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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1223-24 범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by 길찾기91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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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조사] 여야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4-25조사] 여야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2025년 1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 지지 여부'매우 지지한다' 31%, '지지하는 편' 9%,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56%,

hangil91.tistory.com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2024년 12월 23~24일 1013명 대상 조사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

유승민 전 의원 18.9%, 한동훈 전 대표 11.0%, 홍준표 대구시장 9.1%, 안철수 의원 8.9%, 오세훈 서울시장 8.7%, 원희룡 전 장관 5.9%, 나경원 의원 2.0%, 김태호 의원 0.7%, '범여권 대선 후보로 적합한 사람이 없다' 27.4%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여당 지지층 307명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19.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8.8%, 홍준표 대구시장 17.4%,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14.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2%,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4.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8%,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0.9%, '없다' 8.8%, '잘 모르겠다' 8.6%

 

- 유 전 의원은 전지역에서 높은 지지세를 기록했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유 전 의원의 지지가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보수 지지세가 높은 영남 지역을 위주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에서 유승민 25.5%·오세훈 14.8%·한동훈 10.1%·원희룡 7.6%·홍준표 6.1%, 부산·울산·경남에서 유승민 15.5%·홍준표 14.5%·한동훈 14.4%·안철수 10.3%로 나타났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로 살펴보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다(매우 지지한다+어느정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20.4%는 오세훈 시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17.8%는 홍준표 시장을, 16.7%는 원희룡 전 장관을, 14.6%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 '지지하지 않는다(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매우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응답자 26.7%는 유승민 전 의원을 택했고, 11.4%는 안철수 의원, 9.5%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택했다.

 

'전과자가 각종 선출직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찬성한다” 47.3%, "반대한다" 36.9%, “잘 모르겠다” 15.8%

 

- 지역별 살펴보면 호남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를 찬성한다는 응답이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호남(광주·전남북)에서는 응답자들 중 42.3%"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를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면서 전과자가 선거에 출마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호남 권역 응답자 중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 찬성한다"고 답한 이는 39.2%였다.

- "잘 모르겠다"고 입장을 유보한 응답률도 호남에선 18.5%로 모든 권역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왔다.

- 이밖에 서울(찬성 47.3% vs 반대 36.9%) 인천·경기(찬성 48.5% vs 반대 35.7%) 대전·세종·충남북(찬성 48.9% vs 반대 37.2%) 대구·경북(찬성 50.2% vs 반대 38.9%) 부산·울산·경남(찬성 51.5% vs 반대 32.7%) 강원·제주(찬성 42.3% vs 반대 39.9%) 등 다른 권역에선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를 찬성한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

-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만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를 반대한다"는 응답이 41.6%"찬성"(40.0%) 응답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왔다. 이밖에 20대 이하(찬성 50.9% vs 반대 38.3%) 30(찬성 45.7% vs 반대 36.0%) 40(찬성 46.7% vs 반대 37.2%) 50(찬성 47.8% vs 반대 35.4%) 60(찬성 51.9% vs 반대 33.8%) 등의 연령대에선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를 찬성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중에선 "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39.1%"반대한다"는 응답인 37.6%보다 1.5%p 높게 나왔다. 범야권인 조국혁신당 지지자들 중에서도 "찬성한다"는 응답이 41.6%"반대한다"는 응답인 40.3%보다 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미래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찬성한다"(56.8%)는 응답이 "반대한다"(24.6%)는 응답을 두 배 이상 압도했다.

-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절반이 넘는 59.5%"전과자의 선거 출마 금지 찬성한다"고 응답했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인 37.6%로 나타났다.

 

'정치인들과 국회의원들이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잘 안 지킨다" 87.8%, "잘 지킨다" 7.0%, "잘 모르겠다" 5.2%

 

* 이번 조사는 지난 23~2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7%로 최종 1013명이 응답했다. 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307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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