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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03-04 이재명49%vs김문수33%vs이준석9%, 이재명49%vs한덕수36%vs이준석6%, 중앙일보 한국갤럽

by 길찾기91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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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5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 대상 조사

가상 4자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1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 한덕수 무소속 후보 23%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후보 33%, 이준석 후보 9%

이재명 후보 49%, 한덕수 후보 36%, 이준석 후보 6%

이준석 후보까지 빅텐트에 참여하는 가상의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1%, 한덕수 후보 41%

이재명 후보 52%, 김문수 후보 39%

이재명 후보 51%, 이준석 후보 29%

 

-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된 직후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일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의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전체 후보를 대상으로 놓고 조사한 이 후보의 대통령 선호도는 36%(1)42%(4)47%(5)로 높아졌고, 특히 중도층에서 36%(1)43%(4)55%(5)의 상승세를 보였다.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느냐

민주당 후보 당선’ 45%, ‘국민의힘 후보 당선’ 31%

 

6·3 대선 투표 의향

반드시 할 것’ 85%, ‘아마 할 것’ 10%

김문수,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 46%, ‘단일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28%, 모름/응답 거절 26%

 

-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의 85%는 단일화에 찬성했다. 단일화 반대는 7%에 그쳤다. 보수층에서도 단일화 찬성은 73%에 달했다. ·한 후보 지지층 역시 적극적이었다. 김 후보 지지자 중 86%, 한 후보 지지자 중 89%가 단일화에 찬성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꺾기 위해 단일화는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보수층에 확고하다는 방증이다.

두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를 해야할지

한덕수 후보 39%, 김문수 후보 30%

 

-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놓고 봤을 때 한 후보는 65%, 김 후보는 27%였다. 보수층에서도 한 후보는 55%, 김 후보는 29%에 그쳤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한 후보는 19%, 김 후보는 37%였다.

- 전체 대선 후보를 놓고 선호도를 물었을 때 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 가운데 30%가 김 후보가 아닌 한 후보로 단일화 해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한 후보를 대선 주자로 지지하면서 한 후보가 아닌 김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5%에 그쳤다.

-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지지층뿐 아니라 특정 정당을 선호하지 않는 무당층까지 포함시켜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두 후보의 경쟁력을 비교하면 한 후보는 57%, 김 후보는 24%였다. 한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각각 65%34%의 지지를 얻은 반면 김 후보가 각각 27%16%를 얻는 데 그친 까닭이다.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견해

잘된 판결’ 46%, ‘잘못된 판결’ 42%

 

- 눈에 띄는 점은 20(18~29)30대 응답이었다.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유독 높았다. ‘잘된 판결잘못된 판결응답이 20대의 경우 51% 24%로 나타났고, 30대는 56% 30%로 나타났다. 20~30대는 부동층(선호 후보 없음·모름·응답거절) 비율이 높은 연령대다. 예컨대 가상 다자대결에서 다른 연령대 부동층 비율은 5~9%에 불과했지만 20대는 29%, 30대는 18%에 달했다.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53~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7.8%(5667명 중 1006)이며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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