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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121-22 차기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 조선일보 케이스탯리서치

by 길찾기91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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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조선일보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1월 21~22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주자 양자 가상 대결이재명 대표 3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9%- 50대 이하는 이 대표, 60대 이

hangil91.tistory.com

 

조선일보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1월 21~22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주자 양자 가상 대결

이재명 대표 3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9%

- 50대 이하는 이 대표, 60대 이상은 김 장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는 김 장관이, 그 외 지역에선 이 대표가 우위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 38%, 홍준표 대구시장 28%

- 30~60대에서는 이 대표가,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홍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홍 시장은 TK 지역에서 46% 지지를 얻어 11%인 이 대표를 앞섰고, 수도권과 호남에서는 이 대표가 강세였다.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8%

- 이 대표는 30~60, 오 시장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 대표는 경기·인천과 호남 지역에서 오 시장을 앞섰고, 오 시장은 TK·강원·제주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오 시장은 TK에서 42%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대표 3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3%

- 이 대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한 전 대표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이 대표와 여권 주자의 양자 대결에서 눈에 띄는 건 남녀 지지율 차이다. 남성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이 대표와 여권 주자 간 지지율 격차가 작았다. 김 장관, 홍 시장, 오 시장은 오차 범위 내에서 이 대표보다 1~2%p 앞섰고 한 전 대표는 6%p가량 뒤졌다. 하지만 여성 유권자들은 이 대표 지지 성향이 뚜렷했다. 20%p 안팎으로 이 대표가 여권 주자들에게 앞섰다.

 

우원식 국회의장 31%, 김문수 장관 29%

우원식 국회의장 30%, 홍준표 시장 29%

우원식 국회의장 29%, 오세훈 시장 27%

우원식 국회의장 29%, 한동훈 전 대표 21%

 

범여권 대선후보 지지도

김문수 15%, 홍준표 11%, 오세훈 8%, 유승민 7%, 한동훈 7%, 안철수 4%, 이준석 3%, 그 외 다른 사람’ 3%, ‘모름·무응답’ 5%

 

-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장관(33%), 홍 시장(18%), 오 시장(14%), 한 전 대표(11%), 안 의원(2%), 유 전 의원(1%) 순이었다.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김 장관(31%), 홍 시장(18%), 오 시장(10%), 한 전 대표(10%), 이 의원(4%), 유 전 의원(3%), 안 의원(2%) 순이었다. 중도층에선 김 장관(10%), 홍 시장(10%), 오 시장(8%), 한 전 대표(8%), 유 전 의원(8%), 안 의원(6%), 이 의원(4%) 순이었다.

 

범야권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대표 31%, 김동연 경기지사 7%, 김부겸 전 총리 6%, 우원식 국회의장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2%, 지지하는 후보 없다’ 38%, ‘그 외 다른 사람’ 3%, ‘모름·무응답’ 6%

 

-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이 대표(72%), 김 지사(5%), 우 의장(5%), 김 전 총리(2%),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0%) 순이었다. 이념적 성향이 진보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이 대표(58%), 우 의장(7%), 김 지사(5%), 김 전 총리(2%),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1%) 순이었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35%), 김 지사(9%), 김 전 총리(6%), 우 의장(6%),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2%) 순이었다.

 

차기대선 인식

여권 후보가 당선돼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 45%,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4%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3%

 

부정선거 의혹

공감하지 않는다 54%, 공감한다 4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 54%, 탄핵을 기각하고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42%

 

* 이번 여론조사는 조선일보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21~22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시행했다.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로 전화를 걸어 6039명과 통화했고, 1005명으로부터 최종 응답을 받아, 응답률은 16.6%였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지역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 가중)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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