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총선 세종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2024총선 세종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대전MBC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3월 30일-4월 1일 세종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46%,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30%

 

당선 가능성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45%,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27%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부정 평가 71%

 

총선 성격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63%

 

비례대표에 투표할 정당

조국혁신당 34%, 국민의미래 20%, 더불어민주연합 17%

 

*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번호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을 활용한 전화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고, 응답률은 20.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 3월 25일-26일 세종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26.1%,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19.8%, “잘 모름” 9.5%, “투표할 마음이 없다” 44.6%

 

- 이는 이영선 후보가 공천 취소당한 것과 관련, 민주당 지지층들이 아직 뽑을 대상을 잡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 김종민 후보는 “현장에서 민주당 지지자 분들 많이 만나 뵙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라며 “많은 분들이 압도적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하는데 뜻이 있는 시민들이 많다. 이 민심을 기본으로 해서 재정비하겠다고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지금 잠이 안 온다. 민주당 지지들 결집시키지 못하면 세종시가 국민의힘한테 넘어갈 수 있다. 바짝 긴장해서 잘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원을 향해 “제가 신당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부분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리고 “민심을 바탕으로 정치의 원칙과 소신을 재점검하고 재정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이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세종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25~26일 실시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충청투데이, TJB대전방송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23~24일 세종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 52.1%,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 33.1%,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5.7%

 

- 세종갑은 이 후보의 공천취소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과 새로운미래의 양자 대결이 펼쳐지는 지역구다. 녹색정의당 등 다른 야당도 후보를 내지 않아 류 후보와 김 후보가 일 대 일로 겨루게 됐다. 국민의힘에게 민주당 강세지역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 셈이다. 또 신흥 정치세력인 새로운미래가 지역구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 후보는 18~29세(40.7%), 30대(52.8%), 40대(72.8%), 50대(48.3%)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 류 후보는 60대(58.7%), 70세 이상(63.2%)으로 오차범위 밖으로 지지세가 높았다.

- 투표하러 갈 의사를 밝힌 적극 투표층(반드시 투표)의 경우 이 후보의 지지도는 56%, 류 후보 지지도는 33.8%를 기록했다.

- 소극 투표층(투표 의향 없음)에서 이 후보의 지지도는 37%로 나타났다. 김 후보(17.6%)는 류 후보(13.8%)를 앞섰다.

- 지지 정당별로는 이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에서 93.3%의 지지를 받았다.

- 류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86.2%, 김 후보는 새로운미래 지지층에서 44%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 지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이 후보가 류 후보와 김 후보를 앞섰다. 류 후보는 김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 80.3%, ‘가급적 투표할 것이다’ 14.8%, ‘투표할 생각 없다’ 4.9%

 

투표 후보 선택 기준

소속 정당 39.2%, ‘정책 및 공약’ 26.4%, ‘도덕성’ 17.1%, ‘경력 및 전문성’ 11.7%, ‘출신지역’ 1.5%, ‘기타’ 3.2%, ‘잘모름’ 0.9%

비례대표 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32.7%, 조국혁신당 29.1%, 더불어민주연합 23.6%, 개혁신당 5.4%, 새로운미래 2.1%, 녹색정의당 1.7%, 그 외 정당 1.6%, 잘모름 2.7%, 없음 1%

 

- 국민의미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민주당 지지층의 표가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으로 갈라진 탓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지지율을 합할 경우 52.7%로 국민의미래 지지율보다 20%p 높게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가운데 49.1%는 더불어민주연합을, 45.5%는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86.4%가 국민의미래를 뽑겠다고 답한 것과 상반된다.

- 투표 의향별로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 중 조국혁신당 33.4%, 국민의미래 33.3%, 더불어민주연합 23.9%였다.

 

지지 정당

더불어민주당 40.3%, 국민의힘 33.5%, 조국혁신당 7.5%, 개혁신당 4.1%, 녹색정의당 2.1%, 새로운미래 1.6%, 그 외 정당 1.3%, 잘모름 1.8%, 없음 7.8%

 

- 연령별로는 민주당이 40대에서 59.3%, 국민의힘이 70세 이상에서 67.6%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조사는 충청투데이, TJB대전방송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4년 3월 23~24일 2일간 세종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시도 5415명, 응답률 9.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이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