의 미국소만 수입하는데, 노무현정권이 월령 30개월 미만의 소를 수입하자고 했다는 변명이 상식에서 가능한 논리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인근에서 환경 분야와 관련된 시민사회운동을 하는 것을 언급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엔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한다던 노무현씨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그래도 새만금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말을 바꿔 한국의 갯벌을 훼손한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또한 부안의 핵폐기장 설립 반대운동을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진압한 사실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양 후보는 "환경의 구조적인 측면은 '작살'을 내놓고 환경운동을 쓰레기 치우는 일로 등치시켜, 낙향한 대통령으로서의 우아함을 즐기는 노무현씨에 대해서 참으로 역겨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환경운동 한답시고 마을 청소하러 다니는 노무현씨에 대해 '찬양'하는 일부의 기억상실증 환자들을 보면 한편으로 안타깝다""다른 한편으로 그렇게 한국사회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양반이 그런 지지세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복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 데일리안 2024.3.14

 

 

 

- 1966928, 경상남도 충무시(현 통영시) 북신동에서 태어났다. 유영초등학교, 통영동중학교(현 통영 동원중학교), 대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1995년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 및 2001년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언론노조 집행위원, 미디어스 편집위원과 미디어오늘 논설위원을 거쳤으며 데일리서프라이즈 객원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과 사무총장직을 맡은 바 있다.

2010년 민주당 추천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임명되었다. 그는 당시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에 대한 저지 운동을 이끌어 왔었다. 방통위 관계자는 특이한 이력의 젊은 위원에 대한 내부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큰 논란 없이 진행되던 위원회 운영이 앞으론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에도 민주당 몫으로 2기 방통위원에 내정됐다. 2012년에는 MBC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했다. 복귀 기자회견에서 "굴욕적이고 부끄럽지만 저를 추천한 민주당과 시민사회, 방송계의 복귀 요구를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19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험지인 통영시·고성군에 출마하여 대검 공안부장 출신인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상대로 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낙선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공천을 받았으나 이번에도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득표율은 38%로 작년보다 조금 올랐다.

2022323,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상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 결과 50.07%의 득표율로 신상훈 후보를 누르고, 신승을 거두어 민주당의 경남도지사 후보가 되었다. 52,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두관이 열고 김경수가 닦은 길 위에서 거침없이 달리겠다"고 밝혔다.

개표 결과, 득표율 30%도 얻지 못하여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에게 완패했다. 다만 상대방과 체급 차이가 큰 점[5],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해서 민주당에게 악조건이었던데다가, 당시 민주당의 유력 후보군들이 전부 출마를 포기해 거의 떠밀리다시피해 출마한 것을 고려하면 적어도 딱히 정치 인생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안이라면 경남 전체 읍면동 중 대우조선해양 본사에 위치한 거제시 아주동에서만 619표 차로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게 큰 성과이자 의미가 있었다.

 

낙선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지선 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우유부단함이 핵심 중 핵심이 아닌가", "문재인 정부의 이낙연·정세균·김부겸 총리의 무능이 핵심 원인이 아니냐"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재명 책임론만 주장하며 당대표를 따르지 않는 친문 의원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통영, 고성 지역위원장 자리를 사퇴하고 22대 총선에서는 전해철 의원의 지역구인 안산시 상록구 갑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비명계 의원이 있는 지역구 중에서 다른 도전자가 없는 곳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친문성향 정치인들과 비명계를 수박, 바퀴벌레로 지칭하는 수위 높은 비판을 했다가 2023731일 당에서 품위 유지 위반으로 징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는 당의 단합을 해치는 것을 경고한 이재명 당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20231029일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당직 자격 정지 3개월'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맡은 당직이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봐주기라는 비판이 있다.

2024118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상록구 갑 예비후보 적격 판정이 났다. (12) 그리고 전해철 현역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경선 결과 전해철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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