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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216-17 가상 양자대결, 3자 대결, KPI뉴스 리서치뷰

by 길찾기91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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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JTBC 의뢰, 메타보이스 2월 14일-15일 전국 1013명의 성인남녀 대상 조사 대선 성격'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이 당선돼야 한다' 53%,'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이 당선돼야 한다' 36% - 중도층에서는 정

hangil91.tistory.com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2월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6.6%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는 50.0%에서 0.8%p 상승했다. 김 장관은 37.8%에서 1.2%p 하락했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12.2%p였던 격차가 14.2%p로 더 커졌다.

- 이 대표는 20(18~29)40, 50대에서 각각 53.3%, 62.9%, 55.6%로 과반을 차지했다. 김 장관은 34.5%, 24.5%, 34.2%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48.5%, 김 장관 38.1%였다.

- 40대 지지율 추이가 눈길을 끈다. 2주전 조사때 이 대표(63.4%)가 김 장관(24.9%)을 압도했다. 격차가 38.5%p나 됐다. 전주 조사에선 24.4%p로 제법 줄었다. 그러다 이번엔 이 대표(62.9%)와 김 장관(24.5%)의 격차가 38.4%p로 다시 벌어졌다. 2주전 때와 거의 같다.

-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에선 김 장관(48.0%)이 이 대표(34.9%)13.1%p 제쳤다. 60대에선 이 대표(46.9%)와 김 장관(42.0%)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 지역별로는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 이 대표(43.6%)와 김 장관(46.6%)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대표(46.4%)와 김 장관(38.2%)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전주 조사때는 오차범위 안(각각 42.8%, 46.2%)이었는데, 이 대표가 뒤집은 것이다.

- 이 대표는 여전히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94.6%, 진보층의 86.9%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1.6%, 보수층의 69.3%는 김 장관을 밀었다. 김 장관도 핵심 지지층에게서 많은 지원을 받은 셈이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54.5%)가 김 장관(30.8%)20%p 이상 앞섰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1.3%, 오세훈 서울시장 31.7%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49.7%에서 1.6%p 뛰었다. 오 시장은 34.9%에서 3.2%p 내렸다. 전주 14.8%p였던 격차가 19.6%p로 벌어졌다.

- 이 대표는 대부분 계층에서 우세했다. 60대에서 45.3%를 받아 오 시장(38.7%)를 오차범위 밖에서 눌렀다. 서울에서도 이 대표(52.3%)는 과반으로 오 시장(30.7%)을 느긋하게 따돌렸다. TK에선 각각 43.5%, 40.5%로 박빙이었다. 전주 조사(각각 40.8%, 37.0%)때의 판세가 이어졌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9%, 진보층의 86.6%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67.1%, 보수층의 52.4%는 오 시장을 선택했다. 지지층 결집력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54.7%, 오 시장 29.6%였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5%, 홍준표 대구시장 29.0%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49.4%에서 1.1%p 올랐다. 홍 시장은 33.9%에서 4.9%p 떨어졌다. 전주 15.5%p였던 격차가 21.5%p로 커졌다.

- 홍 시장은 보수 후보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오 시장 3.2%p, 김 장관 1.2%p이었다.

- 이 대표는 TK에서 41.6%를 얻어 홍 시장(40.5%)과 접전을 펼쳤다. 전주에도 각각 40.8%, 38.9%로 판세가 비등했다.

- 민주당 지지층의 94.8%, 진보층의 85.6%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62.8%, 보수층의 48.3%는 홍 시장을 밀었다.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52.7%, 홍 시장 27.7%였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8%, 한동훈 전 대표 27.0%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48.6%에서 2.2%p 올랐다. 한 전 대표는 24.2%에서 0.4%p 내렸다. 보수 후보 중 하락폭이 가장 작았다.

- 이 대표는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으나 한 전 대표는 그렇지 못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49.0%, 보수층의 39.7%만 한 전 대표를 선택했다. 결집력이 보수 진영 주자 중 가장 약했다. 중도층에서도 한 전 대표(21.4%)는 이 대표(54.7%)에게 크게 밀렸다.

- 이번 조사에서 이 대표는 모두 50%대를 찍었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의 40대 지지율이 많이 오른 건 일례로 보인다. 이 대표는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에서도 큰 오름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은 피로감 탓에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권 연장 응답은 소폭 하락했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1%, 김문수 장관 29.9%, 이준석 의원 5.8%

 

- 이 대표는 김 장관과 3자 대결시 20(18~29)40, 50대에서 우세했다. 30, 60, 70대 이상에선 이 대표(36.3%, 36.1%, 38.0%)와 김 장관(35.4%, 38.3%, 32.4%)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 2030세대 남녀 지지율은 적잖은 차이를 보여 주목됐다. 김 장관은 20대와 30대 남성에서 각각 32.9%, 39.8%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각각 25.6%, 24.1%였다. 김 장관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갔다.

- 반면 20대와 30대 여성에선 이 대표가 63.9%, 49.4%를 얻어 김 장관(20.1%, 30.6%)을 멀찍이 따돌렸다.

- 서울과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39.7%, 47.6%)가 김 장관(31.0%, 28.7%)을 오차범위 밖에서 눌렀다.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38.1%, 33.5%)과 이 대표(35.8%, 38.0%)가 막상막하였다.

- 이 대표는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91.6%, 진보층의 87.2%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김 장관을 꼽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은 각각 61.0%, 53.7%였다. 결집력에서 차이가 났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9%,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9.1%, 이준석 의원 7.5%

 

- 민주당의 92.2%, 진보층의 87.1%가 이 대표를 밀었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의 39.7%, 보수층의 32.7%의 지지를 받았다. 김 장관에 비해선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이 확 떨어졌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2%,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8.9%, 이준석 의원 5.7%

 

- 이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47.83%를 득표했다. 이번 3자 대결 결과는 대선 성적표에 조금 못미친다. 이 대표는 여야를 통틀어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힌다. 더욱이 계엄·탄핵 정국으로 정치 지형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도 지지율이 50%가 되지 않은 것은 '표의 확장성'에 의구심을 낳고 있다. '사법 리스크' 등으로 '반이재명 정서'가 중도층 등으로 외연을 넓히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적잖다. 비호감 극복이 시급한 과제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5%, 민주당 40.4%

 

- 지난주 조사에선 민주당 40.5%, 국민의힘 39.7%였다. 격차는 0.8%p. 전주 대비 민주당은 0.1%p, 국민의힘은 1.8%p 올랐다. 국민의힘 상승폭이 더 커 오차범위 안에서 상황이 바뀌었다.

-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의 상승폭(11.3%p)이 두드러졌다.60(8.7%p) 경기·인천(5.9%p) 중도층(4.2%p) 등에서도 비교적 상승 폭이 컸다.

'21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6.9%,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0.9%, "거대 양당이 아닌 제3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10.1%

 

- 보수층의 73.8%는 정권 연장, 진보층의 84.6%는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연장(33.5%)보다 정권 교체(51.8%) 공감도가 18.3%p 높았다.

- 이번 조사에서 정치적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는 354명이었다. 진보는 263, 중도층은 336명이었다. 전주 조사에선 보수 361, 진보 248, 중도 332명이었다. 전주 대비 보수는 7명 늘고 진보는 15명 줄었다.

'국익 수호 적임자’ - 범진보

이재명 대표 40.4%, 이낙연 전 국무총리 7.9%, 김동연 경기지사 6.3%, 우원식 국회의장 3.8%, 김부겸 전 총리 3.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2%,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5%, 김영록 전남지사 0.5%

'국익 수호 적임자’ - 범보수

김문수 장관 20.2%, 유승민 전 의원 12.9%, 홍준표 대구시장 12.3%, 한동훈 전 대표 9.2%, 안철수 의원 6.1%, 오세훈 서울시장 5.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3%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3.0%, 유승민 전 의원 14.5%, 홍준표 시장 11.7%, 한동훈 전 대표 9.0%, 안 의원 5.3%, 오세훈 시장 5.2%, 이준석 의원 4.2%, 원희룡 전 장관 2.2%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42.7%로 경쟁자들을 20%p 이상 제쳤다. 2위 홍 시장(22.0%)과는 격차가 20.7%p였다. 한 전 대표는 12.9%에 머물렀다.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이 37.2%1위였다. 홍 시장은 18.0%, 오 시장은 13.3%였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21.7%)과 유 전 의원(17.8%)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홍 시장은 9.0%에 그쳤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2.2%, 이낙연 전 총리 8.5%, 김부겸 전 총리 4.4%, 우원식 의장 3.9%, 김경수 전 지사 3.1%, 김두관 전 의원 0.8%

 

- 이 대표는 40(51.4%) 50(51.2%) 호남(61.3%)에서 과반을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85.8%)과 진보층(78.9%)은 몰표를 줬다. 이 전 총리는 20(18~29)와 보수층에서 각각 15.3%, 12.3%로 두자릿수에 올랐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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