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남 공공기관 임원
소속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 박사
경희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강릉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강릉여자고등학교
2024.12.~제6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2024.12.한국보육진흥원 육아종합지원본부장
한국보육진흥원 보육교직원지원국장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국장
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국장
2010.07.한국보육진흥원 보육진흥기획단장
2012.01.~2019.07.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단장
2019.01.~2019.12.다함께돌봄사업지원단 단장
~2005.12.국회의원실 보좌관
1998.09.국회의원실 비서관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가 위기를 외면하고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난 윤석열정부 공공기관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4일 언론에 배포한 서면브리핑을 통해 "12.3 불법계엄에 따른 국가 비상시기에 윤석열정부에서 임명된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장이 해외를 가기 위해 기획한 외유성 출정을 대거 다녀온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는 공공기관장의 책임을 망각한 처사이며, 윤석열정부 공공기관장들의 민낯"이라고 했다.
이어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은 계엄 직후 취임하자마자 3개월 만에 뉴질랜드, 호주 출장을 다녀왔다"며 "부실하고 텅 빈 일정으로 채워진 사실상 '취임 기념 외유'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6월 조기 대선을 앞둔 5월, 송하중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이 미국, 배병열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일본,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은 중국,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로 약속이라도 한 듯 줄줄이 나갔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우리 국민 수준은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고 국민을 비하했던 뉴라이트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올해 4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영국, 일본, 중국을 다녀왔다"며 "일제 침략을 미화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김낙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도 대선 직후 6월에 영국과 헝가리를 다녀왔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역시 2월에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을 다녀왔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지금도 불법계엄과 내란 때문에 천문학적인 경제 손실과 충격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가 임명한 공공기관장들은 국가 비상시기에 위기 대응은 뒷전이고 외유성 해외 출장부터 챙겼다"며 "윤석열정부의 뉴라이트 기관장과 자질 없는 기관장은 즉각 자진하여 사퇴해야 한다. 민주당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외면한 공공기관장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 머니투데이 2025.10.4.
- 더불어민주당이 4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일부 공공기관장들을 겨냥해 국가 위기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가 비상시기에 외유성 해외 출장을 대거 다녀온 것은 공공기관장의 책임을 망각한 처사이자, 윤석열 정부 공공기관장들의 민낯”이라며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한국보육진흥원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조용남 원장은 계엄 직후 취임하자마자 불과 석 달 만에 뉴질랜드·호주 출장을 다녀왔다”며 “부실하고 텅 빈 일정으로 채워진 사실상 ‘취임 기념 외유’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조기 대선을 앞둔 5월에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송하중 이사장이 미국으로,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이 일본으로, 한국고전번역원 김언종 원장이 중국으로,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약속이나 한 듯 줄줄이 해외로 나갔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번 사안에 대해 국가적 위기와 맞물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백 대변인은 “민주당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국민을 외면한 공공기관장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 강원도민일보 2025.10.4.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보육활동 보호 문화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영상과 캠페인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보육환경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 영상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참여 형식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보육 전문가,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출연해 사례를 살펴보고 학부모의 과도한 요구나 교사에게 향하는 언행이 보육활동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캠페인 영상은 ‘선생님을 향한 말, 아이가 가장 먼저 듣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보육교직원을 향한 언행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보육교직원의 보육활동을 존중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호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존중의 태도가 보육교직원에게는 큰 힘이 되고, 아이에게는 평생의 울림으로 남아 아이가 보다 안정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보호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보육교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이 마련돼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번 영상이 보육활동 보호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한국보육진흥원 보육활동보호센터 ‘담풀’ 누리집(dampool.com) 및 유튜브 ‘Mindup OnAIR_마음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베이비뉴스 2025.9.26.
[기고] ‘국가책임형 영유아 교육·보육’ 큰 걸음 뗐다
한국이 합계출산율 반등에 성공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견해가 있지만, 9년 만에 하락을 멈췄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 수는 12만6001명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올해 합계출산율은 0.8명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멈추지 말고 고삐를 당겨 추세전환을 굳혀야 할 때다.
때마침 정부는 올해 7월부터 5세 아동 1인당 월 최대 11만원까지 유아교육·보육비를 추가 지원해 학부모의 어린이집·유치원비 지출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또 2026년 정부 예산안에는 만 3~5세 대상이던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를 0~5세를 아우르는 ‘영유아특별회계’로 확대 개편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지원에 올해보다 8331억원을 더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반영되어 있다.
이런 정책들은 지속가능한 ‘국가책임형 영유아 교육·보육’을 실행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도 맞물려, 영유아 부모와 미래 영유아 부모가 될 청년세대에게 공동체 지속을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약속하겠다는 다짐으로 읽힌다.
특히 만 5세 아동 1인당 유아교육·보육비 추가지원은 부모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공공성을 높이는 지원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국 만 5세 아동 27만8000명으로, 올해 7~12월 6개월 치 어린이집·유치원비 총 1289억여원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은 실질적 무상교육·보육 실현이란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매우 환영받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현장에선 모든 아이에게 평등한 출발선을 마련하려는 정부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번 지원책이 단발성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단계별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는 점도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만 5세, 2026년 만 4~5세, 2027년 만 3~5세 단계적 무상교육·보육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부모의 양육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이번 5세 무상교육·보육 실행을 위한 추가지원은 생애 출발선 평등과 저출생 대응이라는 국가적 책무를 실현하는 큰 걸음의 시작이다. 국가의 든든한 지원을 통해 우리 영유아들이 소중한 공동체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든든하게 지켜주어야 한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 교육·보육의 수준 높은 인프라 구축 운영 지원은 물론, 유아 무상교육·보육 지원 정책 등 영유아를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부모, 영유아교사, 지역사회,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정부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국가 비전으로, 각자도생을 넘어 ‘함께 생존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정운영을 약속했다. 영유아는 현재도 미래도 우리 사회의 중심이어야 한다.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
세계일보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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