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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17 이재명48%, 김문수40%, 이준석9%, 아시아투데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by 길찾기91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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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5월 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8%, 김문수 후보 40%, 이준석 후보 9%

 

- 김 후보는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처음으로 '40%' 고지에 올라섰다. 이 후보와 김 후보는 직전 조사(13일 실시) 보다 나란히 1%포인트(p)씩 오르며 격차는 8%p로 유지됐다.

- 범보수진영에서 '40대기수론'을 내세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9%를 기록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4~5일 실시한 조사(7%)와 직전 조사(8%)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정치성향별 조사 결과를 보면, 대선 '캐스팅보트'를 쥔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45%)와 김문수 후보(39%)의 격차가 6%p로 좁혀졌다. 이준석 후보는 13%, 전체 대상 조사 보다 4%p 높았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는 응답자 중에 68%는 김 후보를 택했고, 이준석 후보는 10%를 기록했다. 진보성향 응답자는 이재명 후보에게 80%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접전 양상이었다. 이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는 48%였고, 김 후보는 44%, 이준석 후보는 6%를 각각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도 이재명 후보(48%)와 김 후보(41%)가 쫓고 쫓기는 각축전을 폈다. 서울에선 김 후보(44%)가 이재명 후보(41%)에게 앞섰고, 인천·경기에선 이재명 후보(50%)가 김 후보(37%) 보다 많은 지지를 얻었다.

- 연령별로는 '2030세대'에서 상대적으로 후보 간 격차가 좁았다. 30대에서 이재명 후보는 45%를 기록했고, 김 후보는 38%였다. 20대에선 이재명 후보는 30%, 김 후보가 35%였다. 이준석 후보는 20(27%)30(14%)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젊은 보수' 주자로 존재감을 확인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9%, 국민의힘 32%, 개혁신당 9%, 조국혁신당 6%,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9%, '잘 모름' 1%

 

-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 조사(13일 실시)보다 민주당이 2%포인트(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직전 조사에서 두 정당 간 격차가 6%p로 좁혀졌었으나 이번에는 7%p로 여전히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와 50대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각각 51%45%로 높은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53%로 크게 앞섰다. 특히 18~29세 젊은 층에서는 두 당이 23%(민주당) 24%(국민의힘)로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개혁신당과 진보당에 대한 지지율 역시 같은 연령대에서 28%로 높게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54%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고, 국민의힘은 19%에 그쳤다. 반면 대구·경북(TK)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40%로 크게 앞섰고, 민주당은 27%에 머물렀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33%로 접전을 벌이고 있으나,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41%)이 국민의힘(29%)을 크게 앞질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9.1%(11028명 중 1005)이며 2025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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