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전 광역의회의원, 전 정당인
출생 1964년 11월 11일, 인천
나이 만 59세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송도고등학교
인천대건중학교
강화초등학교
2022.~2024.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제8대 강화군의회 의원
제7대 강화군의회 의원
제6대 강화군의회 의원
- “강화군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박용철 개인 것이 아니라 7만 군민 모두의 승리이며 하나 된 강화, 중단 없는 강화 발전을 원하는 군민의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0·16 재·보궐선거에서 강화군수에 당선된 박용철 당선인은 당선 첫 소감으로 “강화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반드시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전날 오후 8시 개표 시작 이후 꾸준히 1위를 지키며 더불어민주당 한연희(65) 후보를 3225표 차로 무난히 꺾고 당선을 확정했다.
강화도 출신인 박 당선인은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지내며 강화군 표밭을 꾸준히 다져왔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의 원동력에 대해 “처음부터 군민을 통합하고 소통하는 목소리로 강화군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한 것이 유권자 마음속에 남은 것 같다” 면서 “앞으로 군민통합위원회를 결성해 군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유천호 전 군수의 갑작스러운 유고로 치러져 군정이 멈춰 있는 상태”라며 “여태껏 군정과 함께 호흡해왔고 군민 품속에서 자라온 만큼 연습 없이 군정을 신속히 정상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선 중앙 부처, 인천시와 한 팀을 이뤄 교통 문제를 비롯한 여러 현안을 풀어나갈 생각이며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화군수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학생들 교통지도 봉사활동부터 하겠다고 약속했다”라며 “오늘 아침 에 바로 그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 당선인은 “강화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그때의 초심이 변치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반드시 펼치고 발로 뛰어 강화군을 잘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데일리안 2024.10.17.
-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2일(수) '농어업인이 풍요로운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농어업인 공약은 박 후보가 준비한 핵심 분야별 공약의 일환으로 농어업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담고 있다.
박 후보의 '농업업인이 풍요로운 강화' 공약은 ▲쌀 수확기 쌀값 안정과 판로확대 ▲안정적인 농어업인 소득증대 방안 ▲불합리한 농어업 관련 규제개선 ▲농어업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 방안 등이 대거 포함됐다.
세부 공약으로는 먼저, 쌀값 안정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 및 농특산물 가격안정화 기금 마련(정부의 쌀 수확기 초과생산량 시장격리 조치 확대 건의 및 강화 쌀 가공 산업 집중 육성) ▲인천 이음몰 등을 활용한 판매 지원 및 가격 할인(관내 강화 쌀 사용 음식점‧소비자에게 차액 지원) ▲강화섬쌀 등 지역 특산물 고급 브랜드화 및 판로 확대 지원 ▲벼 보급종 및 특수작목 종자대 지원 확대, 거점별 벼 전문육묘장 조성을 약속했다.
그리고 ▲1만㎡(3,000평) 미만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연간 60만원인 농‧어업인 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단계적 상향 ▲농작물재해보험‧농기계상해보험 농민 부담금 및 어선‧어업인 재해보험료 부담금 지원 확대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 도입 검토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 ▲대규모 대기업 계약재배 단지 조성(청년농 연계)도 공약했다.
뿐만 아니라 ▲저수지‧저류지 등 농어촌 생활기반 정비‧개선사업 신속 추진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축사 지붕 태양광 설치 지원 및 어선 정박을 위한 계류시설 확충 ▲해양자원 활용을 통한 어민소득 증대 및 성어기 항포구 출입시간 연장과 조업한계선 확대 ▲수도권 제일가는 치유농업 마을 조성 및 치유농업박람회 개최 ▲농어업인 권익 증진을 위한 농어업인회의소 설립 지원에 대한 공약도 제시했다.
공약발표에 앞서 박용철 후보는 "강화군은 농업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최근 쌀값 불안정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크다"면서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긴급자금 지원이 필요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도 요구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농어업인이 풍요롭고 잘사는 강화를 위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의 규제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농촌특화지구 도입, 첨단 스마트팜 조성, 치유농업 마을 조성 등을 통해 강화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투어코리아 2024.10.3.
-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지난 3일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강화군수 선거승리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 많은 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박용철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치열하게 선거에 임하겠다며, 신속한 군정 안정과 군민 통합, 지속가능한 강화 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지지자들과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의원은 박용철 후보가 강화 토박이로서 강화 발전의 진정한 일꾼이라며, 수도권과의 교통 인프라 구축과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이 밖에도 지역구 국회의원 배준영 의원은 교동 민통선 해제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행사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박용철 후보의 군민소통, 군민통합, 강화발전을 외치며 선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박용철 후보는 앞으로 14일 동안 유세차를 타고 강화군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박용철 후보는 출정식에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이제부터 시작이다. 남은 기간 사즉생의 각오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절박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다”며 출정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저 박용철을 선택해 주신다면 신속한 군정안정과 군민통합 반드시 해내겠다”면서 “살기 좋은 강화, 살 수 있는 강화 위해 중단 없는 강화발전 반드시 이루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스포츠동아 2024.10.3.
-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국민의힘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최종필)은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후보는 4·10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인천 강화군에서 유권자들의 주거지를 직접 찾아 불법선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06조에 따르면 선거기간 중 누구든지 선거 운동을 위한 호별방문은 금지된다.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주거지를 방문한 적은 있다"면서도 "선거 운동의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 측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일단 호별방문과 관련해 박 후보 본인의 선거가 아니었다"며 "당시 선거 운동복을 입지도 않았고 명함을 주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방문 대상자들은 우리 당의 핵심당원이었다"며 "박 후보가 인천시의원의 자격으로 평소에도 민심을 청취하고 자주 왕래하던 분들이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제한하는 호별방문이랑과는 사안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당초 박 후보는 같은 당 A씨 등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260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았지만 해당 혐의는 무혐의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A의원 자택을 비롯한 사무실과 B씨 등의 주거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혐의를 인정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결국 해당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박용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공소사실 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4.9.30.
- 10.16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용철 강화군수 국민의힘 공천자 공천효력정지 가처분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5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안영수 예비후보자가 국민의힘을 상대로 제기한 강화군수후보 공천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채권자의 신청을 모두 이유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당에서 공정한 절차로 선출된 박용철 후보자가 10.16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나서게 됐다.
이에 맞춰 오는 27일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한 주요당직자가 재·보궐선거지역 중 가장 먼저 강화군을 방문, ‘북한의 대남 확성기 피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피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오는 주말부터 당협위원장들이 교대로 강화도를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또 다음달 2일에는 18명의 인천시의원들이 강화를 찾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관계자는 “강화군수 후보자로 공천된 박용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강화군민과 전 당원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4.9.25.
- 1964년 11월 11일 경기도 강화군 강화면(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서 태어났다. 강화초등학교(67회), 인천대건중학교, 송도고등학교(62회)를 졸업하였다. 1984년 4월 18일 해병대에 독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2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했고, 1984년 10월 17일 이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이후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강화군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인천광역시의회 강화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그러던 2024년 8월 2일, 전임 강화군수 유천호의 사망으로 인해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강화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한 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2024년 9월 10일,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공천 1차 경선을 통과하며 유원종 前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김세환 前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안영수 前 인천광역시의원과 결선에 진출하였다. 9월 13일 결선에서 최종 승리하여 공천을 받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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