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학폭 의혹 부인, 서대문갑 당선자, 김동아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5. 2.
728x90
반응형

김동아 변호사

 

출생 19871030

나이 만 36

소속 법률사무소 온길 대표변호사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06.~2015. 건국대학교 법학과

양운고등학교

상당중학교 

 

법률사무소 온길 대표변호사

202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202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2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고문변호사

2022.~경기도 민원 조정 위원회 위원

2023.~2023.중광초등학교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

2022.~2023.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2022.~2022.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분과위원회 정책자문위원

2022.~2022.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자문위원

2022.~2022.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법률특보단 청년단장

2021.~2022.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검증법률지원단 팀장

2021.~202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 법률특보

201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2014.~2018.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은 2일 자신의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저의 당선 전후로 제 고향에서 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저와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이번 보도가 일군의 무리들이 기획한 정치적 음해라고 판단한다구체적인 정황이 묘사됐다고는 하나, 일방적인 주장뿐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입장문과 함께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이미지도 페이스북에 함께 게시했다.

김 당선인은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관련인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 당선인이 과거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김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생은 인터뷰를 통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김 당선인이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중앙일보 2024.5.2

 

 

 

-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이 2일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제 학창시절 학교폭력 의혹에 관한 내용 보도는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저는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MBN은 이날 김 당선인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김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은 MBN에 김 당선인으로부터 사소한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당선인은 "구체적인 정황이 묘사됐다고는 하나, 일방적인 주장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저의 당선 전후로 제 고향에서 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와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적었다.

그는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첨부하면서 "이번 보도는 정치적 음해라고 판단한다.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관련인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일보 2024.5.2

 

 

 

- 동아(서울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은 이날 김 당선인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김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은 MBN에 김 당선인이 자신을 사소한 이유로 폭행해 자신이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다른 동창생들도 김 당선인이 "약한 애들을 괴롭혔다",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했다",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당선인은 "(동창생이) 상해를 입었으면 (학교에) 학교폭력 기록이 있을 것"이라며 "학폭 기록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동창생에게) 상해 진단서를 달라고 해봐야 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 뉴시스 2024.5.2

 

 

 

앵커멘트 MBN이 오랜 기간 집중 취재한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어떤 인물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괴롭히면서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내용입니다. 한 피해자는 학창시절 일로 지금까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해자로 꼽은 인물은 "민주당 청년 얼굴을 바꾸겠다"고 공언하며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청년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도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 인터뷰 : 김동아 /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지난 3) - "가난한 어린 시절 공평하지 못했던 세상을 바라보며 평등한 세상,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이루고자 꿈을 꾸었습니다."

 

김동아 당선인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이번 총선에서 청년 오디션으로 서울 서대문갑 공천장을 따내 당선됐습니다.

 

MBN은 김 당선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A씨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부산에 사는 A씨는 학창시절, 김 당선인이 자신을 사소한 이유로 폭행해 상해를 입은 사실을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A/ 김동아 당선인 고등학교 동창생 -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어요.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어요.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어요."

 

A씨는 "김 당선인이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장난삼아서도 때리고, 심하게 때린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국회의원 출마 전후로 김 당선인에게 연락이 오거나 사과를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다시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인터뷰 : A/ 김동아 당선인 고등학교 동창생 - "걔 때문에 학창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MBN은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기 위해 또다른 동창생들의 증언도 들어봤습니다.

 

동창생 B씨는 A씨 외에도 자신이 아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 2"이라며,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다른 동창생 C씨는 김 당선인이 "약한 애들을 괴롭혔다""사소한 이유로 느닷없이 친구들에게 소리지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동창생 D씨도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애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다""순둥이 친구들이 졸업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했다"고 기억했습니다. - MBN 2024.5.2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으로 양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법학과(06학번)에 진학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휴학하고 200610월부터 200810월까지 2년간 육군 제2군단에서 소총수 특기로 복무했으며, 제대 후 학교를 다니며 고시 공부를 해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합격 당시 만 24세로 군필자 중 최연소였다고 하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2014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했다. 2019년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하고 기업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이재명의 첫번째 대선 도전을 도왔다. 이외에도 김동아는 이재명의 첫번째 대선을 전후해 이재명, 정진상, 김용이 얽힌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관련 재판의 초기대응에 가장 기여했다고 밝혔다. 본래 하던 일, 자신 있는 부분은 민법과 상법이었는데 복잡한 형사 사건을 맡아야 해서 고충이 컸다고 한다. 선배 변호사들이 언론대응을 맡았기에 자신의 노고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말로 5분 대기조마냥 긴장한 채로 끊임없이 일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화된 대대적 압수수색에 가장 먼저 대응했다. 이외에 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고 이재명 피습 사건이 일어나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에 들어갔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이한주 가천대 석좌교수를 후원회장으로 모신 후에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216일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이 발생한 후 대통령경호처를 고발하고자 하는 한국과학기술원 동문들을 도와 고발장을 작성하고 20일에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러다가 친명-비명 공천 갈등 자체를 피하겠다며 2024223일 사퇴하였다. 2645세 미만 후보만 공개오디션으로 전략공천하기로 정해진 서대문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경선은 다른지역 권리당원 70% + 지역구 권리당원 30% 방식이다. 과반아니어도 결선없는 3인투표이다.

37일 권지웅, 김규현, 전수미, 성치훈 예비후보와 라이브 오디션, 현장심사위원 평가로 경쟁한 결과 당원투표 대상인 최종 3인에 들지 못했으나 언론에서 성치훈 예비후보의 과거 안희정 성폭력 사건때 피해자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자 최종 3인 명단이 바뀌면서 최종 3인에 들었다.

권리당원들의 투표 열기로 더불어민주당 서버 5개가 다운되는 해프닝 끝에 2024311일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으로서는 199615대 총선에서의 김상현 이후 16~216회 연속으로 우상호가 이 지역구에 출마해 오다 28년 만에 다른 후보를 내게 된 것이다. 선거 결과 개표 중반까지는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다가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당선 후, 이례적으로 진보당 마이너 갤러리[6]에 감사 인사를 남겼는데, 이는 야권 단일화가 없었으면 득표 분산으로 낙선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 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