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16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적합도, 김병삼17.4% 이춘우12.7% 김섭12.3% 박영환10.6%, 영천투데이 위클리오늘 공동 의뢰, 여론조사공정

2026년 지방선거 경북 영천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2026년 지방선거 경북 영천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영천투데이와 위클리오늘 공동 의뢰, 여론조사공정 12월 15일-16일 영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1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영천시장 후보 적합도

김병삼 전 청장 17.4%, 이춘우 도의원 12.7%, 김섭 변호사 12.3%, 박영환 전 도의원 10.6%, 하기태 현 시의원 9.7%, 윤승오 도의원 7.5%, 기타 후보 12.0%, ‘지지 후보가 없다’ 11.7%, ‘잘 모르겠다’ 6.1%

 

- 지역별로는 1위인 김병삼 전 청장이 가)선거구(20.4%)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여성(16.8%)보다 남성(18.0%)에서 1.2%p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50·60대에서 높은 지지도가 형성됐다.

- 반면 2위 이춘우 도의원은 나)선거구(24.1%)에서 가장 높았으며, 남성(13.4%)과 여성(11.8%) 간 격차는 크지 않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50대·60대에서 15% 전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 김섭 변호사는 다)선거구(15.9%)에서 가장 높았고, 박영환 전 도의원은 라)선거구(13.5%), 하기태 시의원은 다)선거구(12.6%), 윤승오 도의원은 라)선거구(14.8%)에서 각각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66.5%, 더불어민주당 17.2%, 개혁신당 1.6%, 조국혁신당 1.5%, 진보당 1.4%, 기타 및 지지정당 없음 11.1%, ‘잘 모르겠다’ 1.7%

 

- 세부 사항에서는 국민의힘은 나)선거구에서 73.5%로 가장 높았으며, 여성(62.3%)보다 남성(70.5%)이 8.2%P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선거구에서 20.1%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성별에서는 국민의힘과는 반대로 여성(19.6%)이 남성(14.9%)보다 4.7%P 높게 나타났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현 최기문 영천시장의 교체 여부

‘바꿔야 한다’ 55.5%, ‘계속하는 것이 좋다’ 35.4%, ‘잘 모르겠다’ 9.1%

 

현 최기문 시장의 시정 운영 평가

‘매우 잘하고 있다’ 20.6%, ‘잘하는 편이다’ 32.7%, ‘매우 잘못하고 있다’ 12.5%, ‘잘못하는 편이다’ 22.2%

 

*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경북 영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방식이 적용됐으며, 응답률은 11.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