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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수원지검장, 김유철 서울남부지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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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철 검사

출생 1969

소속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

현대고등학교 

 

2023.09.~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2022.05.~2023.09.대검찰청 공공수사부 부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38회 사법시험 합격

29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검찰청 공안3과장

대검찰청 공안2과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동산경제범죄전담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기업범죄전담부장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부산고등검찰청 검사

 

 

 

 

- 쌍방울그룹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신임 수원지검장은 김유철(29) 서울남부지검장이 맡게 됐다. 김 지검장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총장 시절 윤 대통령을 보좌했던 인물이다. - 노컷뉴스 2024.5.13

 

 

 

- 이번 판결로 사건의 전모가 얼마나 밝혀졌다고 생각하나. 퍼센티지로 말하면?

"30% 정도 아닐까."

놀랍게도 두 사람의 답변은 수치가 같았다.

 

- 그러면 아직 70%가 남아있다는 건데, 이 사건을 초기에 조사했던 사람으로서, 남은 의혹을 꼽는다면?

"우선 검찰 내부다. 한마디로 윗선과 공범에 대한 규명이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은 이미 이 사건에서 피의자 신분이었다. 수정관실의 성상욱 검사와 임홍석 검사, 또 당시 카카오톡 대화방을 구성했던 권순정 검사, 또 대검 밖에서 수정관실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던 김유철 검사 등, 만약 범죄 행위가 있었다면, 이들의 행위와 관계를 낱낱히 밝혀야 한다.

두번째는 언론 쪽이다. 이 사건에서 언론의 관여를 유심히 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이 있을 수 있다." -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 오마이뉴스 인터뷰 중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이 꼽은 '고발 사주' 남은 의혹 세 가지

[이병한 선임기자의 이슈와 사람] 사건 전개 막전막후... "윤석열 검찰은 그때 외부 고발장이 필요했다"

www.ohmynews.com

 

 

 

 

- 검사로 재직하며 대검찰청 공안3과장, 2과장, 서울동부지검 부동산경제범죄전담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융기업범죄전담부장,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01월에는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으로 전보되었다. 이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김유철을 포함한)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은 인사 대상에 포함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던 이력이 있다.

20216, 부산고등검찰청 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20225,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으로 영전하였다. 검찰 인사 보도자료, 인사이동 내역

20239,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되었다. 인사이동 내역,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회가 있는 여의도를 관할하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공안통을 배치한 것.

202398일에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총선을 대비해 부정 선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위주로 돌아가는 검찰청이 되도록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행사나 의전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사와 공판 집행 등 형사법 집행 기관으로서 검찰의 본연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월 법무부(당시 추미애 장관)가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할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남겨달라고 마지막까지 요청했던 검사 6명 중 1명이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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