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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05-06 이재명51.6%vs한덕수36.4%, 이재명51.9%vs김문수34.8%,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by 길찾기91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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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5월 5~6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8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6%,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36.4%, ‘지지 후보가 없다' 5.1%, '잘 모르겠다' 7.0%

 

- 이재명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우세했다.

- 이 후보는 한 후보의 연고지인 광주·전남북에서 68.0%의 지지로 26.3%에 그친 한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강원·제주(이재명 58.7% vs 한덕수 32.0%)와 인천·경기(이재명 54.6% vs 한덕수 33.8%)에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

- 반면 한 후보는 이 후보의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 49.7%의 지지를 얻어 37.5%에 그친 이 후보를 10%p 이상의 격차로 앞섰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에서 64.0%, 40대에서 61.4%의 지지를 얻어, 각각 28.8% 26.2%에 그친 한덕수 후보를 크게 앞섰다.

- 한 후보는 60대에서 48.2%, 70대 이상에서 47.3%의 지지를 얻어 각각 42.2% 40.7%에 그친 이 후보를 눌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7.9%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덕수 후보에게 80.4%의 지지를 몰아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4.8%, ‘지지 후보가 없다' 7.7%, '잘 모르겠다' 5.6%

 

-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상대로 권역별로는 대구·경북, 연령별로는 6070대 이상에서만 앞섰다.

- 이 후보는 광주·전남북에서 70.8%의 지지로 21.3%에 그친 김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강원·제주(이재명 59.4% vs 한덕수 31.3%)와 인천·경기(이재명 56.2% vs 한덕수 31.6%)에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

- 반면 김 후보는 이 후보와 자신의 공통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 46.7%의 지지를 얻어 38.7%에 그친 이 후보를 앞섰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에서 65.0%, 40대에서 63.1%의 지지를 얻어, 각각 26.8%23.8%에 그친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섰다.

- 김 후보는 60대에서 46.9%, 70대 이상에서 44.0%의 지지를 얻어 각각 41.2%39.5%에 그친 이 후보를 눌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8.0%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후보에게 76.9%의 지지를 몰아줬다.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민주당 후보 50.5%, 한덕수 무소속 후보 36.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5%, '지지 후보가 없다' 5.0%, '잘 모르겠다' 3.6%

 

- 한덕수 후보, 이준석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우세했으며 특히 광주·전남북에서 67.1%의 지지를 보여 가장 우세했다. 광주·전남북이 연고인 한덕수 후보는 25.3%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준석 후보는 2.9%였다.

- 이재명 후보의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는 한덕수 후보가 51.6%의 과반 지지를 획득했으며 이재명 후보 35.6%, 이준석 후보 1.9% 순이었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 이하에서, 한덕수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강세였다. 이 후보는 50대에서 62.9%, 40대에서 62.6%의 지지를 받았다. 한 후보는 60대에서 49.3%, 70대 이상에서 46.6%의 지지를 받았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7%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80.6%는 한덕수 후보를, 개혁신당 지지층의 76.8%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재명 후보 50.8%, 김문수 후보 33.1%, 이준석 후보 6.3%, '지지 후보가 없다' 6.5%, '잘 모르겠다' 3.3%

 

- 한덕수 후보 대신 김문수 후보가 나선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0.5%에서 50.8%0.3%p 소폭 높아졌다. 바꿔 말하면 김 후보 대신 한 후보가 나서는 경우에 이 후보의 지지율은 0.3%p 낮아지는데 그쳤다.

- 대신 한덕수 후보가 나섰을 때에는 한 후보 36.3%, 이준석 후보 4.5%였던 반면, 김문수 후보가 나서면 김 후보 33.1%, 이준석 후보 6.3%로 이 후보 지지율이 1.8%p 높아졌다.

- 이재명 후보는 50대에서 62.9%, 40대에서 62.0%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다.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47.3%, 60대에서 47.2%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 한덕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는 권역이나 연령대가 전무했으나,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는 30대에서 13.9%, 20대 이하에서 11.2%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빅텐트 후보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자(393개혁신당 지지자(21무당층(지지 정당 없다+잘 모르겠다 72)을 대상)

한덕수 후보 52.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6.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8%,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3.2%, 적합한 후보가 없다 7.3%, 기타·잘 모름 응답 2.2%

 

- 지지 정당별 응답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한덕수 후보가 57.8%1위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29.5%, 이준석 후보는 4.9%, 이낙연 상임고문은 2.4%였다. '없다'4.1%, '기타·잘모름'1.3%.

- 개혁신당 지지층 내에서의 빅텐트 후보 적합도 1위는 이준석 후보(73.1%)였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4.2%, '없다'22.7%였다.

- 무당층의 37.6%는 한덕수 후보를, 17.0%는 김문수 후보를, 10.4%는 이준석 후보를, 6.9%는 이낙연 상임고문을 빅텐트 대선 후보로 선호했다. '없다''기타·잘모름' 응답은 각각 20.1%, 8.0%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과 무당층으로만 응답자를 구성했을 때에도 한덕수 후보 선호도가 과반(54.7%)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 27.6%, 이준석 후보 5.8%, 이낙연 상임고문 3.1%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없다'6.6%, '기타·잘모름'2.3%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5~6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2%였으며 최종 1008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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