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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50120-21 차기 대선 가상 대결,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by 길찾기91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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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14명 대상 조사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 양자대결이재명 대표 41.5%, 김문수 장관 38.3%, 지지 후보가 없다 15.6%, 잘 모르겠

hangil91.tistory.com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14명 대상 조사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1.5%, 김문수 장관 38.3%, 지지 후보가 없다 15.6%, 잘 모르겠다 4.6%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1.7%, 오세훈 시장 35.6%, 지지 후보가 없다 19.4%, 잘 모르겠다 3.3%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3.0%, 원희룡 전 장관 36.4%, '없다' 18.1%, '잘 모르겠다' 2.5%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2.9%, 홍준표 시장 33.9%,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0.1%, 잘 모르겠다 3.1%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2.5%, 한동훈 전 대표 24.2%, '없다' 30.0%, '잘 모르겠다' 3.2%

 

-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장관, 오세훈 시장, 원희룡 전 장관,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시장이 각각 이재명 대표와 양자대결을 했을 때 김문수 장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양자대결을 한다면 73.2%가 김문수 장관을, 3.4%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 두 사람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4%였다.

- 국민의힘 지지층 중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은 주자는 원희룡 전 장관이었다. 원희룡 전 장관은 70.2%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가 후보로 나왔을 때 이재명 대표를 선택하겠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은 4.5%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5%였다.

-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두 사람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69.0%), 홍준표 시장(64.1%), 한동훈 전 대표(44.8%) 순으로 선호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의힘 지지층 선호도는 타 주자에 비해 낮지만, 이재명 대표로 이탈하는 수치는 3%대로 비슷했다.

- 양자대결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는 20대 이하와 40, 50대에서 여권 주자들을 모두 압도했다. 30대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원희룡 전 장관만이 오차범위 내로 이재명 대표를 앞섰고, 60대에서는 김문수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오차범위 내 격차로 이재명 대표에 우세했다. 70대 이상에서는 여권 주자 5명 모두 이재명 대표를 압도했다.

- 양자대결 시 여권 주자들의 연령대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홍준표 시장(38.4%)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재명 대표와는 2.0%p차로 접전을 벌였다. 30대에서는 오세훈 시장(42.1%)의 지지율이 여권 주자 중 가장 높았다. 오세훈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30대의 37.6%는 이재명 대표를 꼽았다.

- 40대와 50대에선 이재명 대표가 모든 여권 주자를 큰 격차로 따돌렸고, 김문수 장관이 40대에선 30.1%, 50대에선 36.9%로 여권 주자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문수 장관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각각 45.9%, 53.3%를 기록하며 이재명 대표에 우세한 것과 동시에 여권 주자 중에서 동일 연령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김 장관은 수도권의 대표적 캐스팅 보터 지역인 서울과 보수세가 강한 영남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이재명 38.2%·김문수 43.3% '인천·경기' 이재명 46.9%·김문수 34.1% '대전·세종·충남북' 이재명 41.8%·김문수 33.3% '광주·전남북' 이재명 49.2%·김문수 33.1% '대구·경북' 이재명 35.3%·김문수 41.6%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2.4%·김문수 46.8% '강원·제주' 이재명 42.3%·김문수 37.0%로 조사됐다.

- 성별로도 남성의 경우 '이재명 39.3%·김문수 42.0%', 여성은 '이재명 43.6%·김문수 34.8%'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는 60·70대 이상에서 김 장관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 이재명 41.4%·김문수 27.0% '30' 이재명 38.3%·김문수 37.9% '40' 이재명 54.0%·김문수 30.1% '50' 이재명 47.2%·김문수 36.9% '60' 이재명 38.0%·김문수 45.9% '70대 이상' 이재명 26.6%·김문수 53.3%로 기록됐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의 75.3%는 압도적으로 김 장관을 지지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단 1.6%만이 이 대표를 지지했다. 반면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81.3%는 이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이들 중 2.6%만이 김 장관을 차기 대권주자로 골랐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90.6%가 이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3.2%가 김 장관을 지지했다.

-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73.7%, 진보당 지지층에서 33.1%의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 지지자의 29.4%는 김 장관을 지지했고, 개혁신당 지지자의 6.4%만이 이 대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기타 정당 지지층의 30.0%는 이 대표를, 47.2%는 김 장관을 선호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33.7%는 이 대표를, 16.3%는 김 장관을 택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60.6%는 이 대표를, 39.4% 김 장관을 골랐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0%로 최종 1014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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