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사표, 수해지역방문 망언, 김성원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김성원 국회의원출생 1973년 10월 15일경기 동두천소속 국민의힘지역구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동두천초등학교 경민중학교경민외국어고등학교 졸업고려대 세종캠퍼스 환경공학 학사고려대 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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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3년, 경북 김천시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경북 김천시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경북고등학교
2024.06.~제22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2024.05.~제22대 국회의원
2022.03.~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2020.09.~2021.0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20.06.~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20.05.~2024.05.제21대 국회의원
2018.12.~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2018.06.~2020.05.제20대 국회의원
2015.10.~2017.06.기획재정부 2차관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당연직이사
기획재정부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
소방방재청 소방산업진흥정책심의위원
기획재정부 예산실 행정예산심의관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대외산업국장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재정정책과 과장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균형발전정책팀 팀장
기획예산처 건설교통예산과 과장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송언석(3선·경북 김천)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로 송 의원을 선출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106표 중 송 의원 60표, 이헌승(4선·부산 부산진을) 의원 16표, 김성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의원 30표로, 송 의원이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전임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로 치러졌다. - 중앙일보 2025.6.16.
-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송언석 의원실이 당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아직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도, 당규에서 금지하고 있는 개인 홍보물 제작·배포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실은 실무진의 실수라는 입장으로, 기배포된 유인물을 전량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12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송 의원실은 송 의원의 주요 경력, 공약, 정견 등을 담은 개인 홍보물을 제작해 각 의원에게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 개인 블로그에 올린 링크를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보낸 데 이어 인쇄해 각 의원실에도 돌렸다.
문제가 제기되는 대목은 국민의힘 당규에서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가 이처럼 개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당규 '원내대표 선출 규정' 제18조(금지되는 선거운동) 3항은 '일체의 개인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후보자의 학·경력 및 출마의 변 등이 포함된 유인물을 제작·배부하는 행위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허용할 수 있다. 유인물의 제작·배부 시에는 위원회에 사전 신고해야 하며, 기타 규격 등 필요한 사항도 위원회 의결로 정하게 돼 있다.
더욱이 지금은 아직 원내대표 공식 선거운동기간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이다. 원내대표 선출 규정 제14조(선거운동 기간)는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 직후부터 선거일 전일까지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후보자 등록은 오는 14일 하루 동안 진행되고, 선거운동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허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송 의원실 관계자는 "완벽한 실무진의 실수다. 규정을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며 "30장 정도 배포됐는데, 전량 회수하겠다"고 했다. - 한국경제 2025.6.12.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3선·경북 김천)은 12일 "정책으로 싸우고 통합으로 승리하는 국민의힘, 피와 땀과 눈물로 변화의 길을 열겠다"며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송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엄중한 경제 상황과 민생 문제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고 당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하여 오로지 국민과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중도 사퇴로 오는 16일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낸 것은 송 의원이 처음이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차관 등을 역임하며 경제·재정통으로 꼽히는 송 의원은 TK 출신으로 비교적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의원은 "국민들께서는 국민의힘에 분명한 변화와 진정한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갈등과 암투에 지친 정치는 더 이상 원하지 않으신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에 강한 정당, 민생과 경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계신다"며 "평생에 걸쳐 다져온 경제·재정 분야의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탕평·적재적소 인사, 국민 경청 의원총회 연속 개최, '그림자 내각' 설치, 상임위-정책위-지방의회 유기적 연결, 정당·소상공인·기업·연구소 등 이념이 달라도 연대하는 '오월동주 연합 전선' 등을 공약 사항으로 제시했다.
송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에게 "저는 친윤(친윤석열)도 친한(친한동훈)도 아니다"라며 "계파나 지역, 이런 부분을 벗어나야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지금 와서 신라가 삼국통일 한 게 잘못됐고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한다고 뒤집을 순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선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한 당무감사에 대해서도 "약간 다른 의도로 비칠 부분이 있다. 상처가 아물 때까진 잘 보호하고 놔둬야지, 그걸 자꾸 덧나게 하면 상처가 커진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25.6.12.
- 대구경북(TK) 출신 3선 국회의원인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16일 치러질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12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변화의 길을 열겠다”면서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원내수석부대표로서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과 치열하게 맞서온 경험이 있다”며 “평생에 걸쳐 다져온 경제·재정분야 정책 전문성과 원내 경험을 바탕으로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의 통합과 쇄신을 위한 주요 구상을 제시했다. 탕평 인사와 국민 경청 의원총회 신설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전문성을 기반한 ‘그림자 내각’도 구성해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부처별로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상임위·정책위·지방의회를 연계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의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했다.
‘오월동주 연합전선’을 선언한 송 의원은 “이재명 정부에 맞서기 위해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누구와도 연대하고 협력하겠다”며 “소수 야당으로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정당뿐 아니라 소상공인·기업·연구소·학계·시민사회 등 이념이 다르더라도 합리적이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모든 분과의 연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매일경제 2025.6.12.
- 1963년 5월 16일, 경상북도 금릉군 구성면 미평리에서 태어났다. 김천중앙초등학교(31회), 김천한일중학교(28회), 경북고등학교(6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88년 9월 12일 육군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수도군단에서 행정병(일반행정 특기)으로 복무하였으며, 1990년 2월 18일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박근혜 정부 때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거쳐 2015년 10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제7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
계파는 2018년 당시에는 친홍계로 분류되었지만, 황교안의 측근으로 분류되기도 하였으며, 지금은 홍준표와 사이가 좋지 않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경력에 어느 계파인지 불투명하다.
이철우 전 의원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자 2018년 2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김천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로 공천되었다. 그리고 무소속 최대원 후보와의 접전 끝에 493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다. 이로써 2018년 재보궐선거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2019년 11월 1일,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 후배인 이호승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게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질의했는데, 이 수석이 자신의 질의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이 수석을 강하게 꾸짖어 화제가 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천 지역구에 출마해 74.52%라는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구를 보면 당연한 것이다.
2020년 5월 14일, 미래통합당 윤희숙 당선인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를 대비하는 경제공부 모임 결성을 주도했다.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에서는 김민석, 김경만 당선인 등이 참여하고,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에서는 박수영, 정희용, 윤창현, 이영 당선인 등이 해당 모임에 참여하였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후, 당내 경제통인 추경호와 송언석 둘 중 한 명이 비서실장에 내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2020년 6월 1일, 언론의 예상대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6월 18일, 시민단체의 국고보조금 및 기부금 유용을 방지하고, 소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른바 '윤미향 방지 3법'(보조금법·기부금법·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송 의원은 "국고보조금과 기부금품이 특정인의 쌈짓돈처럼 운용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3법의 조속한 통과로 국민 세금과 기부금이 올바르게 사용되는 건전한 기부 문화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3일, 문재인 정부의 3차 추경안과 관련해 류성걸·추경호 의원[10]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랫동안 나라의 재정과 예산을 다뤘던 사람들로서 지금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3차 추경 심의과정은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추경 사업 상당수는 요건에 부합하지 않고, 사업 목적도 불분명한 것들로 가득하다"며 "그러나 추경 예산에 대한 심사 과정은 너무나도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무처 당직자 폭행 논란으로 징계가 예정되자 2021년 4월 14일, 자진탈당해 무소속이 되었다.
2021년 8월 27일, 앞서 발생한 사무처 당직자 폭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 복당하였다.
2022년 3월 18일, 전임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후임이 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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