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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적반하장(賊反荷杖) 윤석열 - 김민웅 교수

by 길찾기91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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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賊反荷杖) 윤석열>

 

- 있는 죄 덮고 없는 죄 만드는 자의 모함

문재인 정부는

“법을 짓밟은 무도한 정권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

국민의 권리를 약탈한 정권”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권력의 사유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 수괴는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겠지요.

이게

윤석열의 대선출마 근거입니다.

듣기에도 끔찍하지 않았나요?

있지도 않은 죄를 만들고

있는 죄는 덮어버린 술책을 자행해온 자다운 말입니다.

그 뿐 아니지요.

면종복배(面從腹背),

앞에서는 머리를 조아리고

등 뒤에서는 칼을 꽂았습니다.

상종(相從)할 자가 아닙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들고 도둑을 잡으려는 이를 후려치는 격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자입니다.

자기만 빼고 다 그렇다고 하는 건데

윤석열은 그렇다면 어느 정권 검찰총장이었던 건가요?

참으로 무도한 자입니다. 의인 흉내를 냅니다.

“법을 짓밟은 무도한 윤석열

부패하고 무능한 윤석열

국민의 권리를 약탈한 윤석열”

윤봉길 의사를 욕보였습니다.

스물 네 살의 청년 독립지사를.

정작 도리도리할 사람은 우리입니다.

너무 많이 안 해도 됩니다.

딱 한번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런 자를 지지율 1위로 만들고 있는 이 나라는

과연 제 정신일까요?

흉포한 자의 세치 혀에 농락당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권력을 정작 사유화해온 자”를 가려내야합니다.

개혁전선에 총집결하면 됩니다!

 

- 김민웅 교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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