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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1206-07 전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관영27.6% 이원택18.8% 안호영18.3%,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by 길찾기91 202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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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전북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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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91.tistory.com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12월 6~7일, 전라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 대상 조사

전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김관영 도지사 27.6%, 이원택 국회의원 18.8%, 안호영 국회의원 18.3%, 정헌율 익산시장 5.7%, ‘그 외 인물’ 3.3%, ‘없다’ 14.7%, ‘잘 모르겠다’ 11.5%

 

- 권역별로는 1권역(전주)에서 김관영 19.0%, 이원택 20.8%, 안호영 21.9%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비등했다. 2권역(익산·군산)에서는 김 지사가 36.4%로 강세를 보였고, 3권역(김제·정읍·고창·부안)에서는 김관영 29.4%와 이원택 28.6%가 양자구도를 형성했다. 4권역(남원·임실·순창·완주·무주·진안·장수)에서는 김관영 28.1%, 안호영 30.2%로 경합 상대가 바뀌었다.

- 연령대별로는 김 지사가 6031.9%, 70세 이상 39.5%로 고령층에서 지지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18~29세에서는 김관영 14.7%, 이원택 15.3%, 안호영 17.1%로 고르게 분포했으며 없다는 응답이 24.6%로 가장 높아 청년층의 선택 유보 경향이 뚜렷했다. 50대에서는 이원택 25.5%, 김관영 23.8%, 안호영 21.9%3파전 구도가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성에서 김관영 28.4%, 이원택 21.7%, 안호영 18.8%였고, 여성에서는 김관영 26.8%, 안호영 17.7%, 이원택 16.0% 순이었다. 여성의 잘 모르겠다응답은 15.8%로 남성(7.3%)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관영 30.2%, 이원택 21.0%, 안호영 20.8%3자 구도가 형성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없다39.9%로 가장 많았고, 후보 중에서는 김관영 21.8%가 가장 높았다. 무당층에서는 65.2%없다고 답했다.

현직 도지사 연임에 대한 찬반 의견

새로운 인물이 하는 게 좋다” 55.2%, “현 지사가 한 번 더 하는 게 좋다” 32.3%, “잘 모르겠다” 12.5%

 

- 권역별로는 2권역(익산·군산)에서만 재선 찬성 43.4%, 반대 42.7%로 팽팽했으며, 나머지 권역은 모두 새 인물 선호가 우세했다.

-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에서만 재선 찬성 51.1%, 반대 34.9%로 재선 여론이 앞섰고,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는 새 인물 선호가 뚜렷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새 인물 선호가 56.3%, 재선 찬성은 35.0%로 나타났으며, 무당층에서는 잘 모르겠다47.4%로 가장 높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적합도

천호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24.2%, 이남호 전 전북대학교 총장 14.6%, 노병섭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장 11.7%, 황호진 전 전북특별자치도 부교육감 10.1%, 김윤태 현 우석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5.3%, 유성동 현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3.9%, 이경한 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3.4%, '그 외 인물' 3.2%, '없다' 15.0%, '잘 모르겠다' 8.6%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전주)에서는 천호성 24.3% vs 이남호 16.2% vs 노병섭 12.2%, 2권역(익산·군산)에서는 천호성 21.9% vs 이남호 14.7% vs 노병섭 13.2%이었다. 3권역(김제·정읍·고창·부안)에서는 천호성 26.0% vs 노병섭 10.7% vs 황호진 10.2%였으며, '없다' 응답도 21.8%로 높게 나타났다. 4권역(남원·임실·순창·완주·무주·진안·장수)에서는 천호성 26.4% vs 이남호 16.6% vs 황호진 10.2%순이었다.

- 연령대별로 보면 천호성 전 위원은 3028.0%, 5028.5%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40대에서도 24.6%로 선두를 유지했다. 18~29세에서도 천호성 23.3%로 가장 앞섰지만 '없다' 응답도 28.7%에 달했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이남호 22.9% vs 천호성 22.0%로 초박빙 양상이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성에서 천호성 25.4% vs 이남호 15.9% vs 노병섭 11.3% vs 황호진 9.6% 순이었고, 여성에서는 천호성 23.1% vs 이남호 13.4% vs 노병섭 12.1% vs 10.7%로 나타났다. 여성층에서는 '잘 모르겠다' 응답이 27.0%로 남성 20.1%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높았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천호성 27.1% vs 이남호 14.0% vs 노병섭 12.6% vs 황호진 11.0% 구도가 형성됐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남호(21.5%)가 가장 높았으며 '없다'27.5%에 달했다. 무당층에서는 '없다' 37.2% vs 천호성 13.0% vs 이남호 11.4%로 뚜렷한 후보 쏠림은 나타나지 않았다.

- 국정 평가별로는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 층에서 천호성 26.8% vs 이남호 14.0% vs 노병섭 12.6% vs 황호진 10.4%로 나타난 반면, 부정 평가층에서는이남호 20.7% vs 천호성 7.0%로 순위가 뒤바뀌었고 '없다'29.6%로 가장 높았다.

-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천호성 24.8% vs 이남호 14.2% vs 노병섭 14.1% vs 황호진 9.3%, 중도층에서는 천호성 28.9% vs 이남호 14.3% vs 노병섭 11.4% vs 황호진 10.1%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천호성 19.7% vs 이남호 17.4%로 격차가 크지 않았다.

차기 도지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기준

정책 능력’ 46.9%, ‘도덕성과 인품’ 26.8%, ‘정치 경력 및 영향력’ 13.0%, ‘정치 노선’ 5.4%, ‘지역 연고’ 2.5%

 

- 연령별로도 18~29세부터 60대까지 정책 능력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으며, 70세 이상에서는 도덕성과 인품38.6%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은 정책 능력’ 48.0%를 최우선으로 꼽았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도덕성과 인품39.6%로 가장 높았다.

 

* 이번 조사는 2025126~7일 이틀간 ARS 방식(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수는 803(총 통화시도 1905, 응답률 7.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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