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칠 공무원
소속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2비서관
2024.05.~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2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대통령국민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이양수 의원실 보좌관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2부속실장은 오늘 발령을 냈다”며 “아마 같이 일할 직원들도 금명 간에 다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부속실장은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이 맡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부속실 사무실도 지금 거의 공사가 끝나서 직원만 뽑으면 바로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제 (김건희 여사의) 활동이 많이 줄어드니까 꼭 해야 될 일을 판단하고, 여기저기에서 대통령 부인에게 요구해오는 것들을 다 받아서 어떤 식으로 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이) 그런 것들을 잘 하면 그런 리스크는 좀 줄어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 경향신문 2024.11.7.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확정하고 이른 시일 내에 개편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제2부속실장에는 장순칠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2부속실 검토는 그동안 계속 검토해 왔던 사안"이라며 "곧 직제를 개편하는 등 구성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제2부속실은 과거 영부인을 보좌해 일정과 행사 기획, 메시지 등을 담당하는 부서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대통령실 조직을 효율화하고 김 여사 활동 관련 논란을 줄이기 위해 제2부속실을 두지 않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김 여사 관련 업무는 제2부속실을 별도로 두지 않고 부속실 내에서 충분히 지원할 수 있다는 인식이었다.
윤 대통령은 당선 후에도 이런 원칙을 견지했으나, 김 여사 관련 논란이 이어지며 야권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김 여사 수행 관련 업무를 제도권 안에서 공식적으로 수행하도록 제2부속실을 설치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올해 들어 제2부속실 부활로 기류가 선회했다. 대통령실은 올해 1월 "국민 대다수가 좋겠다고 생각하면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고, 이어 윤 대통령이 2월 신년 대담에서 "제2부속실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4월 총선 등이 맞물리며 본격적인 작업이 이뤄지지는 않다가,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신임 대표를 비롯한 모든 당권 주자들이 제2부속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 최근 김 여사 관련 수사를 포함해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대통령실 내에서도 제2부속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대하면서 부활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제2부속실장으로 내정된 장 비서관은 국민의힘 보좌관 출신으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인수위원회 등을 거쳐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지난해 말 대통령실 국민공감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서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제2부속실은 기존 부속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해온 '배우자팀'을 기반으로 5명 이상 규모로 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연합뉴스 2024.7.30.
- 대통령실이 새롭게 설치하는 제2부속실장으로 장순칠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2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해 대통령비서실 직제를 개정하고 조만간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2부속실은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메시지 등 영부인 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조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하고 실제 취임하면서 이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제2부속실 설치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 이어졌고 윤 대통령도 지난 2월 지상파 방송사와의 특별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한다면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제2부속실장을 맡게 될 장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2021년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 등 정치 활동에 뛰어든 초기부터 멤버로 함께 활동한 인물입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통령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서 시민사회수석실 국민공감비서관으로 승진했습니다. - 채넒 2024.7.30.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보좌할 제2부속실 설치를 위한 직제 개편을 추진하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 초부터 윤 대통령이 언급했던 사안이고 꾸준히 검토해왔다”며 “총무비서관실에서 대통령비서실 직제를 개정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곧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부속실 설치는 앞서 윤 대통령이 올해 2월 KBS 특별대담에서 “국민 대다수가 원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당초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권 주자들의 제2부속실 설치 요구 목소리가 커졌고, 윤 대통령도 거듭 당정일체를 강조한 만큼 여권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김 여사 관련 리스크를 조속히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비서관급인 제2부속실장으로는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이 유력 거론되고 있다. 장 비서관은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뒤 대선 출마 선언을 준비하는 정치 활동 초기부터 활동한 인사다. 지난해 12월 국정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서 시민사회수석실 국민공감비서관(이후 시민사회2비서관으로 개칭)으로 승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통상 이전 정부에서 했던 대로 5~10명 수준의 비서관실이 될 것 같다. 현재 부속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하는 행정관들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2024.7.30.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사 탄핵 청문회, 김영철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7.31 |
---|---|
음주운전으로 물의 계약해지, LG트윈스 최승준 코치 프로필 및 경력 (0) | 2024.07.31 |
한국학중앙연구원 20대 원장 취임, 김낙년 '반일종족주의' 공저자, 낙성대경제연구소장(동국대 명예교수)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7.30 |
윤석열정부 초대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 쌍둥이엄마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프로필 및 경력 (1) | 2024.07.25 |
"김건희 여사 수사" 검찰총장 패싱 논란, 김경목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 프로필 및 경력 (3) | 2024.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