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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12-13 이재명43%, 김문수25%, 이준석8%, 한국일보 한국리서치

by 길찾기91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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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한국일보 의뢰, 한국리서치 5월 12일-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00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율

이재명 43%, 김문수 25%, 이준석 8%, '모르겠다' 16%, ‘지지하는 후보 없다’ 6%

 

- 진보성향 응답자의 78%는 이재명 후보, 보수성향 응답자의 59%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다. 캐스팅보터인 중도층의 후보 지지율은 이재명 41%, 김문수 15%, 이준석 8% 순이었다.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경우 86%가 이번에도 이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 반면 3년 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가운데 김문수 후보 지지는 61%에 그쳤다. 11%는 이준석 후보를, 6%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 이번 대선에서 비투표층을 제외한 '투표 의향층'78%로 집계됐다. 투표 의향층을 100%로 환산할 경우,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51%로 절반을 넘었다. 김문수 후보는 27%, 이준석 후보는 7%였다.

- 투표 의향층 가운데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비율은 13%(지지후보 없다 3%, 모르겠다 10%)로 나타났다. 이 같은 유동층은 2030세대,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여성들에게 많았다. 투표 의향층이자 유동층인 18~29세 여성은 27%, 30대 여성은 25%를 차지했다. 같은 세대 남성의 경우 각각 17%, 13%가 유동층인 것과 차이가 적지 않다. 주요 후보들의 여성 관련 공약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2030 여성 표심이 더 중요해졌다.

- '선거 결과가 뻔하다'는 응답은 48%, '끝까지 가봐야 한다'46%로 팽팽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자는 61%'결과가 뻔하다'고 답했지만, 김문수 후보 지지자의 71%'끝까지 가봐야 한다'고 답했다.

 

김문수-이준석 후보 단일화 필요성

'해야 한다' 28%, '단일화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33%, '관심 없다' 30%, '모르겠다' 9%

 

- 김문수 후보 지지를 바꾸지 않겠다는 '고정 지지층'72%가 단일화에 찬성한 반면, 이준석 후보 고정 지지층은 66%가 반대했다.

 

윤 전 대통령의 김문수 후보 지지발언

'도움이 안 될 것' 69%, '도움이 될 것' 16%

 

- 김 후보의 고정 지지층 사이에서는 '도움이 안 된다' 45%, '도움이 된다' 43%로 팽팽했다. 윤 전 대통령은 17일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며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 한국일보는 6-3 대선 민심을 면밀히 살피고자 일간지 최초로 유권자 3,000명 규모의 대선인식 '웹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18세이상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총 107개 질문을 진행한 심층 조사입니다. 특히 유권자를 투표 의향, 지지후보, 지지변경 의향 등으로 교차 구분해 유권자 지형을 복합적으로 분석한 것도 새로운 시도입니다.

응답률은 31.5%,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1.8%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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