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전 서울고검 검사 양재택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7. 28.
728x90
반응형

 

양재택 변호사, 전 검사

출생 1958년 5월 11일, 경북 김천시

나이66세 (만 63세)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19.01.~한국3대3농구연맹 회장
  • KBS 자문변호사
  • 루츠알레 대표변호사
  • 2007.03.~서울고등검찰청 검사
  • 2006.02.~서울남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05.04.~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04.06.~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지청장
  • 2003.08.~수원지방검찰청 형사제1부 부장검사
  • 2003.03.~서울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 2002.02.~서울지방검찰청 총무부 부장검사
  • 2000.02.~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1999.06.~2001.08.수원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 1997.~1999.06.법무부 공보관
  • 1997.~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지청장
  • 1996.~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1994.~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2.~법무부 검찰1과 검사
  • 1991.~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1988.~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82.~제24회 사법시험 합격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체코 여행관련 출입국기록이 삭제됐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일축했다.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야당 후보 관련 의혹을 정부 각료가 해명해준 모양이다. 다만 이날 처음 제기된 김씨의 중국 여행설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출입국기록 삭제 의혹 질의에 출입국기록은 그때도 지금도 삭제되지 않고 우리 법무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당시 사실조회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동부지법이 과거 법무부에 '김건희(명신)'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조회 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해 '김건희''명신'으로만 검색하고 구명인 '김명신'으로는 검색하지 않아 회신에 누락됐다는 것이다. 또 양재택 전 검사의 경우는 틀린 주민등록번호로 사실조회 신청이 들어와 검색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의혹은 언론에서 처음 제기됐다. 지난해 4월 홍사훈 KBS 기자는 김씨와 양 전 검사의 체코 여행과 관련해 당시 재판 기록엔 장모 최 씨만 출입국 기록이 나오고 나머지 두 사람은 기록이 누락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언론을 통해 반론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와 인터뷰에서 저희가 뭐 출입국 기록을 지웠다느니 하는 말이 있는데, 예전에 어떤 기자가 저한테 질문해서 그럼 기자님이 공권력을 다 동원해서 출입국 기록을 그걸 지울 수 있으면 저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여권에선 의혹 제기가 이어졌다. 조국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이런 기록 삭제는 범죄라며 누가 왜 했는가? 2009년 당시 왜 수사에 들어가지 않았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MBC 인터뷰에서 해당 의혹을 재차 거론했다. - 서울경제 2022.1.26.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 방송 중 나온 '양재택 검사와의 체코 여행'이 김 씨의 발언으로 사실로 확인됐다.

그동안 계속해서 부인해오던 양 전 검사와의 여행 사실을 김 씨 스스로가 확인해 준 셈이다.

오랬동안 관련 내용을 취재해 온 KBS 홍사훈 기자는 18'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2년 전 취재가 시작될 때 정대택 씨와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가 송파에 있는 큰 부동산 때문에 소송이 한 17년간 계속 됐는데, 정대택 씨가 결정적 증인의 진술 등이 검찰에 의해 기각되고, 기소가 엉뚱한 곳으로 자꾸 되니까, 누군가 김건희 씨 모녀 뒤를 봐주는 검찰 쪽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그게 양 전 검사 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 기자는 "(정대택 씨가) 명백한 사건이 왜 이렇게 정반대로 나한테 불리하게 작동하지 라는 의문이 생겨, 그게 누군지 보니까, 양 전 검사가 검찰 고위 간부였고, 유럽 여행을 갔는데 이 여행 경비를 누가 냈겠느냐에 의문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양 전 검사는 부인과 자녀들이 미국에 있어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었고, 보통이 경우 여름휴가라면 자기 돈 내서 외국 여행을 가면 처자식이 있는 미국으로 갔을텐데, 유럽으로 갔다면 이건 자기 돈을 내지 않았을 거다. 여행경비를 김건희 씨 모녀가 냈겠네, 그럼 이건 뇌물이네, 뒷배를 봐준 뇌물이네 이렇게 정대택 씨가 생각하고 추적한 것이라는 게 홍 기자의 배경 설명이다.

당시 현직 고위 검사였던 양 전 검사가 뒷배를 봐주니 기소가 엉뚱한 데로 되고, 결정적 증언이 기각됐다는 게 정대택 씨의 주장이라는 설명이다.

그래서 홍 기자가 양 전 검사의 뇌물 사건을 취재하기 시작했고, 여행경비나 그 뒤에 김씨 모녀가 미국에 있는 사모(양 전 검사의 부인)에게 송금을 한 내용을 물어보는 취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홍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2004년 김 씨 모녀가 미국에 18880달러(당시 한화 약 2200만 원)를 미국에 있는 사모에게 송금했는데, 장모 최 씨가 양 전 검사의 부인에게 송금을 한 하나은행 송금 확인서를 정대택 씨가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게 뇌물이라는 증거가 나왔고, 법원에서는 해외여행 간 게 누구 돈으로 갔느냐는 쟁점이 돼서, 출입국 기록을 법원에서 요청하게 됐고, 2014년 법무부 출입국에 확인해보니 양재택 씨와 김건희 씨 등의 출입국 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한다.

장모 최 씨는 기록이 나왔는데, 김건희 씨와 양 전 검사 두 사람의 출입국 기록이 없다고 나왔다는 설명이다.

홍 기자는 "당시 오류로 그게 잘못 나온 것인지, 누군가 지운 것인지 그것까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며 그것까지 들어가면 수사의 영역이어서 제3자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양재택 검사의 부인에게 최 씨가 송금한 내역도 이상한 점이 드러난다.

김건희 씨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국에 있는 양 검사의 부인에게 어머니 최 씨가 송금'한 내용에 대해 묻자, "그때 애들 유학가서 우리가 돌아가면서, 우리가 되게 친하게 지냈어요, 그 사모님하고도. 그래서 그 사모님한테 송금해 준 거죠"라고 말했다.

그러나 홍 기자는 "김건희 씨의 발언 내용이 양 검사 얘기하고는 다르다"고 지적했다.

홍 기자는 저희가 2년 전에 만났을 때 양 검사도 물론 "밀월여행 안 갔었다. 김건희 씨 잘 모른다"고 부인했다며 "2002년 월드컵 때 마지막으로 잠깐 응원하면서 만나고, 그 다음부터는 소식이 끊겼다"고 했는데, 나중에 "유럽 여행 간 것 같더라. 갔다"고 시인을 했다고 밝혔다.

또 송금 문제에 대해 양 전 검사 얘기는 "미국에 있는 아들이 다쳐서 병원비가 필요해서 요청이 오길래, 양 전 검사가 미국으로 달러 송금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때 제이슨이라는 김건희 씨와 잘 아는 지인을 통해 대신 송금을 해달라 했다"고 말했다.

양 전 검사는 제이슨이 김건희 씨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전했다.

홍 기자는 "그랬더니 자기(양 전 검사)는 몰랐는데, 김건희 씨 어머니 이름으로 약 2천만 원 정도가 미국으로 들어갔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거든요. 아니 그러면 미국에 있는 부인께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거액의 송금이 들어왔는데, 이거 무슨 돈이냐고 물어보지 않더냐. 그런데 물어보지 않았다는 거에요"라며 "그러니까 김건희 씨 모녀와 양 전 검사의 부인하고는 모르는 사이였다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양 전 검사는 잘 모르는 사이라고 주장하고, 김건희 씨 주장은 아주 잘 아는 사이다. 그래서 (사모가) 유럽도 같이 가려고 그랬는데 못 갔기 때문에 그냥 양재택 검사와 모친과 자신이 셋이 갔다는 서로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홍 기자는 지적했다.

홍 기자는 "그게 앞뒤가 안 맞는 말"이라면서 "누가 거짓말하는 건지 제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홍 기자는 여행 경비나 미국 송금이 정말 순수한 의미의 돈이었느냐, 아니면 뇌물이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세일보 2022.1.18.

 

 

 

- 앞서 유튜브 매체 열린공감TV27일 김건희씨와 기혼이었던 양모 전 차장검사가 과거 동거를 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양 전 검사의 모친 A씨의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영상에서 "(김씨가) 나를 엄마라고 하고 자기를 딸이라고 하고 내 아들에겐 오빠라고 하고 살았다""내 아들하고 완전하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날 배신하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고 말했다.

또 현재 윤 전 총장과 김씨가 거주하는 서초동의 아파트도 A씨와 양 전 검사의 돈으로 산 것이란 취지의 발언도 했다.

양 전 검사와 가족들은 같은날 입장문을 내고 "열림공감tv 등은 94세 노모의 집에 일방적으로 찾아간 것도 모자라 '점을 보러 왔다'며 거짓말로 접근하고 원하는 답을 질문에 넣어 유도했다""인권유린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항의했다.

야권 유력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측은 28일 부인 김건희씨의 과거 동거설을 보도한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형사고발했다.

캠프는 이날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 강진구 기자 등 3명을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캠프측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하겠다""열린공감TV방송을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경고한다"고 했다. - 뉴시스 2021.7.28.

 

 

 

 

김건희 입으로 밝혀진, 양재택 검사와 체코 여행 - 조세일보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16일 김건희 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7시간 녹취 파일 중 일부를 방송했다. 김 씨의 발언 내용 중에는 민감한 내용을

www.joseilbo.com

 

≪국민뉴스≫ 김건희 ˝체코대사가 환영˝ 양재택과 유럽여행 자백..출입국 기록은?

안민석김건희뇌관스스로건드려..2014년재판에서이출입국기록이없다 사업가정대택씨와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장모최은순씨의법적분쟁에서시작된최

www.kookminnews.com

 

[서울의소리] 기자 회유 속에 자백과 거짓이 드러난 '김건희 녹취록'

尹 '그루밍' 정황..우리 남편도 영적인 끼가 있어 나와 연결 23일 저녁 유튜브채널 서울의소리, 열린공감TV, 고발뉴스, 빨간아재 합동으로 내보낸 방송에서 패널들이 발언하는 모습 윤석열 국민

www.amn.kr

 

≪신문고뉴스≫ 열린공감TV, 윤석열 양재택과 동시 전쟁...그 결과는 어찌될까?

[신문고뉴스] 임두만 기자 =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언론사를 동시에 겸하고 있는 열린공감TV가 윤석열 무소속 대선예비후보의 부인과 관련한 나름의 '특

www.shinmoongo.net

 

728x90
반응형

댓글