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인천시장, 인천교육감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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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12월 20일-21일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 성인남녀 1002명 대상 조사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박찬대 의원 42.6%, 김교흥 의원 5.3%, '그 외 다른 인물' 14.2%,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다' 23.5%, '잘 모르겠다' 14.5%
- 성별과 연령, 권역, 정치 성향을 불문하고 민주당의 차기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조사 결과를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박 의원을 지지하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연령별로도 모든 세대에서 박 의원을 선택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세가 높은 40·50대에선 60%가량이 박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박 의원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여권의 핵심 기반인 진보층에선 박찬대 69.6% 대 김교흥 4.8%로, 박 의원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박찬대 72.5% 대 김교흥 5.2%로, 박 의원을 선택한 응답이 70%를 상회했습니다.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박찬대 36.4% 대 김교흥 5.6%로, 박 의원이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 조사 결과를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민주당의 차기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을 지지하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남성 박찬대 43.1% 대 김교흥 6.0%, 여성 박찬대 42.0% 대 김교흥 4.6%였습니다.
- 연령별로도 모든 세대에서 박 의원을 선택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세가 높은 40·50대에선 60%가량이 박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30대 박찬대 38.6% 대 김교흥 7.1%, 40대 박찬대 60.2% 대 김교흥 2.4%, 50대 박찬대 56.8% 대 김교흥 4.9%, 60대 박찬대 39.7% 대 김교흥 4.7%였습니다.
- 다만 20대와 70세 이상에선 박 의원의 지지율이 20%대로, 다른 연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20대 박찬대 28.8% 대 김교흥 8.2%, 70세 이상 박찬대 22.3% 대 김교흥 5.0%로 집계됐습니다. 20대의 경우,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39.5%로 40%에 달했습니다.
- 권역별로도 박 의원은 인천 내 모든 권역에서 40% 이상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김 의원에게 앞섰습니다.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박찬대 40.1% 대 김교흥 3.8%, 남부권(연수구·남동구) 박찬대 44.2% 대 김교흥 5.1%, 동부권(부평구·계양구) 박찬대 43.5% 대 김교흥 2.8%,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 박찬대 41.8% 대 김교흥 9.7%였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박찬대 36.4% 대 김교흥 5.6%로, 역시 박 의원이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진보층에선 박찬대 69.6% 대 김교흥 4.8%로, 박 의원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보수층의 경우 박찬대 23.0% 대 김교흥 5.4%로, 박 의원이 앞섰지만 "경쟁력 있는 인물이 없다"는 응답이 39.7%로 40%에 달했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박찬대 72.5% 대 김교흥 5.2%로, 박 의원을 선택한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박찬대 7.9% 대 김교흥 5.7%로, 두 후보 모두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가상 양자 대결
박찬대 의원 52.1%, 유정복 시장 36.8%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70세 이상에선 유정복 시장이, 30대에서 60대까진 박찬대 의원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인천 내 모든 권역에서 박 의원이 앞섰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선 박찬대 48.0% 대 유정복 33.6%로, 박 의원은 50%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면서 유 시장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70세 이상에선 유정복 시장이, 30대에서 60대까진 박찬대 의원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20대 유정복 53.4% 대 박찬대 32.4%, 70세 이상 유정복 55.2% 대 박찬대 30.5%로, 유 시장이 앞섰습니다. 반면 30대 박찬대 49.0% 대 유정복 31.1%, 40대 박찬대 73.1% 대 유정복 21.5%, 50대 박찬대 68.6% 대 유정복 27.0%, 60대 박찬대 48.8% 대 유정복 40.1%로, 박 의원이 우세했습니다. '김교흥 대 유정복' 양자 대결 결과와 비교했을 때 박 의원은 김 의원과 다르게 60대에서도 유 시장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박 의원이 앞섰습니다.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박찬대 48.9% 대 유정복 38.9%, 동부권(부평구·계양구) 박찬대 56.3% 대 유정복 32.6%,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 박찬대 51.5% 대 유정복 38.4%였습니다. 박 의원의 지역구가 속해 있는 남부권(연수구·남동구)에선 박찬대 51.3% 대 유정복 37.5%로, 역시 박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높았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선 박찬대 48.0% 대 유정복 33.6%로, 절반가량이 차기 인천시장으로 박 의원을 지지했습니다. 보수층 유정복 69.3% 대 박찬대 25.1%, 진보층 박찬대 82.3% 대 유정복 13.9%로, 진영별로 지지 후보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다만 보수층의 4분의 1가량이 박 의원을 차기 인천시장으로 지지하면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도 민주당 지지층 박찬대 90.0% 대 유정복 6.6%, 국민의힘 지지층 유정복 88.9% 대 박찬대 6.2%로, 지지 후보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김교흥 의원의 경우, 유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민주당 지지층 지지율이 72.0%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박 의원의 민주당 지지층 지지율(90.0%)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교흥 의원 40.9%, 유정복 시장 38.2%, "지지 후보가 없다" 8.9%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유정복 시장이, 30대에서 50대까진 김교흥 의원이 앞섰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김 의원과 유 시장 중 어느 한 후보가 뚜렷하게 우위를 보인 곳은 없었습니다. 중도층에서도 김교흥 39.2% 대 유정복 33.5%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유정복 시장이, 30대에서 50대까진 김교흥 의원이 앞섰습니다. 20대 유정복 53.6% 대 김교흥 30.9%, 60대 유정복 43.8% 대 김교흥 35.1%, 70세 이상 유정복 52.5% 대 김교흥 23.6%로, 유 시장이 우세했습니다. 반면 30대 김교흥 37.3% 대 유정복 30.8%, 40대 김교흥 56.6% 대 유정복 24.5%, 50대 김교흥 54.1% 대 유정복 30.2%로, 김 의원이 앞섰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어느 한 후보가 뚜렷하게 우위를 보인 곳은 없었습니다.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유정복 41.0% 대 김교흥 38.3%, 남부권(연수구·남동구) 유정복 38.8% 대 김교흥 37.7%, 동부권(부평구·계양구) 김교흥 42.5% 대 유정복 36.0%였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가 속해 있는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에선 김교흥 45.1% 대 유정복 37.4%로 집계됐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선 김교흥 39.2% 대 유정복 33.5%로,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보수층 유정복 68.7% 대 김교흥 17.6%, 진보층 김교흥 63.7% 대 유정복 19.7%로, 진영별로 지지 후보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도 민주당 지지층 김교흥 72.0% 대 유정복 10.0%, 국민의힘 지지층 유정복 87.0% 대 김교흥 5.2%로, 지지 후보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유정복 시장의 시정 운영 만족도
"만족 못한다"('매우 만족 못한다' 25.1%, '대체로 만족 못한다' 21.3%) 46.3%, "만족한다" 40.2%('매우 만족한다' 15.6%, '대체로 만족한다' 24.6%)
- 중도층의 평가는 '만족' 36.1% 대 '불만족' 45.2%로, “만족 못한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70세 이상에선 유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으면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20대 '만족' 51.4% 대 '불만족' 34.3%, 70세 이상 '만족' 53.6% 대 '불만족' 28.5%였습니다.
- 반대로 30대부터 50대까진 "만족 못한다"는 응답이 50%를 상회했습니다. 30대 '만족' 33.1% 대 '불만족' 50.6%, 40대 '만족' 29.8% 대 '불만족' 57.1%, 50대 '만족' 34.1% 대 '불만족' 56.0%로 집계됐습니다. 60대의 경우 '만족' 44.3% 대 '불만족' 44.6%로 팽팽했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동부권(부평구·계양구)에서 '만족' 36.2% 대 '불만족' 49.3%로, 절반 가까이가 유 시장의 시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이 밖에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만족' 44.1% 대 '불만족' 46.2%, 남부권(연수구·남동구) '만족' 39.3% 대 '불만족' 42.7%,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 '만족' 42.1% 대 '불만족' 47.6%였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선 '만족' 36.1% 대 '불만족' 45.2%로, 두 응답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에 있었습니다. 보수층 '만족' 64.7% 대 '불만족' 27.6%, 진보층 '만족' 25.9% 대 '불만족' 64.4%로, 정치 성향에 따른 유 시장의 시정 운영 만족도가 확연하게 달랐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 '만족' 16.8% 대 '불만족' 72.1%, 국민의힘 지지층 '만족' 81.1% 대 '불만족' 12.1%였습니다.

유정복 시장의 인천시장직 연임
반대 49.0%, 찬성 36.1%
- 중도층에서도 찬성 31.7% 대 반대 47.7%로, 유 시장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70세 이상에선 유 시장의 연임을 찬성했습니다. 20대 찬성 50.7% 대 반대 31.9%, 70세 이상 찬성 49.3% 대 반대 28.2%였습니다.
- 반면 30대에서 50대까진 유 시장의 연임을 반대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30대 찬성 30.7% 대 반대 48.2%, 40대 찬성 21.8% 대 반대 66.2%, 50대 찬성 26.3% 대 반대 65.6%로 집계됐습니다. 60대의 경우 찬성 43.8% 대 반대 44.4%로, 유 시장 연임에 대한 찬반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동부권(부평구·계양구)과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에서 절반 이상이 유 시장의 연임을 반대했습니다. 동부권 찬성 31.2% 대 반대 52.4%, 서부도서권 찬성 33.7% 대 반대 52.0%였습니다. 이 밖에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찬성 41.5% 대 반대 45.7%, 남부권(연수구·남동구) 찬성 38.5% 대 반대 46.0%로 집계됐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 찬성 31.7% 대 반대 47.7%로, 유 시장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보수층 찬성 62.1% 대 반대 27.4%, 진보층 찬성 20.9% 대 반대 69.9%로, 정치 성향에 따른 찬반 응답이 확연하게 갈렸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 찬성 10.6% 대 반대 80.8%, 국민의힘 지지층 찬성 81.6% 대 반대 10.0%였습니다.

인천 정당 지지도
민주당 48.2%, 국민의힘 29.6%,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2.0%, 진보당 0.7%
- 민주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면서 국민의힘에 크게 앞섰습니다.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5.5% 대 국민의힘 21.5%로, 민주당 지지율이 두 배 이상의 격차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70세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30대에서 60대까진 민주당이 우세했습니다. 20대 국민의힘 44.0% 대 민주당 30.8%, 70세 이상 국민의힘 46.3% 대 민주당 33.0%였습니다. 반면 30대 민주당 36.2% 대 국민의힘 24.4%, 40대 민주당 69.5% 대 국민의힘 12.3%, 50대 민주당 63.8% 대 국민의힘 21.0%, 60대 민주당 46.5% 대 국민의힘 36.7%로 집계됐습니다.
- 권역별로 보면 인천의 모든 권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권(중구·동구·미추홀구) 민주당 45.9% 대 국민의힘 36.2%, 남부권(연수구·남동구) 민주당 45.4% 대 국민의힘 29.9%, 동부권(부평구·계양구) 민주당 51.7% 대 국민의힘 24.4%, 서부도서권(서구·강화군·옹진군) 민주당 49.7% 대 국민의힘 29.0%였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선 민주당 45.5% 대 국민의힘 21.5%로, 민주당 지지율이 두 배 이상의 격차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도층에서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 또한 21.5%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보수층 국민의힘 70.3% 대 민주당 17.9%, 진보층 민주당 78.7% 대 국민의힘 8.1%로, 진영별로 지지 정당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선 공정성 확보와 인물별 객관적 경쟁력을 점검키 위해 문항에서 직책은 뺀 채 순수한 이름만으로 물었습니다.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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