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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18-19 이재명50.6%, 김문수39.3%, 이준석6.3%, 뉴시스 에이스리서치

by 길찾기91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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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3%, 기타 후보 1.1%, '없음' 1.8%, '잘 모르겠다' 0.9%

 

- 직전 조사인 6~7일 이재명·김문수 후보 간 양자대결 조사 결과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4.3%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2.3%p 상승했다.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17.9%p에서 11.3%p로 줄어들었다.

-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97.2%, 진보층에서 85.4%의 지지를 었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4.0%, 보수층에서 70.1%의 지지를 얻었다. 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89.6%의 지지를 받았다.

- 중도층의 경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가 각각 54.8%, 31.6%, 9.9%였다.

- 지역별로 볼때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71.3%), 인천·경기(50.8%)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52.4%), 강원·제주(53.7%)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당선 가능성

이재명 후보 57.3%, 김문수 후보 36.0%, 이준석 후보 3.2%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5%, 국민의힘 37.2%, 개혁신당 4.9%, 조국혁신당 2.4%, 진보당 0.8%, '기타 정당 1.9%,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 6.4%

 

- 직전 조사(52주차) 대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2.1%포인트(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0%p 상승해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국민의힘 54.6%)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반면 광주·전라(민주당 73.3%), 강원·제주(51.2%), 인천·경기(59.3%), 서울(60.6%), 대전·충청·세종(55.3%), 부산·울산·경남(53.2%)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 연령별 지지도는 70대 이상(국민의힘 52.4%)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반면 70대를 제외한 60(민주당 50.0%)50(66.1%), 40(70.2%), 30(57.9%), 20(58.0%) 등 전 연령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앞으로도 계속 해당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965명 대상)

"계속 지지할 것" 85.2%,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 12.9%, "잘 모르겠다" 1.9%

 

- '후보 지지 충성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에서 89.5%였다. 이 후보 지지자라고 한 응답자 중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고 답한 비율은 8.3%였다.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5.5%였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고 답한 비율은 13.3%였다.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층의 경우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49.1%,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47.5%로 나타났다.

- 지역별 '후보 지지 충성도'는 대구·경북(89.7%)과 부산·울산·경남(86.0%) 등 영남 지방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83.3%)과 인천·경기(84.5%) 등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18~2974.6%, 3081.2%, 4086.8%, 5089.3%, 6089.9%로 집계돼 연령대가 낮을수록 현재 지지 중인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큰 양상을 보였다.

- 아울러 '후보 지지 충성도'를 성별로 살펴봤을 때는 여성(87.1%)이 남성(83.3%)보다 높게 나타났다.

대선에 투표할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 93.5%, '가능하면 투표할 것' 5.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1.3%, '잘 모르겠다' 0.2%,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0%

 

-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97.6%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92.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85%, 개혁신당 83.9%, 진보당 75.1%의 지지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했다. 무당층은 82.3% 응답자가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95.7%였다.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은 각각 94.7%, 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라는 90.5%, 대구·경북은 82.9%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는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14.3%였다.

- 연령별로는 50(97.7%), 30(97.1%), 40(94.5%), 18~29(94.3%)순으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60대는 89.9%, 70대 이상은 86.7%였다.

- 정치 이념 성향에서는 보수층 93.1%, 중도층 93.8%, 진보층 95.7%가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이념 성향을 잘 모르겠다고 밝힌 응답자 85.4%도 투표 의사를 밝혔다.

 

*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조사는 무선 임의걸기(RDD) 표집틀에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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