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론조사

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5. 9. 16.
728x90
반응형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5월 23일-25일 경기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 녀 800명 대상 조사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김동연 후보 45.2%, 김은혜 후보 44.3%, 무소속 강용석 후보 2.7% - 4월 29

hangil91.tistory.com

 

경기일보 의뢰,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 11월 29일-30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조사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지사 20.2%, 추미애 의원 13.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0.7%, 김은혜 의원 9.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2%, 한준호 의원 6.1%, 김용민 의원 5.4%, 유승민 전 의원 5.4%, 김병주 의원 4.7%, 강득구 의원 0.8%, 원유철 전 의원 0.5%, ‘그 외’ 1.1%, ‘없음·모름’ 16.5%

 

-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의 경우 김동연 지사 19.6%, 추미애 의원 10.3%, 한동훈 전 대표 10.0%, 김은혜 의원 9.1%의 지지를 보냈다. 여성은 김동연 지사 20.9%, 추미애 의원 16.1%, 한동훈 전 대표 11.4%, 김은혜 의원 9.3%였다.

-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에서 김동연 지사 16.6%, 한동훈 전 대표 15.9%, 추미애 의원 9.9%로 나타났으며 30대에선 김동연 지사 14.0%, 한동훈 전 대표·김은혜 의원 10.0%로 나타났다. 50대와 60, 70대 이상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다른 여야 인물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40대의 경우 추미애 의원 22.1%, 한준호 의원 11.3%, 김동연 지사 11.1%로 추 의원이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다.

- 경기도를 1권역(고양·파주·김포),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를 보면 3·4·5권역에서 김동연 지사가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3권역에서는 김동연 지사(23.4%)가 추미애 의원(12.7%) 10.7%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진보층에서 31.1%, 중도층에서 21.8%의 지지를 받으며 두 진영 모두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26.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적합도

김동연 지사 35.0%, 추미애 의원 15.0%, 한준호 의원 9.2%, 김용민 의원 6.3%, 김병주 의원 6.3%, 강득구 의원 1.5%, 그 외 0.4%, ‘없음·모름’ 26.3%

 

- 성별 분석에서도 김동연 지사의 지지가 가장 높았다. 남성 35.5%, 여성 34.4%로 집계됐으며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40대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20.3%, 김동연 지사 17.4%, 한준호 의원 16.9% 등이다.

-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진보층(35.2%)과 중도층(36.0%), 보수층(36.1%) 모두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31.9%), 국민의힘(43.7%), 개혁신당(59.5%) 지지층에서 김동연 지사가 1순위로 꼽혔다.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추미애 의원 27.9%, 김동연 지사 24.3%였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추미애 의원 30.6%, 김동연 지사 23.0%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적합도

유승민 전 의원 26.8%, 한동훈 전 대표 15.5%, 김은혜 의원 14.3%,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8.3%, 원유철 전 의원 1.5%, 그 외 0.5%, ‘없음·모름’ 33.2%

 

- 성별로는 보면 남성은 유승민 전 의원이 31.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다. 여성은 유승민 전 의원 21.8%, 한동훈 전 대표가 17.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 50, 60대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 18~29세의 경우 한동훈 전 대표 20.9%, 유승민 전 의원 17.4%, 김은혜 의원 16.7%.

-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38.8%)과 중도층(32.4%)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30.7%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전 대표 23.1%,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19.3%, 유승민 전 의원 11.1%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52.4%,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0.8%, 개혁신당 2.5%, 기타 0.8%, 무당층(없음·모름) 14.3%

 

- 성별로는 남성에서 민주당이 48.7%로 국민의힘(29.6%)을 앞섰고 여성 역시 민주당이 56.1%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26.0%)보다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 연령대별로는 민주당이 30(47.7%), 50(65.2%), 60(49.5%)에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특히 40대에선 민주당이 70.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국민의힘(14.3%)과 무려 56%포인트 차를 보였다. 18~29(민주당 30.6%, 국민의힘 26.7%), 70세 이상(민주당 42.8%, 국민의힘 44.1%)에선 두 정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평가 65.4%, 부정 평가 29.3%

 

- 세부 응답을 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 34.0%, ‘잘하고 있는 편이다’ 31.4%, ‘잘못하는 편이다’ 11.3%, ‘매우 잘못하고 있다’ 17.9%, ‘모름’ 5.3%로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매우 잘 하고 있다’ 34.0%, ‘잘하고 있는 편이다’ 29.8%이며 여성은 매우 잘하고 있다’ 34.1%, ‘잘하고 있는 편이다’ 32.9%.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 40, 50, 60대에서 각각 51.6%, 53.5%, 34.0%를 기록하면서 가장 두드러졌다. ‘잘하고 있는 편이다 18~29 43.2%, 30 37.3%, 70대 이상 31.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 도정운영 평가

긍정 평가 51.8%, 부정 평가 27.5%

 

- 도정 운영 평가 정도를 세부적으로 분석했을 때 매우 잘하고 있다’ 5.2%, ‘잘하고 있는 편이다’ 46.6%, ‘잘못하는 편이다’ 21.0%, ‘매우 잘못하고 있다’ 6.6%, ‘모름’ 20.6%로 나타났다.

- 남성(49.3%)과 여성(43.8%)에서 모두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8~29, 40, 50, 60, 70세 이상에서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많았다. 18~29 43.6%, 40 50.3%, 50 53.4%, 60 52.4%, 70세 이상 41.3%. 다만 30대의 경우 잘하고 있는 편이다’(35.0%) 잘못하는 편이다’(31.7%)의 차가 3.3%포인트에 불과해 도정 평가가 세대 내부에서 뚜렷하게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은 모습이다.

- 도정 평가를 지지 정당별로 분석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6.5%)과 조국혁신당(60.9%), 진보당(68.4%), 개혁신당(49.0%) 지지층 모두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많았다. 국민의힘의 경우 잘하고 있는 편이다’(32.5%) 잘못하는 편이다’(31.7%)의 차가 0.8%포인트에 그쳐 보수층에서는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팽팽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5.4%,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35.2%, ‘모름’ 9.3%

 

- 성별로는 남성이 54.2%, 여성이 56.7%가 여당을 선택해 남녀 모두 과반이 여당 프레임에 공감했다. 연령별로는 40(69.8%), 50(67.4%), 60(53.2%)에서 절반 이상이 여당 프레임을 선택했다.

- 지역별로도 여당 프레임을 선택한 비율이 모두 과반을 차지했다. 1권역(고양·파주·김포) 58.5%,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50.3%,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59.7%,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3.6%,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55.1%.

- 정당 지지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86.1%,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1.0%, 진보당 지지층의 100.0%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7.6%와 개혁신당 지지층의 61.2%는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해 차이를 보였다.

 

차기 경기도교육감 지지도

안민석 17.0%, 임태희 16.0%, 유은혜 13.9%

 

-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안민석 공동대표가 26.8%로 가장 높았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14.3%, 임태희 교육감 13.8% 순이었다. 구희현 경기친환경학교급식운동본부 상임대표는 7.4%, 성기선 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9%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안민석과 임태희가 각각 17.7%로 동률을 보였고, 유은혜 14.8%, 구희현 5.7%, 성기선 4.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보수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7.4%로 가장 높았고, 유은혜 15.9%, 안민석 7.7%로 성향별 차이가 뚜렷했다.

-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안민석이 27.0%, 유은혜가 14.5%로 조사됐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9.0%로 높았다. 무당층에서는 세 후보가 모두 5~10%대에서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 반면 임태희 교육감은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강한 결집을 보이며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유은혜 전 부총리는 진보층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단일화 논의의 주요 당사자로 평가된다.

 

*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2025 1129~30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명(총 통화 시도 12429·응답률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5 10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더팩트 의뢰, 조원씨앤아이 10월 25~26일 경기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김동연 현 지사 29.9%, 추미애 국회의원 15.2%, 한준호 국회의원 8.3%, 김병주 국회의원 5.8%, 염태영 국회의원 2.2%, 이언주 국회의원 1.9%

 

- 경기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지지율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1곳을 제외하고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 김동연 지사는 1권역(고양·파주·김포)에서 21.3%,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38.0%,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37.9%,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29.5%,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28.2% 등의 지지를 얻었다.

- 다만, 1권역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23.2%를 기록하며 김동연 지사를 제쳤다.

- 김동연 지사의 성별 지지율은 남성(33.5%)이 여성(26.3%)보다 높았다.

- 김동연 지사를 가장 많이 지지한 연령대는 60대로 41.5%였으며, 70세 이상 33.6%, 5031.0%, 4029.0% 등의 순이었다. 18~29세 지지율은 20.0%로 가장 낮았다.

- 추미애 의원은 40대에서 20.6%를 기록했지만, 다른 후보들은 모두 10%대에 머물렀다.

 

보수 야권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유승민 전 국회의원 26.5%, 김은혜 국회의원 14.2%, 한동훈 전 대표 13.4%, 원희룡 전 장관 11.3%, 원유철 전 국회의원 1.6%

 

- 유승민 전 의원은 5개 권역, 성별, 연령대 등 모든 항목에서 경쟁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평가

긍정적인 평가 58.1%, 부정적인 평가 35.3%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6일 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7.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교육신문 의뢰, 글로벌리서치·조원씨앤아이 2025년 10월 25~26일 경기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경기도교육감 지지도

임태희 교육감 14.6%,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11.5%, 안민석 전 국회의원 11.4%,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상임대표 3.5%,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 2.6%

 

- 경기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지지율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성남, 19.6%)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16.2%) 2개 권역에서 유은혜 전 장관(6.3%, 11.5%)과 안민석 전 의원(9.7%, 11.6%)을 앞섰다.

- 유은혜 전 장관도 1권역(고양·파주·김포, 15.1%)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16.0%) 2개 권역에서 임태희 교육감( 10.8%, 15.8%)을 제쳤다.

- 안민석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가 속한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12.5%)에서 임태희 교육감(11.6%)과 유 전 장관(11.3%)보다 앞섰다.

- 이념 성향별 지지율로 보면 보수성향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0.2%, 유은혜 전 장관(11.3%)과 안민석 전 의원(5.4%)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 진보성향 지지율은 안민석 전 의원이 22.5%를 기록, 유은혜 전 장관(11.0%)과 임 교육감(10.8%)보다 2배 이상 차이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 연령별로는 임태희 교육감은 70세 이상(23.0%), 60(22.5%), 18~29(9.7%)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안민석 전 의원은 민주당 40(15.6%), 50(17.6%)에서 다른 후보를 제쳤다.

- 유은혜 전 장관은 60(22.2%)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30대 지지율은 임태희 교육감과 안민석 전 의원이 9.1%로 같았다.

 

* 이번 여론조사는 25~26일 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면접 방식이며, 응답률은 7.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경기교육신문(https://www.gemmedia.kr)

 

 

 

 

인천일보 의뢰, 한길리서치 10월 17~19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2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지사 17.2%, 추미애 국회의원 12.6%, 한준호 국회의원 10.3%, 김병주 국회의원 6.7%, 이언주 국회의원 5.1%, 염태영 국회의원 1.8%, 박정 국회의원 1.4%, '없다' 26.2%, '잘 모름' 12.7%

 

- 김 지사는 18~20 (19.7%), 30 (11.9%), 50(20.1%), 60(21.6%), 70대 이상(19.8%) 등 대부분 연령층에서 다른 후보를 제쳤다. 40대의 경우 추 의원이 18.5%를 기록해 김 지사보다 많았다. 지역으로는 4개 권역 중 서북권을 제외, 3개 권역에서 김 지사가 앞섰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 21.4%가 김 지사를 꼽았다. 진보층에선 17.5%, 보수층에선 10.4%.

- '스윙보터(유동적인 표)'로 불리는 무당층에서도 김 지사는 19.1%의 지지를 받았다. 당내 예상 후보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다.

- 추 의원은 진보층(20.7%), 한 의원은 보수층(13.8%)에서 강한 지지기반을 보였다.

- 민주당 지지자로 구분하면 추 의원 22.5%, 김 지사 19.0%, 한 의원 15.9%.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유승민 전 의원 20.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2.1%, 김선교 국회의원 2.8%, 김성원 국회의원 2.5%, 송석준 국회의원 2.6%, 원유철 전 국회의원 3.9%, '기타' 10.4%, '잘 모름' 17.1%, '없다' 27.7%

 

- 유 전 의원은 남부·서남·동부·서북 도내 4개 권역에서 모두 19.8%~25.5% 수준의 지지율로 앞질렀다.

- 각 나이 지지율에선 유 후보가 18~20(21.0%), 40(27.8%), 50(22.3%), 60(19.4%), 70대 이상(19.9%) 등 전반적으로 우위였다. 한 전 대표는 30대에서 16.9%의 지지율로 우세했다. 정치 성향별 지지는 유 의원이 중도(22.7%), 진보(25.0%)에서 가장 높게 기록했으며 한 전 대표는 보수(20.7%)에서 강세였다.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임태희 교육감 16.8%,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12.0%, 안민석 전 국회의원 10.2%,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5.4%, 박효진 삶을 가꾸는 교육자치포럼 상임대표 2.2%

 

- 정치 성향별로는 임 교육감이 보수(18.2%)와 중도(20.8%)에서 우위를 보였다.

- 안 전 의원은 진보 성향의 응답자 중 14.8%의 지지를 받아 같은 진보 성향의 유 전 장관(14.2%)을 근소하게 앞섰다. 진보 성향 응답자 지지율의 경우 임 교육감은 13.6%로 진보 성향 후보들과 오차범위였다.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안 전 의원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 전 의원은 민주당 지지 응답자 중에서 17.7%, 조국혁신당 지지 응답자로부터는 24.4%의 지지를 받았다.

- 국민의힘 지지 응답자는 임 교육감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 지지 응답자 중에서는 임 교육감 지지율이 30.9%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보 성향 후보자 가운데 보수 정당 지지자 지지율은 유 전 장관만이 15.1%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안 전 의원은 7.8%에 그쳤다.

- 임 교육감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 응답자로부터도 각각 14.1% 22.7%를 받았다.

- 이밖에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조사에서 모두 임 도교육감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0 17~19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선전화 가상번호(87.8%)와 유선전화 RDD(12.2%)를 통한 자동응답(ARS) 방식이다. 응답률은 3.1%이며 올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중부일보 의뢰, 데일리리서치 9월 28일-29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지사 21.7%, 추미애 위원장 20.6%, 김병주 의원(남양주을) 9.5%, 염태영 의원(수원무) 4.6%,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 4.0%, 김영진 의원(수원병) 2.7%, 박정 의원(파주을) 1.7%, ‘잘 모르겠다’ 10.2%, ‘적합한 후보가 없다’ 21.5%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김동연 지사는 남성층과 여성층에서 각각 22.7%, 20.6%를 얻었다. 추미애 위원은 남녀층에서 22.1%, 19.1%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김동연 지사는 18~29(20.7%)·60(29.4%)·70세 이상(22.1%)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 추미애 위원장은 30(19.6%)·40(28.9%)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병주 의원은 전 연령 중 30(10.5%)·40(20.0%)에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 지역별로 김동연 지사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이 속한 2권역과 추미애 위원장의 지역구인 하남을 비롯해 성남·남양주·광주·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포함된 3권역에서 각각 25.0%, 23.8%로 집계됐다.

- 추미애 위원장은 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이 있는 1권역에서 19.8%, 고양· 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등 4권역에서 21.2%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안철수 의원 16.8%, 나경원 의원 15.5%, 김은혜 의원(성남분당을) 12.9%,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4.5%, 심재철 전 국회의원 3.7%, 기타 후보 4.4%, 적합후보없다 35.8%, 잘 모르겠다 6.4%

 

- 안철수·나경원·김은혜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 안철수 의원은 남성·여성에서 각각 19.5%·14.0%로 조사됐다. 나경원 의원은 17.0%·13.9%였고, 김은혜 의원은 13.0%·12.9%.

- 연령별로 보면,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강세를 보였다.

- 안철수 의원은 18~29세에서 26.3%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0대에선 16.6%, 60대선 16.2%를 얻었다. 나경원 의원은 70세 이상에서 24.0%를 얻어 17.8%를 획득한 안 의원과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나타냈다. 30대에서는 22.7%를 기록하기도 했다.

- 김은혜 의원은 60대에서 20.4%를 얻었고, 50대에선 14.1%를 기록했다.

- 지역별로 봤을 때 가장 주목할 점은 안철수·김은혜 의원의 지역구인 성남이 포함된 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두 의원을 이긴 것이다.

-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속한 3권역에서 나경원 의원은 22.5%를 기록해 14.2%를 얻은 안철수 의원과 13.5%를 획득한 김은혜 의원을 모두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보였다.

- 안철수 의원은 1권역(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19.7%를 기록했다. 김은혜 의원은 4권역(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서 15.5%를 획득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4%, 국민의힘 25.8%, 개혁신당 5.3%, 조국혁신당 4.9%, 진보당 1.4%, 기타정당 2.7%, 지지정당없다 14.5%, 잘 모르겠다 2.0%

 

- 성별·연령별·지역별 분석 결과를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하곤 모든 계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

- 남성과 여성 응답자가 민주당을 택한 비율은 각각 41.5%·45.3%. 국민의힘을 택한 비율은 26.2%·25.4%에 그친다.

- 이런 강세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별 분석에서도 나타났다. 민주당은 18~29·30·40·50·60대에서 각각 31.5%·46.1%·58.5%·45.5%·4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국민의힘은 각각 23.4%·26.7%·18.3%·21.0%·28.7%에 불과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42.3%를 기록해 23.9%를 얻은 민주당과 18.4%p차이를 보였다.

- 개혁신당은 전 계층 중 18~29(13.7%)에서 10%를 넘겼다.

- 지역별로 봤을 때, 1(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2(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3(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4(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권역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민주당은 1·2·3·4권역에서 각각 42.8%·49.7%·37.3%·42.5%를 얻었고, 국민의힘은 27.3%·18.8%·29.3%·28.9%를 획득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 100조 원 투자유치 사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

잘한다’ 56.0%(‘아주 잘하고 있다’ 27.3%, ‘잘하는 편’ 28.7%)

부정평가 21.5%, ‘잘 모른다’ 22.6%

 

- 성별로는 남녀층 모두 각각 57.1%, 54.7%로 긍정평가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30(52.2%)·40(66.2%)·50(62.3%)·60(60.1%)에서 과반이 100조 원 투자유치에 대해 잘했다고 평했다.

- 또한 투자 유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평택·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 등이 속한 2권역에서는 66.6%, 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이 있는 1권역에서는 54.5%,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포함된 3권역에서는 51.3%로 과반의 긍정평가를 얻었다.

-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4권역에서도 49.3%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

긍정평가 61.7%(아주 잘하고 있다 44.9%, 잘하고 있는 편 16.8%)

부정 평가 32.4%(아주 못하고 있다 23.9%, 잘못하고 있는 편 8.5%), 잘 모름 5.9%

 

- 남성과 여성 모두 이재명 대통령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남성 응답자 60.2%·여성 응답자 63.2%가 긍정평가를 했고, 부정평가는 각각 35.9%·28.8%.

- 연령별에선 18~29세와 70세 이상에서 긍·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고, 다른 연령층에선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 18~29세 긍정평가는 48.8% 41.8%인 부정평가와 오차범위 안이다. 70세 이상에선 41.5%인 긍정평가와 41.0%인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다.

- 30·40·50·60대에선 긍정평가는 각각 60.9%·78.0%·68.6%·63.6%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봤을 때 1·2·3·4권역 모두 긍정평가가 과반을 차지한 모습이다. 특히, 보수세가 강하다고 평가받는 북부권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 2권역(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에서 67.4%, 1권역(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64.5%.

- 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이 속한 3구역과 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 포함된 4구역에선 각각 56.4%·56.6%를 얻었다.

 

*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9 28일부터 9 2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통신사제공 휴대번호가상번호100%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더팩트 경기본부 의뢰,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 9월 27~28일 경기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더불어민주당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현 지사 20.9%, 추미애 국회의원 13.0%, 한준호 국회의원 7.7%, 김병주 국회의원 3.6%, 이언주 국회의원 2.3%, 염태영 국회의원 1.4%,

 

- 김동연 지사는 경기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지지율에서도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 1권역(고양·파주·김포),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성남),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가운데서는 2권역의 지지율이 23.1%로 가장 높았다.

- 김동연 지사의 성별 지지율은 남성(25.0%)이 여성(16.9%)보다 높았다. 여성 지지율은 김동연 지사의 뒤를 추미애 의원(15.5%)이 바짝 쫓았다.

- 김동연 지사를 가장 많이 지지한 연령대는 60대로 29.2%였으며, 40대의 지지율은 12.6%로 가장 낮았다.

- 민주당 다른 후보 가운데서는 한준호·추미애 의원이 40대 지지율에서 각각 15.3%, 13.9%로 김동연 지사를 앞질렀다.

 

보수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유승민 전 국회의원 18.7%, 나경원 8.9%, 안철수 6.8%, 김은혜 6.0%, 원희룡 5.3%

 

- 유승민 전 의원은 4권역(22.6%)과 남성(23.4%), 50(27.8%)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경기도 정책 현안에 대한 관심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지역화폐 확대' 21.3%,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19.1%,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19.1%, '1기 신도시 정비사업' 10.2%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긍정 평가 62.7%, 부정 평가 27.8%

 

차기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적합도

임태희 교육감 11%,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8.9%, 안민석 전 국회의원 8.9%,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상임대표 2.7%, 성기선 가톨릭대교수 1.4%, '지지 후보가 없다' '모른다' 66.2%

 

- 경기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눈 지역별 지지도를 보면, 임 교육감은 1권역(고양·파주·김포) 13.4%,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10.7%,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14.6%로 다른 후보들을 근소하게 눌렀다.

- 유 전 장관은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성남)에서 11.6%의 지지율로 임 전 교육감을 제쳤고,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고양)가 포함된 1권역에서 12%로 임 교육감에 단 1.4%포인트 앞섰다.

- 안 전 의원 역시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오산)가 속한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에서 10.2%의 지지율로 유 전 장관(7.3%)과 임 교육감(6.4%)을 제쳤다.

- 연령별로는 임 교육감 지지율은 60대에서 19.5%로 가장 높았고, 유 전 장관과 안 전 의원은 50대에서 각각 12.8% 14.7%로 지지율이 우위였다.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7~28일 도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 방식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8.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투데이 의뢰, 윈지코리아컨설팅 20250913-14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민주당 경기도지사 적합도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 23.9%, 추미애 국회의원 11.7%, 김병주 국회의원 8.7%, 김용민 국회의원 6.1%, 한준호 국회의원 5.2%, 염태영 국회의원 4.6%, ‘그 외 다른 인물’ 7.8%, ‘적합한 후보가 없다’ 24.3%, ‘잘 모르겠다’ 7.9%

 

- 세부적으로는 성·연령·권역과 관계없이 모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두였다.

- 연령대별로는 전연령층(20·30·40·50·60·70대 이상)에서 김동연 지사를 뽑은 응답이 가장 높았고, 특히 20( 18~29)에서는 응답률이 26.8%로 나타나 모든 연령층 중 상대적으로 높았다.

- 권역별로도 모두 김동연 지사가 가장 높았고, 4권역(고양시·김포시·파주시·의정부시·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김 지사에 이어 두번 째로 응답이 높았다.

- 정당 지지층별로 차이는 뚜렷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동연 35.0%, 추미애 19.0%, 김병주 8.9%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없음+잘 모름)에서는 김동연 15.6%, 염태영 4.9%, 추미애 3.1% 순이었다.

범보수 진영 경기도지사 적합도

김은혜 국회의원 24.6%, 안철수 국회의원 13.1%,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 11.4%,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5.2%, ‘그 외 다른 인물’ 9.8%, ‘적합한 후보가 없다’ 28.1%, ‘잘 모르겠다’ 7.9%

 

- 범보수에서도 성·연령·권역과 관계없이 김은혜 의원 지지 응답이 가장 높았다.

-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38.7%)·중도(19.4%)·진보(15.3%)층 모두 김은혜 의원이 가장 높았다. 보수층(18.6%)에선 안철수 의원이, 중도(14.9%)와 진보층(12.2%)에서는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각각 2위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로는 김은혜 의원이 60대에서 32.5%로 지지율이 높았고, 권역별로는 3권역(성남시·남양주시·광주시·하남시·이천시·구리시·여주시·양평군·가평군)에서 26.0%를 기록했다. 2권역(화성시·부천시·안산시·평택시·시흥시·광명시)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두 번째로 응답이 높았다.

- 지지 정당별로도 동일한 결과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은혜 39.8%, 안철수 26.0%, 이준석 4.6% 순이었다. 무당층(없음+잘 모름)에서는 김은혜 15.3%, 유승민 14.2%, 안철수 12.8% 순을 보였다.

진보 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성기선 교수 25.5%,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9.1%, 안민석 전 국회의원 7.9%,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6.4%, 그 외 다른 인물 8.9%,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 42.3%

보수 진영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임태희 현 교육감 24.7%, 이상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8.6%, 그 외 다른 인물 15.6%, 적합한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 51.2%

 

- 진보 진영에서는 성·연령·권역과 관계없이 성기선 교수의 응답 비율이 높았다. 특히 50대에서는 34.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2권역(화성, 부천, 안산, 평택, 시흥, 광명)에서도 30.0%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 다만 40대에서는 박효진 전 지부장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14.6%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권역(수원, 용인, 안양, 군포, 오산, 안성, 의왕, 과천)에서도 13.9%의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이 나타났다.

- 또한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보수·진보·중도 모두 성기선 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유은혜 전 장관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을 제외하면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성기선 교수의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 보수 진영에서는 임태희 현 교육감이 성·연령·권역과 관계없이 응답 비율이 높았다. 특히 20대에서 29.9%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권역별로 1권역(수원, 용인, 안양, 군포, 오산, 안성, 의왕, 과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29.9%를 기록했다.

- 또한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임태희 현 교육감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보수층에서는 39.9%의 높은 지지를 받기도 했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임태희 현 교육감의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0% 포인트다.

 통계보정은 2025 8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 드림투데이(http://www.gjdream.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