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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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5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이번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냐“
이재명 후보 54.5%, 한덕수 전 총리 36.3%
- 이 후보가 한 전 총리를 18.2%p 앞서며 여유있게 이겼다.
- 이 후보는 △40대(67.4%) △50대(67.2%) △60대(54.0%) △경기·인천(62.2%) △호남(65.3%) △강원·제주(67.5%)에서 50%를 넘었다. 호남 지지율이 압도적이지 않아 주목된다.
- 한 전 총리는 △20대(만 18~29세, 45.0%) △70대 이상(50.6%) △서울(42.5%) △충청(41.9%) △대구·경북(44.9%) △부산·울산·경남(42.4%)에서 40%대 이상을 기록했다.
- 민주당 지지층의 96.9%, 진보층의 83.8%가 이 후보를 밀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6.6%, 보수층의 68.0%가 한 전 총리를 선택했다.
- 이 후보는 중도층에서도 62.0%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한 전 총리는 그러나 27.0%에 그쳐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재명 후보 54.3%, 김문수 후보 33.5%
- 격차는 20.8%p로 '이재명 vs 한덕수' 매치보다 조금 더 컸다.
- 이 후보는 △20대(50.1%) △40대(67.9%) △50대(66.7%) △60대(51.3%) △경기·인천(62.8%) △호남(68.6%) △부울경(50.0%) 등에서 과반 지지를 차지했다.
- 김 후보는 △70대 이상(49.2%) △충청(41.6%) △대구·경북(41.9%)에서만 40%대를 보였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4%, 진보층의 85.1%가 이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1.1%, 보수층의 62.7%가 김 후보를 밀었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 61.4%, 김 후보 25.2%였다.
다자 대결
이재명 후보 52.9%, 한덕수 전 총리 22.5%, 김문수 후보 13.8%,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4.2%,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3.1%
- 이번 조사 결과만 보면 이 후보가 '대법원 판결'의 악영향을 별로 받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을 대법원이 지난 1일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면서 큰 타격이 예상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지지율 하락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 반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에 따른 '컨벤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 전 총리 등판도 지지율 상승에는 큰 보탬이 되지 못한 모양새다.
- 이재명 후보는 △40대(66.8%) △50대(65.2%) △60대(50.7%) △경기·인천(62.1%) △호남(64.3%) 등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한 전 총리는 △60대(30.1%) △70대 이상(30.1%) △서울(29.7%)에서 30%대 안팎의 지지를 받았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3%가 이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의 53.5%와 36.9%는 각각 한 전 총리, 김 후보를 선택했다. 지지층 결집력이 확연하게 차이난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 59.7%, 한 전 총리 18.3%, 김 후보 8.5%였다.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은 누구냐’
이재명 후보 41.3%, 한덕수 전 총리 35.9%, 김문수 후보 10.9%, 이준석 후보 5.9%, 이낙연 고문 4.7%
- 중도층에선 한 전 총리(43.3%)가 수위에 올랐다. 이재명 후보는 33.2%, 김 후보는 10.8%였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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