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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1129-30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20.2% 추미애13.2% 한동훈10.7% 김은혜9.2%, 경기일보 의뢰,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

by 길찾기91 2025.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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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기도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 2022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 김동연 당선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5월 23일-2

hangil91.tistory.com

 

 

경기일보 의뢰,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 11월 29일-30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조사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동연 지사 20.2%, 추미애 의원 13.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0.7%, 김은혜 의원 9.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2%, 한준호 의원 6.1%, 김용민 의원 5.4%, 유승민 전 의원 5.4%, 김병주 의원 4.7%, 강득구 의원 0.8%, 원유철 전 의원 0.5%, ‘그 외’ 1.1%, ‘없음·모름’ 16.5%

 

-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의 경우 김동연 지사 19.6%, 추미애 의원 10.3%, 한동훈 전 대표 10.0%, 김은혜 의원 9.1%의 지지를 보냈다. 여성은 김동연 지사 20.9%, 추미애 의원 16.1%, 한동훈 전 대표 11.4%, 김은혜 의원 9.3%였다.

-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에서 김동연 지사 16.6%, 한동훈 전 대표 15.9%, 추미애 의원 9.9%로 나타났으며 30대에선 김동연 지사 14.0%, 한동훈 전 대표·김은혜 의원 10.0%로 나타났다. 50대와 60, 70대 이상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다른 여야 인물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40대의 경우 추미애 의원 22.1%, 한준호 의원 11.3%, 김동연 지사 11.1%로 추 의원이 유일하게 우위를 점했다.

- 경기도를 1권역(고양·파주·김포),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를 보면 3·4·5권역에서 김동연 지사가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특히 3권역에서는 김동연 지사(23.4%)가 추미애 의원(12.7%)10.7%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진보층에서 31.1%, 중도층에서 21.8%의 지지를 받으며 두 진영 모두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26.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적합도

김동연 지사 35.0%, 추미애 의원 15.0%, 한준호 의원 9.2%, 김용민 의원 6.3%, 김병주 의원 6.3%, 강득구 의원 1.5%, 그 외 0.4%, ‘없음·모름’ 26.3%

 

- 성별 분석에서도 김동연 지사의 지지가 가장 높았다. 남성 35.5%, 여성 34.4%로 집계됐으며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40대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20.3%, 김동연 지사 17.4%, 한준호 의원 16.9% 등이다.

-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진보층(35.2%)과 중도층(36.0%), 보수층(36.1%) 모두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31.9%), 국민의힘(43.7%), 개혁신당(59.5%) 지지층에서 김동연 지사가 1순위로 꼽혔다.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추미애 의원 27.9%, 김동연 지사 24.3%였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추미애 의원 30.6%, 김동연 지사 23.0%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적합도

유승민 전 의원 26.8%, 한동훈 전 대표 15.5%, 김은혜 의원 14.3%,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8.3%, 원유철 전 의원 1.5%, 그 외 0.5%, ‘없음·모름’ 33.2%

 

- 성별로는 보면 남성은 유승민 전 의원이 31.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다. 여성은 유승민 전 의원 21.8%, 한동훈 전 대표가 17.2%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 50, 60대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다. 18~29세의 경우 한동훈 전 대표 20.9%, 유승민 전 의원 17.4%, 김은혜 의원 16.7%.

-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38.8%)과 중도층(32.4%)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30.7%로 가장 높았고 한동훈 전 대표 23.1%,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19.3%, 유승민 전 의원 11.1%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52.4%,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0.8%, 개혁신당 2.5%, 기타 0.8%, 무당층(없음·모름) 14.3%

 

- 성별로는 남성에서 민주당이 48.7%로 국민의힘(29.6%)을 앞섰고 여성 역시 민주당이 56.1%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26.0%)보다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 연령대별로는 민주당이 30(47.7%), 50(65.2%), 60(49.5%)에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특히 40대에선 민주당이 70.3%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국민의힘(14.3%)과 무려 56%포인트 차를 보였다. 18~29(민주당 30.6%, 국민의힘 26.7%), 70세 이상(민주당 42.8%, 국민의힘 44.1%)에선 두 정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평가 65.4%, 부정 평가 29.3%

 

- 세부 응답을 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 34.0%, ‘잘하고 있는 편이다’ 31.4%, ‘잘못하는 편이다’ 11.3%, ‘매우 잘못하고 있다’ 17.9%, ‘모름’ 5.3%로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매우 잘 하고 있다’ 34.0%, ‘잘하고 있는 편이다’ 29.8%이며 여성은 매우 잘하고 있다’ 34.1%, ‘잘하고 있는 편이다’ 32.9%.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매우 잘하고 있다40, 50, 60대에서 각각 51.6%, 53.5%, 34.0%를 기록하면서 가장 두드러졌다. ‘잘하고 있는 편이다18~2943.2%, 3037.3%, 70대 이상 31.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 도정운영 평가

긍정 평가 51.8%, 부정 평가 27.5%

 

- 도정 운영 평가 정도를 세부적으로 분석했을 때 매우 잘하고 있다’ 5.2%, ‘잘하고 있는 편이다’ 46.6%, ‘잘못하는 편이다’ 21.0%, ‘매우 잘못하고 있다’ 6.6%, ‘모름’ 20.6%로 나타났다.

- 남성(49.3%)과 여성(43.8%)에서 모두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18~29, 40, 50, 60, 70세 이상에서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많았다. 18~2943.6%, 4050.3%, 5053.4%, 6052.4%, 70세 이상 41.3%. 다만 30대의 경우 잘하고 있는 편이다’(35.0%)잘못하는 편이다’(31.7%)의 차가 3.3%포인트에 불과해 도정 평가가 세대 내부에서 뚜렷하게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은 모습이다.

- 도정 평가를 지지 정당별로 분석했을 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6.5%)과 조국혁신당(60.9%), 진보당(68.4%), 개혁신당(49.0%) 지지층 모두 잘하고 있는 편이다란 응답이 많았다. 국민의힘의 경우 잘하고 있는 편이다’(32.5%)잘못하는 편이다’(31.7%)의 차가 0.8%포인트에 그쳐 보수층에서는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팽팽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5.4%,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35.2%, ‘모름’ 9.3%

 

- 성별로는 남성이 54.2%, 여성이 56.7%가 여당을 선택해 남녀 모두 과반이 여당 프레임에 공감했다. 연령별로는 40(69.8%), 50(67.4%), 60(53.2%)에서 절반 이상이 여당 프레임을 선택했다.

- 지역별로도 여당 프레임을 선택한 비율이 모두 과반을 차지했다. 1권역(고양·파주·김포) 58.5%, 2권역(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 50.3%, 3권역(가평·광주·구리·남양주·양평·여주·이천·하남) 59.7%, 4권역(과천·군포·성남·수원·안성·안양·용인·의왕) 53.6%, 5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오산·평택·화성) 55.1%.

- 정당 지지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86.1%,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1.0%, 진보당 지지층의 100.0%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7.6%와 개혁신당 지지층의 61.2%는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해 차이를 보였다.

 

차기 경기도교육감 지지도

안민석 17.0%, 임태희 16.0%, 유은혜 13.9%

 

-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안민석 공동대표가 26.8%로 가장 높았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14.3%, 임태희 교육감 13.8% 순이었다. 구희현 경기친환경학교급식운동본부 상임대표는 7.4%, 성기선 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2.9%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안민석과 임태희가 각각 17.7%로 동률을 보였고, 유은혜 14.8%, 구희현 5.7%, 성기선 4.4% 순으로 뒤를 이었다. 보수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7.4%로 가장 높았고, 유은혜 15.9%, 안민석 7.7%로 성향별 차이가 뚜렷했다.

-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안민석이 27.0%, 유은혜가 14.5%로 조사됐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9.0%로 높았다. 무당층에서는 세 후보가 모두 5~10%대에서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 반면 임태희 교육감은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강한 결집을 보이며 현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흐름을 이어갔다. 유은혜 전 부총리는 진보층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단일화 논의의 주요 당사자로 평가된다.

 

*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글로벌리서치가 20251129~30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명(총 통화 시도 12429·응답률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510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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