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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역행, 각종 비리와 범죄로 점철된 윤석열 정권 탄핵하자!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은 1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탄핵 여론은 70%에 육박합니다. 이는 그동안의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이 주는 성적표입니다. 더군다나 김건희 여사에 대한 학력 조작, 주가조작, 금품수수 등에 대한 비리 범죄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에도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그 어떤 제대로 된 수사나 조사 한 번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국민들의 분노는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명태균 게이트까지 터져 이 정권의 바닥이 어디까지인가 알 수 없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자격도 없는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이 여당인 국민의힘 당의 공천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좌지우지함으로써 국가의 대표자를 뽑는 과정에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 그리고 이를 동조하고 방관한 윤석열 대통령도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민주주의와 국가의 안녕을 위해 물러나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하는 역사의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이 되자마자 '친일'의 길로, 역사를 부정하는 길로 내달렸습니다. '식민지 근대화론자'인 김낙년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으로, 육군사관학교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주장한 허동현을 국사편찬위원장으로, 이를 넘어 독립운동을 부정하는 뉴라이트 학자인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에는 민주주의가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예산은 감축하지만 대통령실의 해외순방비 예산은 늘렸습니다. 심지어 국고가 부족다면서 국민의 청약통장까지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기만 하면 '반국가세력'이라 낙인찍고 압수수색 등으로 탄압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부경대에서는 윤석열 퇴진의 목소리를 낸 대학생들을 학교 본부는 감금하였고 경찰병력 200명이 투입돼 폭력적으로 학생들을 연행했습니다. 7-80년대 군부독재시절의 모습이 되살아나는 사건이었습니다.
정권을 비호하고 있는 국정원, 검찰, 경찰청 등에 대한 예산은 늘리지만, 막상 디지털 성범죄 예산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달린 범죄에 대한 예산은 줄이는 윤석열 정부입니다. 국익이 무엇인지 살피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나라 군대를 보내지 못해서 안달이 난 윤석열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살상 무기 지원은 물론 우리 군의 파병을 주장하고 있지만 모두에게 무익한 결정이라며 외교 전문가를 비롯한 국민의 80% 이상은 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모한 전쟁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투입돼 목숨을 잃게 둘 순 없습니다.
7일 대국민 담화에서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판단은 끝났습니다. 민심은 탄핵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청광장에는 20만 명이 넘는 국민이 모여 윤석열 탄핵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성신여자대학교 구성원 또한 이를 지켜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현 시국이 비상시국임을 선언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반민주, 반민생, 반역사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하라!
- 범죄집단, 비리집단 윤석열 정부를 몰아내자!
2024.11.26.
권희정열사추모사업회 / 성신여자대학교 민주동문회 / 윤석열 탄핵을 바라는 성신여대 구성원 51인
<연서명>
단체
권희정열사추모사업회 / 성신여자대학교 민주동문회
개인
- 학생 : 강부희 김가빈 김수현 박윤정 박재이 박지영 박채연 서명희 심채이 양서연 유지영 이나연 이서영 이석주 이채연 장나래 장서희 전수민 전효은 조소정 홍언 황혜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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