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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적합도(선호도) 전국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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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4월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 대상 조사

22대 국회의 첫 국회의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나

추미애 당선자 40.3%, ‘잘 모름’ 23.7%, ‘기타 다른 인물’ 19.5%, 정성호 의원 6.0%, 조정식 의원 5.9%, 우원식 의원 4.7%

 

- 선택지의 기타 다른 인물잘 모름을 제외하고 인물 4명만 놓고 봤을 때, 추 당선인의 국회의장 적합도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18~29세에서 32.8%, 30대에서는 39.7%. 특히 40대에서 59.5%로 압도적 지지를 받아 주목됐다. 50대와 60대에서는 각각 48.4%34.0%, 70대 이상에서는 21.9%의 지지를 받았다.

- 지지 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6%가 추 당선인을 선택했다. 정 의원은 4.8%에 그쳤고, 우 의원과 조 의원은 3.7%3.6%.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경향이 비슷해 70.8%가 추 당선인을 밀었고, 정 의원(4.2%), 우 의원(1.1%), 조 의원(0.4%)의 순으로 나왔다.

- 반면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기타 다른 인물(37.7%)’잘 모름(32.9%)’을 제외하고 넷 중에서 조 의원(10.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정 의원(8.1%), 우 의원(7.0%), 추 당선인(3.9%) 순이다.

 

*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3%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 2024년 4월 26일-27일 전국 성인남녀 1008명 대상 조사

 

다음 다선 의원 중 22대 전반기 의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

적합한 인물이 없다 42.2%, 추미애 전 대표(6선) 29.8%,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5) 5.1%, 조정식 의원(6) 2.4%, 정성호 의원(5) 1.6%, 우원식 의원(5) 1.5%, 그 외 다른 인물 3.8%, 모름·무응답 13.6%

 

- 당원투표로 뽑는 당내직, 유권자가 뽑는 공직자 선거와 달리 국회의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의장직에 여론의 관심도는 높지 않은 모양새. 의장은 법적으로 무소속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중립이 우선시되는 직책인데, 현재 민주당 강성인사 위주로 후보군이 형성된 영향도 있어 보인다.

-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366·이하 가중값)은 추미애 52.7%, 박지원 5.5%, 조정식 2.6%, 우원식 1.6%, 정성호 1.0% 순으로 지지가 높았다. 기타 2.2%, 없음 21.8%, 모름·무응답 12.6%로 부동층이 3분의1을 넘었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155)에선 추미애 57.2%, 박지원 7.5%, 조정식·정성호·우원식 1.3% 동률이다. 기타 1.9%, 없음 24.0%, 모름 5.6%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지지층(294)에선 박지원 4.3%, 정성호 3.2%, 조정식 2.7%, 추미애·우원식 1.3% 순이다. 추 전 대표는 여당과의 관계에서 협치(協治·협의, 협력하는 정치)에 부정적인 입장으로 민주당 지지 민심에 따르는 민치(民治)를 강조한 바 있다.

- 무당층(119)의 경우 박지원 4.1%, 조정식 1.7%, 추미애·정성호·우원식 0.8%. 기타 1.6%, 없음 69.1%에 모름 21.3%로 부동층이 9할을 넘었다.

- 추 전 대표에 대한 의장 선호도는 연령대별 40~60대에서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18~29세에서 11.9%, 3017.0%, 4045.2%, 5052.7%, 6031.5%70세 이상에서 10.4%로 가장 낮았다. 사실상 2순위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유일하게 70세 이상에서 10.5%로 추 전 대표에게 박빙 우세다. 20대 이하에서 2.3%, 305.3%, 405.4%, 503.9%, 604.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마지막 비서실장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져온 결과로 풀이된다.

 

* 여론조사꽃 제64차 전화면접(CATI) 기반 여론조사 결과(지난 26~27·전국 성인남녀 1008·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CATI·응답률 13.1%·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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