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론조사

[2025재선거]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 오피니언뷰 한국정책연구원

by 길찾기91 2025. 2. 18.
728x90
반응형

20250323-24 담양군수 후보지지도, 당선 가능성, 호남일보 모노리서치

 

20250323-24 담양군수 후보지지도, 당선 가능성, 호남일보 모노리서치

[2025재선거]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 오피니언뷰 한국정책연구원 [2025재선거]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 오피니언뷰 한국정책연구원오피니언뷰 의뢰, 한국정책연구원 2월 1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

hangil91.tistory.com

 

오피니언뷰 의뢰, 한국정책연구원 2월 1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지지도

최화삼 후보 41.9%, 김정오 후보 16.3%, 이재종 후보 10.5%, 김종진 후보 7.2%, 김용주 후보 6.4%, ‘지지 후보 없음’ 7.4%, ‘잘 모름’ 6.8%

 

- 남성, 여성 모두 최화삼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하는 가운데, 최후보는 남성(40.5%)보다 여성(43.4%)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받았다. 남성 유권자들은 김정오 후보(19.0%)를 비교적 많이 지지하는 반면, 여성 유권자들은 이재종 후보(12.7%)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 분석을 살펴보면, 18~20(53.1%)30(47.4%)에서 최화삼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18~20대에서는 절반이 넘는 53.1%가 최화삼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40대에서는 최화삼 후보(44.4%)가 여전히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나, 김정오 후보(24.1%)의 지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50대에서는 최화삼 후보(38.1%)의 지지가 여전히 가장 높지만, 이재종 후보(13.4%)와 김정오 후보(13.4%)가 동일한 지지율을 기록하며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도 최화삼 후보가 각각 39.5%42.0%의 지지를 받으며 선두를 유지했지만, 이재종 후보가 60(9.2%)70세 이상(12.6%)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 결과적으로, 젊은 층(18~20, 30)에서는 최화삼 후보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며, 중장년층(40, 50)에서는 김정오 후보가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반면, 노년층(60대 이상)에서는 이재종 후보가 일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최화삼 후보가 앞서 있다.

-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1지역[담양읍, 무정면, 금성면, 용면, 월산면]에서는 최화삼 후보(44.5%)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김정오 후보(13.7%)가 뒤를 이었다. 2지역[봉산면, 고서면, 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 수북면, 대전면]에서도 최화삼 후보(38.9%)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김정오 후보(19.7%)1지역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으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 특히, 1지역[담양읍, 무정면, 금성면, 용면, 월산면]에서 최화삼 후보와 김정오 후보 간의 격차가 30%p 이상으로 벌어진 반면, 2지역[봉산면, 고서면, 가사문학면, 창평면, 대덕면, 수북면, 대전면]에서는 그 차이가 19.2%p로 줄어들어 지역별 지지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담양군수 재선거 여론조사는 오피니언뷰가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하여 21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했고, 피조사자선정방법은 무선전화가상번호RDD 90%, 유선전화RDD 10%이며, 응답률은 무선전화 16.1%, 유선전화 1.2%, 전체응답율은 7.1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조사내용은 민주당 출마 예상 후보자 지지도 등이며, 가중값은 2025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