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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을 전략공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원외대변인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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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전 공무원, 언론인

출생 1969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익산 남성고등학교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운영위원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부단장

2022.09.~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22.05.~국회의장비서실 정무수석

2020.06.~2021.08.국회의장비서실 공보수석

2019.07.~대한민국 국회 대변인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객원교수

국민일보 논설위원

국민일보 문화체육부장

국민일보 외교안보국제부장

국민일보 산업부장

국민일보 정치부장

 

 

 

-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2한 대변인을 해당 선거구에 전략공천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역인 박용진 의원을 경선에서 꺾었던 조수진 변호사가 과거 성범죄 사건에서 피고인들 편에 서서 ‘2차 가해성변론 태도를 보인 점이 문제가 돼 후보직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한 대변인은 앞서 치러진 강북을 경선에서 박 의원을 이겼던 정봉주 전 의원이 목발 경품등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후보직을 내려놓자 지난 17일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박 의원과 조 변호사 간 일대일 구도가 정해져 경선에 참여할 수 없었다.

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인 한 대변인은 신문기자 출신으로, 국회 대변인을 거쳐 국회의장 정무수석과 공보수석으로 근무했다. 지난 대선 때 공보수석에서 물러나 이재명 캠프에 합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부단장을 맡았다. 현재 당 대변인과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세계일보 2024.3.22

 

 

 

-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서울 강북을에 전격적으로 공천된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과거 언론사 재직 시절 민주당의 졸속 공천을 비판한 칼럼을 쓴 것으로 확인됐다. 한 대변인은 이날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 2차 가해 변론 논란으로 후보직을 사퇴하자 서울 강북을에 전략공천됐다.

한 대변인은 국민일보 논설위원 시절인 201646일 자 황당한 선거구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의 졸속 공천논란을 지적하면서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로 여기는 게 아니라면 이럴 순 없다고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먼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4·13 총선 공천 난맥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선거구가 있다면서 민주당의 최명길 후보 서울 송파을 전략공천 사례를 지목했다.

한 대변인은 1야당 더민주 최명길 후보는 갑자기 나타났다최 후보는 당초 대전 유성갑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당내 경선까지 치렀다. 경선에서 지자 당 지도부는 곧바로 그를 송파을에 전략공천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방송기자로 워싱턴특파원을 지낸 최 후보가 경선 때 내건 슬로건은 유성 행복특파원’. 지금 그의 현수막에는 송파 행복특파원이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다하루아침에 날아온 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 골목 번지수나 알고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한 대변인은 인천 남을도 황당하기가 그지없다새누리당 김정심 후보는 당원명부조차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다. 그는 새누리당에서 찬밥 신세다. 지난 2일 인천지역 지원 유세를 온 김무성 대표는 13개 선거구 중 남을만 쏙 뺐다. 이곳에는 친박계 실세 윤상현 의원이 무소속으로 나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권이 지역주민을 장기판의 졸()’로 여기는 게 아니라면 이럴 순 없다고 지적했다. - 경향신문 2024.3.22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익산 출신인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직전 후보였던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 변호' 논란으로 후보직에서 사퇴한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장수 출신인 박용진 민주당 의원의 승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이재명 대표는 박 의원을 두 차례 경선에서 떨어졌다는 이유로 전략공천 후보군에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이재명 대표가 위임받은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권한으로 한민수 대변인을 강북을 후보로 의결 및 인준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조수진 후보의 사퇴가 안타깝다. 윤석열 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 않겠다는 조 후보의 뜻을 존중, 수용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이 '목발 경품' 등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공천 취소되자, 지난 16일 서울 강북을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조수진 변호사와 박 의원의 양자대결이 성사되면서 그 거취에 관심이 모아졌다. - 전북일보 2024.3.22

 

 

 

- 20대 대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원외대변인을 맡아 일했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익산시 후보군으로 꼽혔다.

그러나 익산에 출마하지는 않았고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2024221일 전략공천 관련 발표에서 "안귀령, 한민수 같은 당내 인재도 조만간 공천할 필요가 있다." 라고 발언하였다.

그리고 3월에는 서울 종로 , 하남시 등 당대표 지원유세를 따라다니다가 서울 강북구 을 전략경선에 입후보하였다. 그러나 한민수는 20명 안팎으로 알려진 전략경선 결선후보를 추리는 과정에서 컷오프되고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되었다. 이후에는 정 전 의원의 선거법 위반 등이 문제되어 공천이 취소되었다.

공천 취소 후 한민수의 이름이 나왔지만 민주당은 조수진 변호사와 박용진 의원의 국민경선을 추진했다. 국민경선에서 조 변호사가 공천받은 후 언론이 공천 잡음이 생긴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 후보군으로 한민수를 꼽기도 했으나 북구 갑에는 정준호 변호사의 공천이 유지되었다.

조수진 변호사는 공천 후 아동성범죄자 변호이력과 피해자 2차가해 논란 등으로 당내 일부에서 비토를 당했고 언론이 이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321일 총선 본선후보등록기간 1일차가 다 지난 뒤 사퇴하였다.

이에 선대위가 회의를 통해 322일 서울 강북구 을 선거구에 최종적으로 한민수를 전략공천하였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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