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음주운전으로 물의 계약해지, LG트윈스 최승준 코치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4. 7. 31.
728x90
반응형

 

최승준 야구코치, 전 야구선수

 

출생 1988111, 인천

나이 만 36

신체 188cm, 88kg, O

소속사 플레이아데스

소속팀 LG 트윈스 타격코치

데뷔 2006'LG 트윈스' 입단

 

동산고등학교

동산중학교

서림초등학교

 

LG 트윈스 타격코치

2019.12.~2020.06.한화 이글스

2015.12.~2019.11.SK 와이번스

2006.~2015.12.LG 트윈스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울한 분위기로 한 주를 시작했다.

LG는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 코치를 하루만에 계약 해지 철퇴를 내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코칭스태프의 일탈 행위에 대표로 사과했다. LG는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서 삼성과 2~3위 빅매치에서 타선이 1득점에 그치며 완패했다.

LG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최승준 코치에 대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최승준 코치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 후 즉각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통보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구단은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책 및 선수단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30일 잠실구장, 염경엽 감독은 삼성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 인터뷰에서 팬들께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안 해야 될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또 염 감독은 구단과 선수단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 코칭스태프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스태프를 대표해서 선수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코칭스태프와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했다. 또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이날 선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에게도 창피하더라. 우리가 하지 말라 해놓고 사고를 친 것 아닌가라고 씁쓸한 심정을 드러냈다.

최승준 코치는 29일 오전 6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로 체포됐다. 경찰은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최 코치가 이를 거부했고, 경찰은 최 코치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OSEN 2024.7.31.

 

 

 

- 대한민국의 전 야구선수, 전 야구코치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LG 트윈스 코치로 활동 중 음주운전으로 계약이 해지되었다.

고교 시절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루며 고교 야구 최고의 타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알렸고, LG 트윈스에 거포 유망주로 입단하였다. 그러나 2군에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일 때도 1군에서 이렇다할 기회를 부여 받지 못한채로 10년을 보내며 어느덧 노망주의 입지가 되었고, 2015 시즌 후 정상호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고향팀인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후, 장타력을 보이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으며, 안타깝게도 이 이후론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방출 이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지만 이후 방출되고 은퇴하였다.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확실한 장타툴이 있는 선수였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약점과 함께 기회도 충분히 주어지지 않았던 선수.

다른 팀에서도 오퍼가 오지 않았는지 결국 선수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더스틴 니퍼트가 운영하는 니퍼트 빅드림 야구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2021년부터는 서용빈이 운영하는 S 야구 아카데미#에서 코치를 하고 있다.

PDB 유튜브 채널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는데, 특이하게 개조되어 홈런 치기 힘들 것 같은 방망이로도 힘은 여전함을 보여주는 장면을 남겼다.

20228월에는 베이스볼 5 대표팀에서 활동했었다.

 

2024년부터 친정팀 LG 트윈스의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보직은 1군 타격보조코치로 모창민 타격코치를 옆에서 보조하는 역할이다.

시즌이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의 평가는 메인코치인 모창민과 더불어 좋지 않았다. 작년 활화산 같은 LG의 타격이 철저히 이호준빨임을 증명하나 했는데, 그나마 5월을 들어서 다시 전체적인 타격 지표가 상위권으로 올라오면서 승수도 끌어올리기 시작하며 조용히 묻어가고 있었지만, 6월부터 다시 타선이 죽어버리면서 타격코치판 강상수 취급 받는 모창민 코치와 함께 크게 비판받고 있다.

음주운전 측정 거부 사건으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LG에서 퇴단하게 됐다. - 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