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전남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영록 지사 인터뷰[당선인 인터뷰]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 "위대한 우리 전라남도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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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의뢰, 시그널앤펄스 11월 7~8일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조사

전남지사 후보 적합도
김영록 지사 25.6%, 주철현 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17.9%,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13.8%,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9.8%, 서삼석 민주당 최고위원 7.0%, 노관규 순천시장 6.4%,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5.6%, 김선동 전 국회의원 2.8%, 기타인물 41.9%, 없음 46.8%, 잘모름 2.2%
- 연령별로 보면 김영록 지사는 60대(33.6%)와 70세 이상(32.4%)에서 30%대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주철현 전 위원장은 40대(21.0%)와 70세 이상(20.3%)에서 자신의 평균 지지율을 상회하는 지지율을 얻었다.
- 신정훈 위원장은 40대(19.7%)와 50대(18.0%)에서, 이개호 전 장관은 20대(12.7%)와 60대(13.5%)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 김화진 국힘 위원장은 20대(18.5%), 노관규 시장은 30대(14.8%)에서 자신의 지지율을 훨씬 웃도는 지지율을 나타냈다.
- 권역별 지지율에서는 선두권 후보들이 모두 자신의 출신지에서 1위를 수성했다.
- 완도 출신인 김영록 지사는 서남권(목포·영암·무안·신안·해남·완도·진도·장흥·강진)에서 35.0%로 가장 앞섰고, 여수 출신인 주철현 전 위원장은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에서 27.5%로 1위를 지켰다.
- 나주 출신의 신정훈 위원장은 광주인접권(나주·화순·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28.9%로 가장 앞섰다.
민주당 후보만 대상으로 한 적합도
김영록 지사 30.3%, 주철현 전 위원장 16.3%, 신정훈 위원장 13.9%, 이개호 전 장관 10.6%, 서삼석 최고위원 8.9%, 기타 인물 5.5%, 없음 9.1%, 잘모름 5.4%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77.0%, 국민의힘 6.2%, 조국혁신당 5.1%, 진보당 2.6%, 개혁신당 2.4%, 기타정당 1.7%, 없음 3.3%, 잘모름 2.0%, 무당층 5.3%
- 민주당은 20대(51.8%)를 제외하고 전 연령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20대에서 각각 20.3%과 10.2%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김영록 현 전남지사 도정 직무평가
긍정평가 57.8%, 부정평가 29.6%
- 매우 잘함 20.0%, 대체로 잘함 37.8%였고, 부정평가는 대체로 잘못함 17.9%, 매우 잘 못함 11.7%로 집계됐다. 모름은 12.6%였다.
- 연령별로 보면 18~29세에서 긍정이 38.7%로 가장 낮았지만 고연령으로 갈수록 긍정 평가 비율이 높아져 70세 이상은 73.7%를 기록했다.
- 지역별 긍정 평가 비율은 광주인접권(나주·화순·담양·함평·영광·장성) 62.1%, 서남권(목포·영암·무안·신안·해남·완도·진도·장흥·강진) 62.3%를 보였고,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은 52.8%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2.5%로, 부정평가 26.0% 보다 36.5%p 높게 조사됐다.

광주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는 방안
찬성 73.7%, 반대 14.3%
- 구체적으로 매우 찬성 52.7%, 다소 찬성 21.0%였으며, 다소 반대 7.2%, 매우 반대 70%, 모름 12.1%였다.
- 계층별로 모두 찬성 응답이 50%를 넘은 가운데 남성이 여성보다 찬성률이 높았고, 고연령으로 갈수록 찬성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 지역별 찬성률은 광주인접권 78.6%, 서남권 76.7%, 동부권 69.5%였다.

전남교육감 후보 적합도
김대중 교육감 36.2%, 김해룡 전 여수교육장 10.5%,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9.7%, 문승태 순천대 대회협력 부총장 9.0%, 강숙영 전 장학관 7.9%, 기타 인물 4.9%, 없음 10.6%, 모름 11.2%
- 연령별로 보면 김대중 교육감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40.3%를 기록하며 타 연령대 대비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김해룡 전 교육장은 50대에서 15.1%, 18~29세 12.4%로 타 연령 대비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장관호 전 지부장은 10대와 30대에서 각각 14%와 13%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권역별 지지율을 보면 김대중 교육감은 서남권(목포·영암·무안·신안·해남·완도·진도·장흥·강진)에서 45.3%로, 29.6%에 그친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 대비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반면 김해룡 전 교육장은 동부권(여수·순천·광양·곡성·구례·고흥·보성)에서 14.1%로 타 권역 대비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장관호 전 지부장은 광주인접권(나주·화순·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10.4%, 문승태 부총장은 동부권에서 13.4%로 선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김 교육감은 39.3%로 타 후보들을 압도적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30.8%의 지지를 얻었고, 무당층 20.1%, 국민의 힘 지지층 14.2% 순이었다.
- 장관호 전 지부장은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19.9%를 얻고 있었고, 김해룡 전 교육장은 민주당 지지층에서 10.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대중 현 교육감의 직무평가
긍정평가 62.1%, 부정평가 20%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7.4%로, 부정평가 대비 51.8%p 높았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 10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5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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