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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신설 민정비서관,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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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옥 공무원

 

출생 1970

소속 행정안전부 대변인

 

제천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엑시터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

 

38회 행정고시 합격

행정안전부 기획팀장

행정안전부 공무원 단체과장

행정안전부 연금복지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이명박 정부)

2대 시드니한국문화원장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정책국장 (박근혜 정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참사관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행정안전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민정비서관 (초대 / 윤석열 정부)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면서 검사 출신인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발탁했다. ‘민정수석실 폐지라는 자신의 대선 공약을 스스로 파기한 셈인데, 윤 대통령은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며 민심을 더 잘 듣기 위한, 국민을 위한 개편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에 4·10 총선 참패를 겪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그만큼 민정수석실 복원을 통한 민심 파악이 절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사정기관 장악 의도가 숨어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역대 정권에서 민정수석은 민심 청취 기능보다는 검찰·경찰·국가정보원·국세청·감사원 등 5대 사정기관을 총괄·지휘했다. 사정기관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가 집중되면서 민정수석은 인사권까지 쥘 수 있었다. 노무현 정부의 문재인 수석, 박근혜 정부의 우병우 수석, 문재인 정부의 조국 수석 등 역대 민정수석들이 이른바 왕수석으로 불린 이유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김 수석 인선을 직접 발표하면서 과거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언급하며 그런 기조를 유지해 왔는데 아무래도 민심 청취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역기능을 우려해 법무비서관실만 두셨다가 결국 취임 2년 만에 복원하셨다고 덧붙였다. 민정수석실에는 비서실장 직속이던 기존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 민정비서관에는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은 즉각 사정기관 장악이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민심은 핑계라며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주현 민정수석은 박근혜 정부 법무부 차관으로 우병우 민정수석과 함께 사정기관 통제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며 결국 윤 대통령이 총선 패배 후 약화되는 사정기관 장악력을 높이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배수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사 출신을 앞세워 민심을 제대로 청취하겠다는 말을 믿는 국민이 얼마나 되나. ‘한동훈식에서 우병우식으로 검찰을 장악하는 방식만 바뀔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세계 어느 나라도 정보를 다루는 부서는 법률가가 지휘해서 법치주의 테두리 안에서 하게 한다고 한 발언도 비판했다. 그는 검사가 정보를 잘 다룬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여의도를 입틀막할 정보가 없어서 총선에서 패배했다는 망상에 빠진 게 아닌가라고 쏘아붙였다. - 국제신문 2024.5.7

 

 

 

 

- 윤석열 대통령이 부활하는 민정수석실 산하에 새로 만들어지는 민정비서관 자리에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54)을 내정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초대 민정비서관에 이 대변인이 조만간 임명될 전망이다.

충북 제천 출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내정자는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 내정자는 행정안전부에서 연금복지과장·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정부혁신기획관·지방재정정책관 등을 거쳐 현재 대변인으로 근무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 출범 2년 만에 부활한 민정수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민정수석 산하에 이 내정자가 근무할 민정비서관실이 함께 설치된다.

민정비서관은 '민심 정보'를 수집하고 윤 대통령에게 전달해 국정 운영에 참고가 되도록 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 뉴스1 2024.5.7

 

 

 

- 1970년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나 제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직하였다.

공직 초임기에는 충청북도청에서 재직하였으나 행정안전부로 전입한 뒤 과장, 국장급 보직 등을 거치며 본부 국장과 외부 파견 보직 등을 거쳤다.

20232, 당시 국장급이었던 행안부 대변인직에 임명되었으나 같은 해 9월 대변인직이 실장급으로 승격되고 이 대변인도 그대로 유임되면서 실장급으로 승진하였다.

202457, 민정수석비서관이 2년 만에 부활하며 재신설된 민정비서관직에 내정됐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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