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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17-19 이재명47.9%, 김문수38.5%, 이준석7.7%, 정권교체57.9%, 정권연장33.6%,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by 길찾기91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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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5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 대상 조사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7.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8.5%,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7.7%, '그외 후보' 1.9%, '모름' 3.4%

 

- 지난주 조사보다 민주당 이 후보는 2.6%포인트 하락하고, 국민의힘 김 후보는 7.7%포인트 상승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지난주 19.7%포인트에서 9.4%포인트로 좁혀졌다.

- 전국 7개 권역중 민주당 이 후보는 서울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에서 국민의힘 김 후보를 압도했다. 김 후보는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이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강원·제주에서도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김 후보가 0.6%포인트 앞선 박빙 양상이다.

- 18~29세와 40, 그리고 50대는 민주당 이 후보가, 60대와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30대는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이 후보 응답률이 높게 나왔다. 개혁신당 이 후보는 18~29세에서 22.7%, 30대에서 10.4% 응답률을 얻는 등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지난주 69.4%에 그쳤던 김 후보의 당 지지층 응답률은 이번에 88.1%까지 올라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 현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민주당 이 후보의 당 지지층 응답률은 93.4%이다.

- 중도층은 민주당 이 후보 51.5%, 국민의힘 김 후보 31.5%, 개혁신당 이 후보 10.6%로 응답했다.

5·18 정신의 헌법 수록 주장에 대한 공감도

'공감한다' 62.3%, '공감하지 않는다' 31.9%, '모름' 5.8%

 

- '공감한다' 응답률은 광주·전라에서 73.3%에 이르는 등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공감하지 않는다' 응답률보다 월등히 높게 나왔다. 70세 이상 고령층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에서 '공감한다' 응답률이 최소 57.9%에서 최대 68.0% 분포를 보였다.

-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9%'공감한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60.4%'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공감한다' 41.8%, '공감하지 않는다' 45.4%로 응답했다.

- 보수층에서 '공감한다' 응답률이 41.5%'공감하지 않는다' 52.6%보다 11.1%포인트 낮았지만 중도층은 '공감한다' 65.2%, '공감하지 않는다' 29.7%로 응답했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4%, 국민의힘 37.6%, 개혁신당 5.5%, 조국혁신당 2.1%, '기타 정당' 1.7%, '없음·모름' 9.7%

 

- 거대 양당간 격차는 지난주 6.0%포인트에서 5.8%포인트로 좀 더 좁혀졌다. 최근 3차례 조사에서 연속으로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준석 후보 선전에 힘입어 거대 양당에서 이탈한 지지도 등은 모두 개혁신당으로 쏠렸다. 개혁신당 지지도는 지난주 조사때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 전국 7개 권역중 민주당은 서울과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4곳에서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2곳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민주당을 제쳤다. 강원·제주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오차범위 이내인 1.3%포인트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 40대와 50대는 민주당, 60대와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차범위를 넘어 높게 나왔다. 18~29세와 30대는 오차범위 이내인 1.7%포인트 차이로 민주당 지지도가 높았다.

- 남녀 모두 민주당 지지도가 높았지만 남성은 오차범위 이내, 여성은 오차범위 밖으로 지지 강도가 다르게 나왔다.

- 중도층은 민주당 45.3%, 국민의힘 28.1%, 개혁신당 7.8%, 조국혁신당 2.2%, '기타 정당' 1.3%, '없음·모름' 15.2%로 집계됐다.

대선 프레임 공감도

'정권교체를 위해 투표할 것' 57.9%, '정권연장을 위해 투표할 것' 33.6%, '모름' 8.5%

 

- 지난 주 조사 때보다 '정권교체' 공감도는 2.6%포인트 감소하고, '정권연장' 공감도는 3.0%포인트 상승했다. '정권교체' 공감도가 60%대에서 한달만에 다시 50%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24%포인트 이상 높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할 수치 변화는 아니다.

- '정권교체' 공감도는 전국 7개 권역 전체와 모든 연령층에서 '정권연장' 공감도를 크게 웃돌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16.8%, 보수층의 32.7%'정권교체'에 공감 의사를 밝혔다.

- 중도층은 '정권교체' 62.3%, '정권연장' 28.4%로 응답했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얼마나 공감하는지

'공감한다' 36.1%, '공감하지 않는다' 59.3%, '모름' 4.5%

 

-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단일화 공감도가 39.7%에 그치는 등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공감하지 않는다' 응답률이 월등히 높게 나왔다. 70세 이상만 오차범위 내에서 '공감한다' 응답률이 높게 나왔을 뿐 나머지 연령층 모두 '공감하지 않는다'에 무게를 뒀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72.1%'공감한다'고 응답한 반면 개혁신당 지지층은 75.8%'공감하지 않는다'고 정반대에 섰다. 이 후보로서는 이런 당 지지층의 부정적 기류 또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중도층은 '공감한다' 31.7%, '공감하지 않는다' 65.5%로 응답했다.

민주당이 '조희대 특검법'을 추진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찬성' 49.0%, '반대' 45.1%, '모름' 5.9%

 

-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라는 '찬성'에 무게가 실렸고, 대전·세종·충청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상대적으로 '반대' 응답률이 높게 나왔다. 강원·제주는 '찬성 48.8%, '반대' 47.9%로 팽팽했다.

- 40대와 50대는 '찬성', 30대와 60, 70세 이상은 '반대'가 많았다. 18~29세는 '찬성' 43.0%, '반대' 42.4%로 엇비슷했다. 또 남성은 '반대', 여성은 '찬성'으로 엇갈렸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찬성',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지층은 '반대로 갈렸고, 무당층은 '찬성' 42.4%, '반대' 47.9%로 응답했다.

- 진보층은 '찬성', 보수층은 '반대'로 극명하게 나뉘었고 중도층은 '찬성' 51.0%, '반대' 43.9%로 응답했다.

 

* 이번 조사는 5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2(총 통화시도 4725, 응답률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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