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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1107-08 광주광역시장 적합도 - 민형배33.8% 강기정13.6%, 광주시교육감 적합도 - 이정선24.5% 김용태22.3% 정성홍15.1%,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 시그널앤펄스

by 길찾기91 202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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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광주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강기정 시장, 이정선 교육감[당선인 인터뷰]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당선인 "지난 12년

hangil91.tistory.com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 시그널앤펄스 11월 7~8일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 대상 조사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

민형배 의원 33.8%, 강기정 시장 13.6%, 문인 광주 북구청장과 정준호 국회의원 각각 8.9%,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7.2%,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5.1%, 이병훈 전 국회의원 4.3%,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3.4%, 이형석 전 국회의원 3.0%, 기타인물 4.4%, 없음 4.6%, 잘모름 2.9%

 

- 연령별로 보면 민형배 의원은 모든 연령대에서 타 후보들을 압도했으며, 특히 50대에서 45.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20대에서는 21.8%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 강기정 시장은 60(14.1%)70세 이상(17.3%)에서 자신의 지지율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김정현 국힘 시당위원장은 20대에서 자신의 평균 지지율보다 3배에 육박하는 21.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 성별로는 대다수 후보들이 남녀간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민형배 의원은 남성(36.5%)이 여성(31.2%)보다 높았으며 정준호 의원은 여성(10.5%)이 남성(7.1%)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지역별 지지율에서는 민형배 의원이 5개 자치구에서 모두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광산구에서 41.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 강기정 시장은 남구에서 15.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북구가 지역구인 정준호 의원과 현 북구청장인 문인 구청장도 북구에서 각각 14.0%13.2%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민주당 후보만 대상으로 한 적합도

민형배 의원 37.2%, 강기정 시장 13.9%, 문인 구청장 12.1%, 정준호 의원 8.4%, 이병훈 전 의원 5.7%, 이형석 전 의원 2.5%, 기타 6.2%, 없음 10.0%, 잘모름 4.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0.2%, 조국혁신당 9.4%, 국민의힘 8.1%, 진보당 2.8%, 개혁신당 2.3%, 기타정당 1.7%, 없음 4.4%, 잘모름 1.2%, 무당층 5.6%

 

- 민주당은 40(78.6%), 50(75.8%), 60(75.9%), 70세 이상(73.6%)에서 고루 강세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20대에서 21.4%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조국혁신당은 50(14.7%)60(13.5%)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광주시장 직무평가

긍정평가 29.7%, 부정평가 62.3%

 

-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잘함은 9.2%, 대체로 잘함 20.5%인 반면, 대체로 잘못함 31.0%, 매우 잘못함 31.3%를 보였다. 모름은 8.0%.

- 연령별로는 40(61.6%)50(65.9%)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높았으며, 60(36.4%)70세 이상(36.0%)에서는 상대적으로 긍정평가가 많았다.

광주시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도시철도 2호선 조기완공 40.0%, AI선도도시 건설 19.7%, 광주군공항 전남이전 14.2%, 복합쇼핑몰 개점 11.4%, 호남고속도로 광주구간 확장 9.4%, 기타/잘모름 5.3%

 

- 도시철도 2호선 조기완공에 대한 선호도는 남성(36.8%)보다는 여성(43.0%)에서, 20(50.0%)에서 높았다.

차기 광주시 교육감 적합도

이정선 현 교육감 24.5%, 김용태 전 학교장 22.3%, 정성홍 전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추진위 선출 후보 15.1%,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 7.5%, 기타 인물 8.6%, 적합 인물없음 12.2%, 잘 모름 9.9%

 

- 후보별 지지층은 세대와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60(24.9%)70세 이상(36.5%) 고연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김용태 전 교장은 40(26.6%)50(27.1%)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 정성홍 전 후보는 60(22.7%)에서, 오경미 전 국장은 20(11.5%)30(10.3%)에서 자신의 지지율을 웃도는 지지를 받았다.

- 지역별로는 이정선 교육감이 광산구를 제외한 모든 자치구에서 고른 지지를 받으며 선전했으나, 광산구에서는 김용태 전 교장이 27.9%의 지지율로 이 교육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정선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

긍정 평가 45.8%, 부정 평가 35.8%

 

-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49.8%에 달했다.

- 다만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는 국민의힘 41.3%, 조국혁신당 42.3%, 무당층 44.0%로 부정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 20~30대 젊은 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각각 43.6%40.9%,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나 긍정평가가 높은 노년층의 60(52.0%), 70세 이상(60.1%)과 세대 간 평가가 엇갈렸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통계보정은 2025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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