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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김일성 추종세력과 연결",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5.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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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국회의원, 전 앵커

 

출생 1971, 충북 음성군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서울 송파구갑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 대학원 기술경영학 석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학사

충주고등학교

음성중학교

수봉초등학교

 

2024.05.~ 22대 국회의원

2023.~2023.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2019.~2023. TV조선 보도본부 정치부장

2015.~2019.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

 

 

 

- 더불어민주당은 14'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 망상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정훈 의원이 20년 전 판결문을 들고, 혹세무민의 양념을 쳐서 새 메뉴인 양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그 역한 냄새까지 숨기지는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을 요구한 시민들의 행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김현지 실장이 특정 인사와 안면이 있다는 사실을 '종북' 세력과의 연계로 몰아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이 '범죄'라 매도한 그 투쟁은, 성남시민들이 힘을 모아 공공의료의 씨앗을 심은 희망의 밭이었다""판결문에 적힌 '알고 지낸다'는 문장 하나로, 김현지 실장을 '김일성 추종 세력'과 연결시키는 논리적 비약은 실로 놀랍다"고 했다.

"그 논리대로라면,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극비리에 김일성과 직접 독대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은 대체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라며 "그를 밀사로 보낸 박정희 대통령은 '김일성 추종 세력의 정점'이라도 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혐중도 모자라 이젠 유통기한 한참 지난 색깔론까지"라며 "국민은 과거의 망령을 소환하는 정치에 신물이 난 지 오래다. 혹세무민 할 시간에 민생을 챙겨 달라"고 했다. - 뉴시스 2025.10.14.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4"이재명 정부의 실세 중 실세로 꼽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은 "사실 왜곡이자 색깔 공세"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선거법 재판 판결문 등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2010년 지방선거에서 김미희 전() 통진당 의원과 단일화해 승리한 바 있다""이후 이 대통령이 경기동부연합과 무슨 관계냐, (의혹이) 지속적으로 나온 바 있다"고 말했다. 경기동부연합은 2014년 위헌정당 해산된 통진당의 주류 세력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김 전 의원의 선거법 재판 판결문을 보면, 김 전 의원의 남편은 경기동부연합의 핵심세력"이라며 "김 전 의원은 식사 모임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하고 식사 대금을 지불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 위반 행위에 김 실장이 관여돼 있었다"고 했다. 그는 "(판결문에) '성남시에 사회단체 활동 등을 하면서, 피고인 김미희와 잘 알고 지내는 김현지'라고 적혀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또 "김현지 실장은 김 전 의원과 그 공범에 유리한 증언을 해 감형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확인됐다""김현지 실장은 2심 법정에 나가 1심에서 인정된 범죄혐의 사실을 부인하는 취지로 증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콘트롤타워가 우리의 주적인 북한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어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김 부속실장과 이 대통령이 '범죄공동체'라는 주장도 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2004년 성남시의회에서 시의원들을 겁박하는 행위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이 범죄행위에 김 실장도 함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그는 "이 판결문을 통해 범죄공동체였다는 사실도 새로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실장은 성남의제21이라는 시민단체 사무국장으로 활동했고,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이 됐을 때 성남의제2118억원을 지원했다""두 사람이 긴밀하게 연결됐다는 것이 그런 것으로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김지호 대변인은 "오늘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기자회견은 확인되지 않은 판결문 일부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을 연결시켜 몰아붙인 저질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5.10.14.

 

 

 

- 20241,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후 송파구 갑 지역구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 이 지역구는 현역 의원인 김웅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이다.

2024214, 경선없이 국민의힘 송파구 갑 단수공천 대상자로 발표되었다.

2024410,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4624,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한동훈 대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했다.

2024723,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개표 결과 장동혁-김재원-인요한에 이어 4위를 기록해 당선권에 들어갔지만, 여성 할당제 조항으로 인해 5위 김민전 후보가 최고위원이 되면서 낙선했다.

20241017, 명태균 방지법(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한동훈 대표 역시 명태균 방지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혀 힘을 실었다. 여론조사 조작을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브로커를 근절시키자는 취지이다. 여론조사기관의 등록취소 사유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확대하고, 해당 법을 위반한 여론조사기관·단체의 재등록을 허용하지 않고 영구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하는 내용[5], 그리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거나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한 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4124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여한 여당 국민의힘 의원 18[6] 중 한 명으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찬성하였다.

2024126, 의원총회에서 친윤 성향의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대통령을 이렇게 만든 건 원내대표 잘못이다", "왜 그때 투표장에 안 들어왔냐"는 취지로 추궁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나경원 의원이 본인을 비롯한 친한계 의원들을 말렸다고 한다.

20241211,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 표결을 앞두고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사람이라는 건 상식이 있는 국민이면 동의할 것"이라며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이틀 뒤인 13일에도 탄핵 이후 이재명 집권 시나리오에 대해 "'베네수엘라행 급행열차'에 올라타게 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다.

2024121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퇴 이후 열린 친한계 만찬회동에 참석했다.

20241223, 홍준표 대구 시장이 지속적으로 한동훈 대표를 비난한 이후 대통령 출마를 암시하는 모습에 대하여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한 이런 분 탓에 우리가 후져 보이는 건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대구시정에는 마음이 떴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있으니 정말 노답이라고 발언했다. 한동훈과 홍준표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한 영향인지 홍준표에 비판적인 입장이다.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에서 김문수의 편을 들었고, 후보가 김문수로 확정된 이후 김문수 선거유세를 했다. 이준석을 긍정적으로 평한 홍준표를 두고 비난하기도 했다.

2025612, 검증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제동을 거는 일명 '백종원 방지법'(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최초로 발의했다.

20251010,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이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의 합계 금액이 입점업체 매출액의 15%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중개·결제 수수료와 광고비, 부가가치세 등을 합해 입점업체로부터 주문 금액의 30%를 받고 있어 과도하다는 게 박 의원 지적이다. 개정안은 수수료 인상분이 소비자가격에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인하, 시정명령 공표 등을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매출액의 6%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조항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해당 법안은 민심경청 차원에서 경남 일대를 찾은 한동훈 전 대표가 영세 자영업자의 고충을 경청한 뒤 만들어진 법안으로, 김성원·고동진·김건·김소희·박정하·배현진·안상훈·우재준·유용원·정성국·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대거 참여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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